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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터넷 전도 제한 규정’ 3월 1일부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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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2-03-07 | 조회조회수 : 6,0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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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 제한 규정으로 중국 교회에 새로운 박해 현상과 이슈가 발생 가능성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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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3월 1일부터 중국당국 인테넷 전도에 대한 새로운 규정으로 통제하다.  © 뉴스파워  정준모

     

    2022년 3월 3일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새로운 전도 제한 규정의 발휘되는 과연 이를 막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뉴스가 보도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인터넷 규정은 3월 1일부터 발효되어 종교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전도에 대한 광범위한 제한을 명시했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규정은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미 온라인 활동에 대해 직면한 비공식적인 처벌을 서면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중국 신자들은 규칙이 어떻게 시행되고 선교에 얼마나 지장을 줄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말 중국 국가종교총국(SARA)이 발표한 이 규정은 정부의 승인을 받은 종교 단체만 인터넷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인터넷 종교 정보 서비스 관리에 관한 새로운 조치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다.


    “조직 및 개인은 온라인으로 개종해서는 안 되며 종교 교육 또는 훈련을 수행하거나 설교를 게시하거나 관련 콘텐츠를 다시 게시하거나 링크해서는 안된다. 온라인으로 종교 활동을 조직해서는 안된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또는 비디오와 같은 수단을 통해 라이브 또는 녹음으로 종교 의식을 방송해서는 안된다.”


    지난 2월 28일 중국 당국은 새로운 규정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보도 자료를 발표하고 중국 당국은 “조치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긴밀하고 철저한 협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조치의 시행은 중국 기독교인의 전도와 선교를 위한 인터넷 사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더 이상 온라인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조치가 시행되면서 중국과 해외 중국 교회의 인터넷 선교는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중국 교회에 새로운 문제와 이슈가 예상된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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