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종로구청에 사랑의 쌀 60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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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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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는 지난 12월 6일 종로구청에서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사랑의 쌀 600포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새문안교회는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위해 사랑의 쌀 600포대를 종로구청에 기부했다. 사진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왼쪽)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데일리굿뉴스
이날 교회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정문헌 종로구청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새문안교회 이상학 담임목사를 비롯해 사회봉사부 지도목사 고형석 목사, 올해와 차기 사회봉사부장 박형배·이경준 장로, 봉사차장 김기조 안수집사, 종로사회복지관 이재원 안수집사가 참여했다.
종로구청에서는 정문헌 구청장 외에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이상학 목사는 "세상 죄를 담당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작은 나눔이지만 사랑의 쌀을 마련해 기부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문헌 구청장도 "새문안교회의 사랑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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