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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복음주의 지도자, 우크라이나 침공 270여명 반대 서명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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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2-03-07 | 조회조회수 : 4,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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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한 유혈 사태와 미움이 민족 사이에 뿌리내리는 것 반대, 휴전을 촉구 서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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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리마이어 기독교 뉴스에 따르면, “수백 명의 러시아 교회 지도자들이 자국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고, 수십 명의 저명한 러시아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이 일어나고 있는 ‘무의미한 유혈 사태’를 규탄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정치적 이익이나 목표가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정당화할 수 없다. 노인, 여성,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다. 양측의 군인이 죽어가고 있고 도시와 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있다. 군사 목표물 외에도 포탄과 폭탄으로 파괴되고 있다. 많은 병원, 민간인 건물 및 주거용 건물으로 수많은 난민이 발생했다. 전쟁 지역은 인도주의적 재앙에 직면해 있다.”라고 했다.


    또한 “유혈 사태에 더하여 주권 우크라이나의 침공은 시민들의 자율권을 침해한다. 증오가 우리 국민들 사이에 뿌려지고 있으며, 이는 다가올 세대에 대해 소외와 적의의 심연을 만들 것이다.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의 - 국민, 경제, 도덕, 미래도 마찬가지이다.”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사람들에게 긴급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Mission Eurasia의 Sergey Rakuba 회장은 프리마이어 신문에 “러시아 교회 지도자들이 전쟁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했다.


    270명 이상의 러시아 정교회 사제와 부제가 화해와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호소하는 공동 서한에 서명했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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