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스탠리 목사에 동의하는 목사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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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07-17 |
조회조회수 : 5,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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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목사 “2021년 될 때까지 교회 재개방 안돼”
교인 3분의 1 온라인 예배도 불참석...목회자들 교인들 영적 건강 우려
사진 : 노스포인트교회의 앤디 스탠리 목사
3월에 교회가 직접 대면 예배를 취소했을 때, 사실상 목사들은 연말까지 문이 닫힐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지난 월요일 초대형교회 목사인 앤디 스탠리(Andy Stanley)가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으로 인해 2021년까지 직접 예배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 전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노스포인트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는 내년까지 재개방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최초의 대형교회지만, 이에 동의하는 목회자는 스탠리는 혼자가 아니다.
지난주에 실시된 바라리서치 그룹의 설문조사에서 목회자 중 5%가 올해 재개방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두 달 전에는 응답자 중 누구도 교회의 재개방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교회 재개방 계획은 규정과 지역 발생에 따라 달마다 또는 월마다 또는 주마다 바뀌었다.
지난 5월 노스포인트교회의 38,000명의 참석자들을 8월 9일 재개방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교회 지도자들이 그 날짜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결정하자, 회중들은 교회의 재개방을 적어도 6개월을 연기했으며, 가을에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스탠리 목사는 “사람들은 확실성을 원한다. 우리는 그 확실성을 제공할 수 없다. 안전의 확실성만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교회인 애틀랜타 교회(Atlanta Christian Church)도 화요일에 “올해는 재개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릭 스웨트맨(Derek Sweatman) 목사는 인스타그램에 발표한 글에서 "그러나 우리가 '폐쇄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반대로, 이 결정으로 인해 우리 목회자들은 새로운 계획과 아이디어로 '진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회자 중 약 절반(49%)은 교회가 이미 대면 예배를 실시했다고 바나 리서치는 밝혔다. 이 수치는 6월 말에 56%가 재개설했다고 발표한 이후 약간 하락했다.
교회에 모인 대다수의 회중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공중 보건 지침을 준수했지만,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 교회들이 직접 예배를 재개하면서 중대한 감염이 야기됐다.
공무원과 전문가들은 예배 중 회중의 규모, 신체 접촉 및 찬양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간주됐다.
한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코로나 펜데믹 중에 양떼의 영적 건강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바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교인들 중 3분의 1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CMUSA.org
교인 3분의 1 온라인 예배도 불참석...목회자들 교인들 영적 건강 우려
사진 : 노스포인트교회의 앤디 스탠리 목사
3월에 교회가 직접 대면 예배를 취소했을 때, 사실상 목사들은 연말까지 문이 닫힐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지난 월요일 초대형교회 목사인 앤디 스탠리(Andy Stanley)가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으로 인해 2021년까지 직접 예배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 전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노스포인트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는 내년까지 재개방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최초의 대형교회지만, 이에 동의하는 목회자는 스탠리는 혼자가 아니다.
지난주에 실시된 바라리서치 그룹의 설문조사에서 목회자 중 5%가 올해 재개방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두 달 전에는 응답자 중 누구도 교회의 재개방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교회 재개방 계획은 규정과 지역 발생에 따라 달마다 또는 월마다 또는 주마다 바뀌었다.
지난 5월 노스포인트교회의 38,000명의 참석자들을 8월 9일 재개방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교회 지도자들이 그 날짜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결정하자, 회중들은 교회의 재개방을 적어도 6개월을 연기했으며, 가을에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스탠리 목사는 “사람들은 확실성을 원한다. 우리는 그 확실성을 제공할 수 없다. 안전의 확실성만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교회인 애틀랜타 교회(Atlanta Christian Church)도 화요일에 “올해는 재개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릭 스웨트맨(Derek Sweatman) 목사는 인스타그램에 발표한 글에서 "그러나 우리가 '폐쇄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반대로, 이 결정으로 인해 우리 목회자들은 새로운 계획과 아이디어로 '진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회자 중 약 절반(49%)은 교회가 이미 대면 예배를 실시했다고 바나 리서치는 밝혔다. 이 수치는 6월 말에 56%가 재개설했다고 발표한 이후 약간 하락했다.
교회에 모인 대다수의 회중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공중 보건 지침을 준수했지만,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 교회들이 직접 예배를 재개하면서 중대한 감염이 야기됐다.
공무원과 전문가들은 예배 중 회중의 규모, 신체 접촉 및 찬양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간주됐다.
한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코로나 펜데믹 중에 양떼의 영적 건강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바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교인들 중 3분의 1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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