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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애틀랜타섬기는교회 말씀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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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2-09-02 | 조회조회수 : 1,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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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빌 지역에 위치한 애틀랜타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는 8월 26일(금)부터 주일인 28일까지 부흥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26일, 담임 안선홍 목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 예수님의 풍성한 은혜,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 그리고 세대와 언어를 뛰어넘는 뜨거운 연합, 삶의 진정한 변화가 있기를 기도했다.”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 목사는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누가복음 19:30-34)는 제목으로 “주께서 쓰시겠다고 나귀를 풀어오라고 하실 때 그 나귀도 놓임을 받았다. 우리 모두는 나귀와 같은 존재들이다. 예수를 모시고 세상으로 나가는 것인데 주께서 주시는 사명에는 세 가지 특별한 신비가 있다. 첫 째, 주께서 주시는 사명은 우리 모두를 자유케한다. 모든 매임, 묶임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한다.


    둘째는 나를 나되게 하는 것이다. 나귀는 볼품 없지만 인내심이 있는 동물이다. 내가 지고 있는 사명 때문에 늘 조심스럽고, 바르게 살려고 애쓸 때 사명은 나를 나되게 한 축복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세번째, 주께서 맡기신 사명은 겉으로는 힘들지만 속으로는 즐겁다. 사명은 자기 목적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명은 박수를, 보상을, 칭찬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설교했다. 계속해서 “요즘 한국에서는 많은 병들이 정복되어, 돌아가시는 분 대부분이 암으로 돌아가신다.


    일꾼인 집사님이 암에 걸려 힘들어하는 것을 본 담임 목사가 새벽 기도 도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그것은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였다. 그 집사님을 위로하며 하나님께서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으니 안심하라고 위로했고, 현재 25년째 건강히 살고 있다.”며 “우리는 사명이 있기에 사는 사람들이다. 사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요,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구원받은 우리는 더 이상 나를 위하여 살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이번 말씀 집회의 강사로 선 박노훈 목사는 한국의 신촌성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이번 집회는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는 큰 주제 아래 첫 날, 26일(금, 오후 7시 30분),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둘째 날 새벽(토, 오전 5시 45분), ‘여호와는 나의 목자’, 토요일 저녁(오후 7시 30분),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일인 28일(오전 8시, 9시 30분, 11시 30분), ‘주님 곁으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한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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