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4 다니엘 기도회 오는 11월 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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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매년 11월 1일(금)부터 21일(목)까지 21일간 열방의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이다. 올해도 같은 날짜에 실시된다.
다니엘기도회가 지향하는 3대 핵심가치는 WORSHIP 예배(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RESTORATION 회복(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UNITY 연합(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이다.
이를 위해서 21일간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고 있는 검증된 강사의 귀한 간증과 말씀을 통해 그들의 삶 가운데 역사하셔서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한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인삿말에서 "1998년부터 시작한 다니엘기도회는 이제 열방과 함께하는 기도회로 성장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한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회복과 감격을 경험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연합과 부흥을 허락하시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그리스도의 한 몸인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예배하는 기쁨과 감격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는 한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확장됩니다. 개교회주의에서 탈피한 연합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 기도회로 모든 교회를 초대하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함께 기도할 때,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모두가 함께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라고 말하고, “열방이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고 당부했다.
2023년 다니엘 기도회 결과 보고에 따르면 참여교회수 16,318교회[국내 229개 기초단체 중 229개 참여교회 분포(100%)], 접속 국가 100개국(697개 해외교회 참여), YouTube 노출수 127,968,085회(조회수 13,623,665, 순시청자수 1,728,247), 교단의 연합 90개(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90여 교단의 연합), 사랑의 헌금 4,731,893,794 원(2023년 1월~12월 현장 및 ARS 헌금), 수어 통역(50,475회)이다.
10월 3일 현재 2024 다니엘 기도회의 참여 교회수는 16,146개이다. 해외 교회는 738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