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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손엔 복음, 한손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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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3-02-02 | 조회조회수 : 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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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우리교회'(62) / 서울 천호제일교회

    설립 72주년…'이웃과 함께 마을교회로서 사명 다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역 펼쳐

    기부 차량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자동차사역

    '감사저금통' 통해 다문화가정 등에 결혼식 지원

    70살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샬롬성가대 세워

    올해 '음악부흥의 해'…노래와 찬양으로 이웃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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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에 자리한 천호제일교회 


    [편집자 주]

     

    각 지역 교회의 선한 사역을 소개하고 있는 '우리동네, 우리교회'.

     

    62번째 순서로 자동차를 새로 바꾸는 성도들의 차를 기부 받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등 마을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서울 천호제일교회를 만나본다.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천호제일교회.

     

    철원감리교회 피난민들을 중심으로 1951년에 세워져 올해 설립 72주년을 맞은 천호제일교회는 한손엔 복음을, 한손엔 사랑을 들고 이웃과 함께 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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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규 천호제일교회 담임목사


    [장이규/천호제일교회 담임목사]

    "천호1동에다가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이게 마을 공동체 교회로 먼 데 나가서 선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가까운 이웃들을 전도하고, 그들이 행복하게 사는 마을 만들어주고 범죄 없는 마을 만들어주고 그리고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주는 게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곳에 굳이 세우신 그 이유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2006년 부임한 장이규담임목사는 마을교회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마을이 행복해지기 위한 사역들을 하나하나 펼쳐가고 있다. 

     

    14년 정도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사역. 

     

    자동차사역은 장이규담임목사가 부임 전 미국교회를 섬겼던 시절, 인상 깊게 남았던 사역 중의 하나로 목회하면 꼭 해보고 싶은 사역이었다. 

     

    [장이규/천호제일교회 담임목사]

    "미국 교회를 6년 동안 코치로 섬겼는데 그곳에서 저에게 참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 중의 하나가 뭐냐면 카미니스트리라고 그 차를 교환하시는 분들이 그 차를 갖다가 교환했을 때 중고로 팔지를 않으시고 그거를 교회에다가 이제 기증을 해주시게 됩니다. 그러면 교회에서는 그 싱글맘들, 어떤 이유든지 간에 차가 필요한데 그 차를 구입하지 못하는 그 가정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역팀을 만들어서 그것을 갖다가 고쳐주기도 하고, 그리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그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그것을 그들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그랬는데 그분들이 나오셔서 너무너무 교회를 자랑스러워 하고 그리고 생활에 큰 힘을 받아서 교회를 안 다님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받으신 분들이 또 간증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목회를 하면 나도 그런 사역을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여기에 2006년에 부임하면서 그 이후에 이 자동차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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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제일교회 주일예배 모습


    이렇게 시작된 자동차사역은 성도들이 차를 새 차로 바꾸면서 기존의 차를 교회에 기부하면 차를 점검한 후 필요한 이들과 나누고 있다.

     

    [장이규/천호제일교회 담임목사]

    "어떤 분은 그랜저를 이제 차를 바꾸시는데 그랜저가 쓸 만하다고 목사님 이게 도움이 되면은 이렇게 사용해달라고 그래서 그랜저를 받으신 분도 계셨고요, 어떤 분은 이제 차가 자그만한 소형차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차가 청년들한테 가고, 또 앞으로 일하려고 하는 가정에게 좀 전달해 주면 좋겠다 그러면 여러분이 신청을 미리 하셔서 가능하면 그 순서대로 하지만 지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청년들을 우선순위로 하고 청년들이 없으면 교우들이나 이웃에 나누고 있습니다."

     

    차를 인수한 성도나 지역주민들은 기증자에 대한 고마움을 늘 잊지 못한다. 

     

    [박인순/천호제일교회 관리집사]

    "그랜저니까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다 안 가져가는 거예요, 저도 그랜저를 탈 형편이 아닌데 그래도 차가 필요해서 목사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받게 된 거죠. 좋은 그랜저를 주셔서 몰고 시골에도 가고 그래요. 차가 커서 너무 편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항상 그 차를 탈 때는 기증해주신 권사님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안진화/마을주민]

    "남편이 사기를 당하고 좀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랬는데 그 차를 받고 그 차에 물건을 실어서 우리가 일을 다니기 시작을 했던 거죠. 그게 제일 감사했던 거죠 처음에 그동안 계속 일을 못하고 있었고 근데 그 이후로 이제 제가 운전하고 남편이랑 같이 일을 다니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기증한 자동차들의 사용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조천호 자동차사역팀장. 

     

    자동차정비사인 조천호팀장은 10년 동안 하고 있는 재능기부가 뿌듯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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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는 조천호 자동차사역팀장


    [조천호/천호제일교회 자동차사역팀장]

    "이제 어느 분이 교회에 차를 기증을 하면 그 차를 제가 가서 보고 상태를 다 점검을 해요. 

    점검을 해서 이 차는 몇 년 더 타도되겠다. 그럴 경우는 목사님한테 말씀을 드려요. 그러면 이제 목사님은 교회나 이웃에 광고를 해서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을 해드리고 있어요. 이 자동차사역에 제가 힘을 보태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저도 뿌듯하죠,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봉사하면서 우리 교회 모범이 되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이색적인 마을사역은 성도들의 감사저금통을 통한 다문화가정 결혼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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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제일교회는 100원짜리 동전을 넣는 '감사저금통'을 통해 다문화가정 등의 결혼식 지원을 하고 있다.


    [장이규/천호제일교회 담임목사]

    "교인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송년이 되면 '감사 저금통'을 나눠드렸습니다. 그리고 100원짜리 동전을 갖다 저금통에 넣으시면 추수감사주일이나 성탄절에 그거를 교회에다가 헌금을 해주시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놀랍게도 저희들이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했냐면 어떤 이유든지 간에 다문화 가정에게, 또 다문화 가정이 아니라 할지라도 결혼하기를 원했는데 결혼식을 못 올린 분들에게 그것(감사저금통)을 가지고서 결혼식을 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드렸고요, 이게 영향력이 돼서 강동구청에서 "저희도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강동구청에서 주관하는 다문화 가정 다문화 결혼식이 생기게 되었고요. 또 주변에서도 할 수 있는 교회들이 생겨 났구요, 100원짜리의 능력이 100원이 아니라 정말 몇 천만 원의 그 하나님의 축복으로 변했던 것을 온 교인들이 경험할 수 있었던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같은 마을 섬김 외에도 천호제일교회는 70살부터 90살까지의 남녀어르신 30여명으로 구성된 '샬롬성가대'를 세워 두 달에 한 번씩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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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제일교회 샬롬성가대의 찬양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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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중앙감리교회가 초청해 예배시간에 찬양하고 있는 샬롬성가대


    코로나로 3년간 성가대에 서지 못했던 샬롬성가대는 이달부터 찬양을 할 수 있게 돼 기쁨이 앞선다.

     

    [김봉자/샬롬성가대원/권사]

    "책을 보지 않고 외워서 하니까 한 곡을 두 달도 연습하고 그렇게 해가지고 연습을 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영광 드린다는 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찬양 돌린다는 게 너무 좋아요. 찬양 한 번 끝나고 나면 자신이 날아가는 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막 박수 쳐주시고 어떤 때는 찬양할 때 성도님들이 은혜 받아서 울어도 주고 그럴 때는 진짜 마음이 하늘에 가는 것 같아요."

     

    [김종학/샬롬성가대 회장/원로장로]

    "나이가 70살 이상 넘으면 좀 한가한 시간이 많고 무료함이 있어요. 그런데 찬양으로 인해서 드러냄으로 내 자신이 변하고 좀 더 젊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픈 생각이 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토요일에 나와서 하니까 여러 가지로 이제 찬양을 부름으로 어떤 화음적인 건 아니지만 그러나 그 연륜이 있잖아요. 믿음의 연륜이 있어가지고 나오는 소리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주 큰 은혜의 소리가 나와요. 그거는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지요."

     

    장순복 권사는 들을 때마다 감사와 은혜가 넘쳐 천호제일교회의 여느 찬양대보다도 멋진 성가대라고 얘기한다. 

     

    [장순복/천호제일교회 권사]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컥할 때가 많았어요. 그 분들이 '사명'이라는 찬양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일어나서 정말 박수 쳤어요. 그러면서 정말 나머지 지금 살아있는 날 동안 저렇게 마음껏 찬양하시다가 주님의 날 기다리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 간절함이 제 마음속에 생기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분들이에요." 

     

    9년째 '샬롬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는 배은휘지휘자는 한국의 모든 교회에 70살 이상의 어르신들 성가대가 세워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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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휘 천호제일교회 샬롬성가대지휘자
     


    [배은휘/천호제일교회 샬롬성가대 지휘자/권사]

    "모든 교회에 70살 이상의 어르신들 성가대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일자리를 잃듯이 교회에서도 점점 기회가 없어져요. 근데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함과 동시에 자아 성취감도 생기고요, 만족감도 느끼고 행복감도 느끼시는 것을 여러 번 보면서 반드시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어르신들에게 성가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는 천호제일교회는 올해를 '음악부흥의 해'로 정하고 노래와 찬양을 통해 이웃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최종우선임기자 


    [영상기자 / 이정우·정선택, 영상편집 / 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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