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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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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5-31 | 조회조회수 : 3,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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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이하 수도원·원장 김 에스더 목사)는 5월22일(주일) 오후5시 수도원 에덴정원에서 창립11주년 기념예배를 열었다. 수도원은 이날 2022년도 수도원 상으로 경건한목회자상을 김금옥 목사에게, 박범식 이사와 심연옥 이사에게 각각 수도원상을 수여했다.


김 에스더 목사는 ‘하늘을 향한 꿈과 그림’이란 제목의 인사말씀을 통해 “수도원에 들어서서 하늘에서 울려오는 음성을 들으며 텃밭과 꽃 밭에서 삽과 호미로 흙을 일구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싱싱한 채소 감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에서 따는 과실, 개신교 수도원에서 수련하는 사람은 말없이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수도원에서 수련하는 사람은 으뜸을 내놓고 밑 자리에 가는, 겉으로 나타내지도 않고 보여주지 않아도 세상은 못 알아줘도 예수님이 알아주시는, 법으로 규율대로 하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주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시하는, 아파하는 사람과 함께 고통을 짊어지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2022년도 경건한 목회자상을 수상한 김금옥 목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한 정신과 전문의로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M.Dic., D.Min.)에서 신학을 하고 미국장로교에서 안수받은 목사이며 각종 정신질환자를 대할 때에 ‘내 자녀를 돌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자와 부모와 자녀문제, 가정폭력, 학교비행 등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민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고 상담 치료에 전력을 다한 목회자다.


김금옥 목사는 또 이민목회자들을 무료로 상담치료하고 신학교에서는 강의로 기독교신문에서는 칼럼니스트로 정신질환의 계몽과 예방에 힘을 쏟았고 에버그린장로교회를 설립해 치유목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남성중심주의 교계에 여성장로의 탄생을 성사시키고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를 설립해 여성 목회자들의 지위와 자질향상에 공헌한 바가 크다. 이에 수도원은 창립11주년을 맞아 경건한 목회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도원상을 받은 박범식 이사는 1984년 토론토대학교에서 Engineering Science를 전공했고 디모데 장로교회에서 EM장로로 시무하면서 수도원 이사 및 3대 이사장으로 7년동안 섬겼으며 국경을 넘어 매년 2회씩 수도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노동과 봉사를 통해 수도원사역의 글로벌화에 크게 공헌하여 이에 수도원상을 수여한다고 수도원은 밝혔다.


수도원상을 받은 심연옥 이사는 서울에서 방송대학을 졸업하고 뉴저지장로교회에서 권사로 봉사하며 2015년 수도원 사모수련회가 시작되어 7회에 이를 때까지 2박3일 수련회 기간 동안 음식을 제공하고 또 낙후된 수도원건물을 관리하는 데 믿음과 기도로 헌신봉사하였기에 수도원상을 수여한다고 수도원은 밝혔다.


수도원은 김 에스더 목사의 남편인 김창길 목사가 뉴저지장로교회에서 은퇴한 후 2011년 1월에 설립했으며 나비박물관을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했다. 김 목사는 박물관의 이전으로 새로운 장소를 찾다 잉글우드에 있는 현재 장소로 이전하고 2017년 5월 수도원 헌당예배를 드렸다. 김 에스더목사는 2019년 6월, 김창길 목사의 후임으로 2대 수도원 원장에 취임한 바 있다.


이날 기념예배는 김 에스더목사의 집례, 전원옥 사모의 반주, 기원, 찬송,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의 기도, 김 에스더 목사의 인사말씀 낭독(대독 조유환 목사), 성경봉독, 찬양(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나운영 작곡·전주은 집사), 전진은 목사(뉴욕한인중앙교회)의 요한복음 20장26-29절을 인용한 ‘보는 신앙, 듣는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 사공 태문 목사 인도의 성찬식, 특송(선한 능력으로·본훼퍼 작사·Supervision/Lectio Divina Class), 김경호이사장의 수도원상 수여, 고한승 목사(뉴저지교협회장)의 기념일에 대한 축사와 김창길 목사의 수도원상을 받은 수상자들에 대한 축사, 광고, 찬송(저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 평생 주만 바라면) 등으로 진행됐고 예배 후 참석자들은 준비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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