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의 삶과 신앙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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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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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도암면 등광리 ‘이공기도처’서 성자의 삶 조명

▲ 지난 6월 18일 이세종 기도처에서 ‘이세종의 삶과 신앙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현성
전남 화순군 도암면 등광리에서 살았던 성자 이세종과 이현필의 삶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청빈’과 ‘순결’, ‘생명경외사상’의 롤모델적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의 일대기를 매년 조명하고 발굴하고 있는 이세종선생기념사업회(서순복 이사장)는 호남신학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안영로 이사장)와 함께 공동 주최로 지난달 6월 18일 이세종 기도처에서 ‘이세종의 삶과 신앙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호남신학대학교 강성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공-캐노시스 삶의 미학이란’ 제목으로 김종헌 목사가 발제했으며, ‘이현필 선생의 애국적 신앙과 귀일원 사회복지운동’이란 제목으로 심중식 귀일사상연구소장의 발제로 이어졌다.
논찬으로는 백상훈 교수(한일장신대)와 장현 교수(송원대)가 담당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호남신학대학교 강성열 교수는 “세미나에서 발제된 2개 원고들과 기존 세미나에서 발표되었던 원고들을 담은 책이 한들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고 소개했으며, “이세종 선생의 삶 속에는 물질의 풍요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깨닫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내용들이 너무 많이 있다”고 소개 했다.
이세종선생기념사업회 서순복 이사장(조선대학교 법대 교수) 역시 “전남 화순군 도암면이 모태가 되고 있는 이세종 선생과 그의 제자였던 성자 이현필 선생의 삶과 철학,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었던 실천가적 삶과 이론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그들의 삶을 연구하고 발표할 것이다”고 했다.
뉴스파워 강경구 기자

▲ 지난 6월 18일 이세종 기도처에서 ‘이세종의 삶과 신앙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현성
전남 화순군 도암면 등광리에서 살았던 성자 이세종과 이현필의 삶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청빈’과 ‘순결’, ‘생명경외사상’의 롤모델적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의 일대기를 매년 조명하고 발굴하고 있는 이세종선생기념사업회(서순복 이사장)는 호남신학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안영로 이사장)와 함께 공동 주최로 지난달 6월 18일 이세종 기도처에서 ‘이세종의 삶과 신앙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호남신학대학교 강성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공-캐노시스 삶의 미학이란’ 제목으로 김종헌 목사가 발제했으며, ‘이현필 선생의 애국적 신앙과 귀일원 사회복지운동’이란 제목으로 심중식 귀일사상연구소장의 발제로 이어졌다.
논찬으로는 백상훈 교수(한일장신대)와 장현 교수(송원대)가 담당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호남신학대학교 강성열 교수는 “세미나에서 발제된 2개 원고들과 기존 세미나에서 발표되었던 원고들을 담은 책이 한들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고 소개했으며, “이세종 선생의 삶 속에는 물질의 풍요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깨닫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내용들이 너무 많이 있다”고 소개 했다.
이세종선생기념사업회 서순복 이사장(조선대학교 법대 교수) 역시 “전남 화순군 도암면이 모태가 되고 있는 이세종 선생과 그의 제자였던 성자 이현필 선생의 삶과 철학,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었던 실천가적 삶과 이론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그들의 삶을 연구하고 발표할 것이다”고 했다.
뉴스파워 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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