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믿음 형제들 지원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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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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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참전 중인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 활동을 돕는다. 대표 강태광 목사는 1차 지원금 3,000달러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난민 사역을 펼치고 있는 바실리 키므치(Vasily Khimich) 목사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강 목사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키므치 소령은 우크라이나 기독군인 선교의 핵심인물이며 현재 피난민, 전사자 가족, 그리고 최전방 군종 목사 군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키므치 목사가 강 목사에게 보낸 후원 요청 편지에 따르면 키이우에는 전사자 가족과 난민이 늘고 있으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키무치 목사는 또 우크라이나 난민이 몰리고 있는 루마니아와 몰도바 등 인근 국가의 사정도 마찬가지라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강 목사는 “키므치 목사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사역자들은 현재 목숨을 걸고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에 전념 중”이라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믿음의 형제들을 지원하는 사역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한인사회와 교계의 동참을 부탁했다.
월드쉐어USA는 파라과이, 아이티 등 중남미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를 지원하는 NGO 단체로 질병과 기아에 허덕이는 고아와 빈곤층 아동을 후원하는 사역도 함께 펼치고 있다. LA 지역에서는 월 2회 다운타운 노숙자 텐트촌을 방문해 식료품, 화장지, 마스크를 전달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문의:강태광목사(323-578-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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