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도왕] ② 한 명 전도하다 8명을 교회로 인도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한국의 전도왕] ② 한 명 전도하다 8명을 교회로 인도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한국의 전도왕] ② 한 명 전도하다 8명을 교회로 인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06-10 | 조회조회수 : 2,260회

    본문

    내조의 여왕 - 강윤희 사모 <청운교회>  



    1b08177297f87d4b43cff1d13f6c83a0_1591739029_9677.jpg 



    ‘사모 전도왕’ 강윤희 사모는 개척 초기부터 교회의 본질, 교회의 존재목적이 영혼구원 전도라는 비전과 가치관을 가지고 달려오면서 하나님께서 교회의 부흥과 좋은 성도들을 만나해 해주셨다.

    그렇게 행복한 목회를 하던 중 갑자기 교회가 정체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훈련을 해도 안 되고, 동기부여를 시켜도 잠깐 반짝 일어날 뿐 도대체 어디서부터 회복시켜야 될지 몰랐다. 그런 위기감 속에서 박병선 장로를 통해서 바람바람 성령바람 1차 전도축제를 시작하면서 놀랍게도 개척 초기 전도열정이 다시금 회복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박 장로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진돗개처럼 매달려 한 영혼 한 영혼을 전도하시는 간증의 말씀을 들을 때 너무나 부끄럽고 회개가 되었다. 그래서 4일 동안 100명을 전도할 것을 작정하게 되었다.

    작정 후 처음에는 전도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 같았는데 100명 전도해야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난 후 이사람 저사람 이름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작정 전에는 스쳐갔던 사람들도,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되고 저 사람은 저래서 안 된다고 판단했기에 전도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는데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전도 목표를 정하니 만날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이었다. 밤을 새워서 전도계획을 짜고 새벽기도 나가서 울면서 간절히 기도하며 전도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강 사모는 전도하는 가운데 한 번은 한 사람 전도대상자를 만나러 갔다가 고구마 줄기처럼 연결되어 8명이 한꺼번에 전도한 경우도 있었다.

    강 사모는 한 사람 한 사람 전도되어지는 영혼이 그냥이 아닌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심히 크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 결과 40일 동안 127명이 전도되었고 84명이 정착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강 사모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해주신 결과로 받아들인다.

    강 사모는 자신의 생애 기쁨과 행복의 시간도 많았지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떠올린다면 전도에 몰입했던 전도축제 기간이었음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지금도 전도는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기 때문입니다”라고 힘차게 말하였다.


    국민일보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00건 261 페이지
    • "온라인 예배로 전환, 방역에 긴밀히 협조"
      데일리굿뉴스 | 2020-08-19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과 방역협조 간담회를 하며 주먹인사 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방역당국은 19일부터 수도권 교회의 대면 예배를 금지…
    • 잘 해 오던 한국교회 최악의 ‘위기’ 직면
      당당뉴스 | 2020-08-19
      전광훈 목사 흙탕물에 이어 ‘방역 모범’ 여의도순복음교회 발생으로 ▲ YTN뉴스 화면 캡쳐 일부 소규모 교회에서의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 조치를 잘 해 오던 한국교회가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14일 이후 전광…
    • 한성연, 교회발 코로나 재확산 사과 성명
      뉴스파워 | 2020-08-19
      사랑제일교회 방역 협력 촉구 “최근에 드러나는 우리의 민낯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우리의 자유에 대한 요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당당해 집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예배드림을 소중히 여면 다…
    • [전문] 정세균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정부, 수도권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침 발표
      기독교타임즈 | 2020-08-19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강화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정세균입니다. 오늘 0시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세자리 …
    • 턱스크에 웃으며 통화한 전광훈, 하루 만에 ‘건강 악화’
      국민일보 | 2020-08-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웃으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이…
    • 오늘부터 ‘50인 이상’ 결혼식 못해… 교회는 온라인 예배만
      국민일보 | 2020-08-19
      집합금지명령 위반시 최대 300만원 벌금 19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한 2단계 조치가 시행됐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전시회·공청회·기념식·채용시험 등은 물론이고 결…
    • “복음을 정치 집단의 도구로 전락시킨 전광훈 목사 조치하라”
      국민일보 | 2020-08-19
      한성연, 18일 성명 발표“한국교회의 범교단적 공동 대처 미흡해 책임 통감”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최근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범교단적 공동 대처가 미흡했다고 사과했다. 또 전광훈 사랑제…
    • 한교총 “일부 교회가 지역 감염확산 통로된 점 사과”
      국민일보 | 2020-08-19
      전광훈 목사의 정치적 행보엔 유감 표명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사진)이 최근 교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주요 교단의 행정력 범위 밖에 있는 개별 모임과 일부 목회자의 정치적 행보를 꼽고 유감을 표했다. 한교총은 18일 발표한 …
    • 교계 자성의 목소리… 순복음교회 성가대원 전원 음성
      국민일보 | 2020-08-19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교회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데 대해 교회와 교인들이 …
    • 서울 코로나 오늘 110명… 금란교회 교인도 확진
      국민일보 | 2020-08-19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 인근 도로에서 장위동 상인, 주민, 공무원 등이 합동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6시 기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가 이날 …
    • “수도권 교회, 19일 0시부터 비대면 예배 외 모임·활동 금지”
      국민일보 | 2020-08-19
      정세균 국무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인천 지역으로 확대”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는 방역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18일 오후 2시 열린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직후 대국민 담화에서다. 이밖에도 신종 코로…
    •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급증...정부 "비대면 예배만"
      CBS노컷뉴스 | 2020-08-19
      [앵커] 전광훈 목사가 담임하는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집단감염 사태가 지난 신천지 사태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라며 수도권 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오요셉 기자입니다. 전광훈…
    • 장신대역사박물관 재개관, 기념전 '씨가 자라 나무가 되어' 전시
      한국기독공보 | 2020-08-19
      마포삼열 선교사, 이연호 목사의 사역과 헌신의 삶 기억하는 자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임성빈)가 '장신대역사박물관'을 20일 재개관하고, 재개관기념 '씨는 자라 나무가 되어'전을 개최한다. 장신대 박물관은 지난 1983년 11월 초대관장 이연호 목사가 개인적으로…
    • 서울시향 단원,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에 감염… 클래식계 첫 전파 [전문]
      국민일보 | 2020-08-18
      8월, 9월 정기공연 여부 불투명 무관중 온라인콘서트 서울시향의 모습. 연합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단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음 달까지 정기공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국내 오케스트라에서 확진자가 나온 첫 사례로, 사…
    • 105회 총회, 도림교회 예배당 두 곳서 동시 진행
      한국기독공보 | 2020-08-18
      행정당국의 거리두기 요청으로 1500명 수용하기 위해 불가피총회 임원회, 비대면 선거 위한 전자시스템 개발도 선관위 통해 검토 제105회 총회 장소인 도림교회 예배당에서 총회 임원들이 도림교회 담임 정명철 목사에게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총회 장소인 도…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