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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레바논 폭발 현장 한국인 사역자들 나눔 봉사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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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뉴스| 작성일2020-08-18 | 조회조회수 : 8,0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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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레바논 현지는 여전히 충격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그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한인들이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레바논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 질산암모늄의 방치가 원인으로 밝혀진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17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산 디아브 총리가 이끄는 레바논 내각의 총사퇴에도 여전히 베이루트는 아수라장입니다. 하루 아침에 집을 잃은 사람들은 당장 먹을 것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

    혼란스러운 레바논 사고 한복판에 한국인 선교사들이 나섰습니다. 레바논 베이루트와 베카 등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구호에 나선 것.

    피해 가정들을 위한 빵과 물, 식사 제공을 비롯해 코로나 방지를 위한 마스크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의 앞장 선 섬김은 정부와 NGO의 협력까지도 이끌어낼 정도입니다.

    전화 INT 정바울 선교사 / 레바논

    깨진 유리창을 제거하다 손에 상처를 입은 사람, 다리에 부상을 입은 자원봉사자와 어린아이까지. 자원봉사단의 손길은 베이루트 피해 현장의 많은 사람들에게 미칩니다. 폭발 이후 제대로 된 복구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 봉사단은 현지인들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됩니다.

    전화 INT 정바울 선교사 / 레바논

    폭발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레바논 현장. 현지인들의 아픈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물게 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CTS뉴스 박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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