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도왕] ⑦ 매일 붕어빵 구워 사랑의 대화 나눠
페이지 정보
본문
붕어빵 전도왕 - 박복남 장로 <목포복음교회>
붕어빵 전도법의 최초 개발자이자 ‘쉽고 행복한’ 관계전도를 실천하며 가르치고 있는 박복남장로는 순회전도자다.
복음전파의 열정과 야성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를 안타까워하며 “예수님과 사도 바울처럼만 하면 누구나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다!”고 부르짖는 그는 전도 현장에서 붕어빵 바구니를 들고 성도들과 함께 다니며 성경적 전도법을 가르치고 있다.
2011년 새벽기도 중에 ‘오병이어’에 대한 음성을 듣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시작한 붕어빵 전도는 남녀노소, 기독교인과 타종교인,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의 마음을 열고 이단에 빠진 자까지도 건져내는 놀라운 열매를 맺고 있다.
그는 1년 365일 세계를 교구삼아 전도의 그물을 내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쓸모없는 죄인을 불러 생명을 건져 올리는 영광스러운 전도자의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해 오늘도 사도행전 29장을 써가고 있다.
제주 열방대학 전도팀장, 목포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연안선교회 이사장, 예수 바울 순회전도학교장, 목포복음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하와이 호눌룰루 DTS와 한인교회 사역 등 수십 나라에 붕어빵 기계를 가지고 가서 붕어빵을 구우며 하는 현장중심 전도는 지속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현재 10년째 3000여회 이상 개척교회, 상가교회, 침체된 교회, 분열된 교회, 대형교회, 기관, 학교, 군부대, 시설 등을 순회하며 365일 붕어빵을 구워서 하나님 사랑을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방법 그대로 실천한다. 지극히 인격적이고 따뜻한 삶의 대화를 나누며 주지스님, 무속인, 이단에 빠진 자, 무슬림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 전도자의 삶을 몸으로 실천하며, 강의 후 반드시 전도 현장에 전도자들과 함께 나가서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한다.
지금까지 예수전도단 제주열방대학을 중심으로 순회전도학교를 150여회 이상 진행 중이다. 특별히 6개월 이내에 한 성도 한 명 전도하는 방법을 개발해 큰 부흥 열매를 맺고 있다.
국민일보
관련링크
-
국민일보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