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코로나19로 조모와 아버지 잃은 한인 남매의 꿋꿋한 삶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코로나19로 조모와 아버지 잃은 한인 남매의 꿋꿋한 삶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코로나19로 조모와 아버지 잃은 한인 남매의 꿋꿋한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 헤럴드|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5,613회

    본문

    2f30a179fa33e719f7d0f9105b3ae34b_1593640127_2011.jpg

    고 김철직 목사의 남겨진 자녀들, 주류에서도 관심
    NBC, CBS 등 주류언론 안타까운 소식 잇따라 전해
    김한나 씨 KYCC Gen By Gen project에 일기 남겨
    .

    3-1-768x432.jpg
    김한나 씨가 NBC와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아버지 고 김철직 목사와 외할머니를 잃고 어머니 김은주 사모까지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던 김한나(22) 씨와 조셉 김(17) 남매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2일 본보에서 미주 처음 단독으로 보도된 후(www.cheraldus.com/archives/13408) 한인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한 이들 남매의 소식은 16일 주류 방송인 NBC와 CBS등에서 잇따라 보도됐다. 남매를 돕기 위한 고펀드미 닷컴(www.gofundme.com/f/the-hannah-and-joseph-kim-family-fund)에는 목표액 35만 달러를 넘는 40만 4000여 달러(6월 17일 현재)가 모금됐다.

    단란했던 이들 가정에 코로나19의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은 지난 4월 16일. 요양원에서 지내던 외할머니를 그냥 둘 수 없다고 판단한 김은주 사모가 집으로 모시고 오면서 시작됐다. 치매 때문에 거동조차 불편한 외할머니를 김 목사 가족들은 정성으로 돌봤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였다.

    요양원측에서는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조언조차 하지 않았다. 외할머니가 먼저 열이 오르기 시작하고 숨을 쉬기 어려워졌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얼마 후 목숨을 잃었다. 그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판정에 내려졌다. 가족 모두 양성반응 나왔다.

    얼마 후 김철직 목사와 김은주 사모까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김 목사는 지난 5월 21일 결국 숨을 거뒀다. 김 사모는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이다. 코로나19에서는 벗어났지만 폐 손상이 심해 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jpg
    남매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펀드미 닷컴 화면

    김한나 씨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황을 담담히 설명했다. “엄마는 지금 기계 없이 숨을 쉴 수 없는 상태다. 주위 사람들과 커뮤니티 사람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김한나 씨와 조셉 김 군은 단 둘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상황이어서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버지 김철직 목사가 숨을 거둔 직후엔 출석하던 미주평안교회와 김 목사가 소속되어 활동하던 예장 합동측 선교사들이 음식과 생필품을 문 앞에 두고 가면 이를 받아쓰던 상황이었다.

    김한나 씨는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에서 세대간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젠 바이 젠 프로젝트(Gen By Gen project) 사이트에 일기체의 글을 남겼다.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날짜별로 솔직하게 표현해 코로나19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다음은 KYCC 젠 바이 젠 프로젝트에 소개된 김한나 씨의 글이다. 영어로 된 글을 한글 표현에 맞게 의역했다.

    ———————————————————————————— 

    4월 17일

    할머니가 어제 함께 살기 위해 오셨다. 할머니가 도착하기 전 낡은 의료용 침대가 먼저 거실에 설치됐다. 코리아타운에 있는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할머니 임시 거처를 거실에 두었다.

    지난 주 대부분의 요양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들을 집으로 모시고 가야한다는 방송이 이어졌다. 소식을 들은 엄마가 5년 넘게 요양원에 머물던 할머니를 모시고 왔다.

    할머니가 오시면서 가족의 삶이 바뀌었다. 치매로 걸을 수조차 없던 할머니는 혼자서 화장실조차 갈 수 없었다. 엄마와 내가 항상 옆에 있어야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빠가 운영했던 작은 한의원도 문을 닫았다. 70세가 다되어 가는 아빠가 힘겹게 운영하던 곳이지만 점차 버거워 졌다. 환자들을 상대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한의원 문을 닫았지만 비용은 계속 나가야 했다.

    돈을 지급해야 할 고지서들이 쌓여갔다. 거기다 1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 건물을 세운다는 소식이 나돌고 있었다. 대기업들의 이기심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더 아프게 다가왔다.

    5월 11일

    글을 쓸 때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느낌 때문에 얼마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지난번 글을 쓴 후로 많이 바뀌었다. 할머니는 결국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아빠랑 엄마도 병원에 입원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할머니를 요양원에서 모시고 왔을 때 할머니는 아무 증상이 없었다. 할머니가 오시고 난 후부터 아버지는 몸이 좀 안 좋다고 하면서 평상시보다 일찍 방으로 들어가시곤 했다.

    1-768x432.jpg
    아파트에 단 둘이 남게된 남매는 서로를 의지하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김한나 씨(왼쪽)과 조셉 김 군의 최근 모습. KYCC Gen By Gen project 자료제공.

    며칠이 지났다. 내 생일이었다. 그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4월 27일 우리 가족은 매우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다. 할머니를 병원에 입원시켜야겠다고 결정졌다. 엄마는 어쩌면 다시 할머니를 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이대로 집에 계시면 목숨이 위험하다고 말했다.

    당시 할머니는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다. 99~101도나 되는 열이 계속됐다. 일주일 이상 열이 났다. 911에 전화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는 인공호흡기를 달았다. 그리고 많은 약을 투여 받았다.

    “왜 좀 더 일찍 911에 전화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됐다. 그리고 “요양원에선 왜 할머니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을까?” 정말 궁금했다. 결국 우리 식구들 모두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할머니가 병원에 가신 후 아빠는 스스로 911에 전화해 도움을 구해야만 했다. 그날의 공포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날 난 새벽 6시쯤 되었을 때에야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밤새 울고 지친 상태였다. 간신히 눈을 감았을 때 멀리서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집으로 점점 다가왔다. 소리가 가까울수록 두려움이 몰려왔다.

    아빠 방으로 뛰어갔다. 아빠는 의자에 축 늘어져 앉아 있었다. 걱정과 두려움, 공황에 빠진 눈빛으로 나를 봤다. 그렇게 두려웠던 악몽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앰뷸런스에 실리는 아빠의 모습이 내가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었다. 난 마스크를 쓴 채 아빠에게 “모든 것이 잘 될 꺼야”하고 신호를 보냈다. 아빠는 고개를 끄덕였다. 앰뷸런스의 문이 닫혀 지고 점점 멀어져 갔다.

    같은 날 엄마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속이 메스꺼워지기 시작했다. 겁이 났다. 부랴부랴 엄마와 응급실로 달려갔다. 거의 5시간 정도를 차가운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자리가 나지 않았다. 결국 엄마는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집으로 돌아와 구토와 기침이 계속됐다. 간혹 피를 토해내기도 했다. 다음 날 또 병원으로 달려갔다. 여전히 4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간신히 자리가 나 입원했다.

    8-768x436.jpg
    코로나19 증상으로 숨을 쉬기 어려운 상황에 김은주 사모(왼쪽)는 두번째 병원에 가서야 입원을 할 수 있었다. NBC 뉴스 화면 캡쳐.

    아빠와 엄마가 모두 병원에 입원한 지 2주도 안 됐지만 한 달처럼 느껴진다.

    나와 남동생 둘만 집에 남겨졌다. 병원에 있는 아빠와 엄마가 걱정돼 불안한 마음이 이어졌다. 거기에 쌓여가는 청구서들을 어떻게 지불해야 할지도 걱정됐다.

    지난 몇 주 동안 좌절과 불안의 뒤엉킨 나날이었다. 두려움이 떠나질 않았다. 병원과 친구, 친척들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계속해서 받아야 했다. 사랑과 걱정의 전화지만 점점 지쳐가고 있다. 아빠, 엄마가 입원한 병원의 병실 전화번호까지 다 외웠다.

    다음날이 되면 병원이 어떤 소식을 전해올지 두렵게 느껴졌다. 두렵고 겁났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야 했다.

    할머니는 진정제를 맞고 있는 동안 숨을 거뒀다. 가족들은 할머니를 화장해 뉴욕에 있는 할아버지 옆자리에 모시기로 했었다.

    지금 엄마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엄마는 병실에 혼자 계신다. 아빠와 달리 의식이 있는 상태다. 병실에서 혼자 고립된 채 슬퍼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기 때문에 통화를 할 때마다 짧은 대화만 이어졌다. 엄마는 오늘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서는 통화가 안 된다. 혹시 하는 마음에 전화기를 늘 옆에 두고 있다.

    아빠는 매우 위독한 상태다.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다. 할머니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에 있는 건 정말 끔찍하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힘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이다.

    5월 29일

    (5월 22일 김철직 목사도 목숨을 잃었다.) 아빠의 죽음은 남은 우리를 정말 큰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동생과 나는 아빠를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했다. 지금 아빠는 훨씬 더 좋은 곳에 계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렵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 사는 방식, 일하는 방식,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을 바꾼다. 동생과 나는 엄마가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있다.

    서로 책임담당하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있다. 동생과 더욱 가까워졌다. 비록 지난 몇 주간 삶이 정말 파괴적이었지만 우리는 서로에 대해,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공동체에 대해 너무 많이 배우고 있다.

    5-1.jpg
    한국의 한 감염병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매우 잔인한 병이라고 지적했다. 자신도 모르는 상황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파돼 사랑하는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했다. 고 김철직 목사(왼쪽 끝)의 가족사진. KYCC Gen By Gen project 자료제공.


    크리스천 헤럴드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4건 106 페이지
    • [CA] "이해와 공감 필요한 시기"…남가주 흑인사회 리더 J. 에드가 보이드 목사
      LA중앙일보 | 2021-06-02
      기획 인터뷰 / 발전적 한·흑 관계를 듣다J. 에드가 보이드 목사가 LA 퍼스트흑인감리교회 담임목사실에서 인종차별과 갈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흑인사회에 민감한 시기다. 5월 25일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1주기. 5월 31일~6월1일은 털사 인종 학살 100…
    • [CA] “하나님이 기억한 시대의 영웅”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06-02
      제45회 KAPC총회 5월 18-19일 세계소망교회에서 온오프로 제45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KAPC, 총회장 조문휘 목사)가 ‘하나님이 기억한 시대의 영웅(삼하11:6-17)’이라는 주제로 18일과 19일 양일간 세계소망교회를 본부로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열어 신…
    • ‘큐어넌은 교회가 쫓아내야 할 이리떼’…미국 목회자들 경고 잇따라
      국민일보 | 2021-06-01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 행진이 열린 가운데 빌 게이츠의 얼굴 가면을 쓴 한 시위대가 지나가고 있다. 바로 뒤엔 이번 팬데믹이 계획된 감염병임을 주장하는 ‘플랜데믹’이란 용어를 쓴 시위대도 지나고 있다. A…
    • 종교단체 코로나 규제 완화
      워싱턴 중앙일보 | 2021-06-01
      한인교회-카톨릭 워싱턴-알링턴 대교구 예배 정상화 속도 내 대부분의 워싱턴지역 한인교회가 6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예배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센터빌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6월6일부터 모든 예배에 사전신청없이 참석할 …
    • 기독교계 대학 '남녀 공용 기숙사' 반대 소송 주목
      LA중앙일보 | 2021-06-01
      미주리주 오작스 칼리지'성적지향 차별금지' 반발법원 소송했다 기각 당해"종교적 자유 싸움 계속"미주리주 오작스 칼리지(College of the Ozarks)는 웹사이트 메인 화면에 이번 소송에 대한 입장, 소송장,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오작스 칼리지…
    • abab34eee244512dd55a2060bd6cfd6b_1622245696_8958.jpg
      일곱 명의 군인이 11개 전투 현장에서 늘 가지고 다닌 한 권의 성경책
      KCMUSA | 2021-05-28
      그 기드온의 선물은 행운의 부적만은 아니었다 (그림: Dan Bejar)제시 메이플(Jesse Maple)은 어머니가 그에게 그 거룩한 책을 존중하도록 가르쳤기 때문에 처음으로 전투 현장에 성경책을 가지고 갔다. 그는 성경을 일종의 행운의 부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 미시간 고등학교 교장, 졸업 연설에서 '예수 그리스도' 빼려는 시도 실패
      KCMUSA | 2021-05-28
      미시간 고등학교와 수석졸업생 엘리자베스 터너. (사진: First Liberty Institute)터너에게 졸업 연설에서 믿음이나 죽음 등의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 편지를 보낸 교장 에이미 골드스미스. (사진: Daily Mail)미시간에 있는 힐스데일고등학교의…
    • [CA] 산호세갈보리채플 이번에는 왜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싸우나
      KCMUSA | 2021-05-28
      산호세갈보리채플 목사 마이크 맥클루어가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Calvary Christian Fellowship official website) 코비드19로 인한 폐쇄 조치에 저항해 온 산호세갈보리채플이 이번에는 교회의 재무기록에 대한 접근을 요구하는 산타클라라…
    • 폴라 화이트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KCMUSA | 2021-05-28
      전 남편, 해커가 빼낸 정보로 폴라 화이트 비난하는 글 비판랜디와 폴라 화이트는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밤예배에서 플로리다 주 탬파에 있는 장벽없는국제교회의 회중들에게 자신들이 이혼했다고 말했다. (사진: AP Images /The Tampa Tribune)장벽…
    • [시사] [CA] "행복 전하려 유아용품에 현금 넣었다"…남가주 부부 이벤트 화제
      LA중앙일보 | 2021-05-28
      LA지역 타겟 3곳에 숨겨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유아 용품에 몰래 현금을 숨긴 부부가 화제다. 부부가 기저귀 박스, 분유 등에 현금을 집어넣고 있다. [패트릭 듀하니 인스타그램 캡처]유아 용품 등에 몰래 현금을 넣은 부부가 화제다.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하기 위해서…
    • [NY] 니카라과선교사 13가정 30명, 백신 접종차 뉴욕 행
      기독뉴스 | 2021-05-28
      ▶미국 유럽 선교사들 철수, 한인 선교사만 남아▶백신 접종 시급,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학교, 교회 사역 등에서 계속 사역 중▶뉴욕 교회, 웨체스터연합교회 등 뉴욕 일원 교회, 숙박과 차량, 교통비 지원 ▶뉴욕행 비행기 비용 등 재정 후원도 필요한 상황 니카라과선교…
    •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63046_0506.jpg
      휘튼대학, 문구 수정한 짐 엘리엇 및 기타 에콰도르 선교사 기념명판 발표
      KCMUSA | 2021-05-28
      짐 엘리엇과 에드 맥컬리 선교사를 기리는 원본 명판. (사진: Captain Phoebus / English Wikipedia) 휘튼대학(Wheaton College)가 불쾌감을 주는 단어 때문에 명판을 제거한 지 두 달 후, 학교는 개정된 명판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
    •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57477_3713.jpg
      포스트 팬데믹 시대, 문 여는 교회보다 닫는 교회가 더 많다
      KCMUSA | 2021-05-28
      (사진: Ivan Pierre Aguirre for The Texas Tribune)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새 연구에 따르면 2019년에 문을 닫은 개신교 교회 중에서 문을 다시 열 교회보다는 닫을 교회가 더 많으며,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
    • 9a597aab18c268f2f78df1dc02fdb526_1622155480_5478.jpg
      남침례회(SBC) 6월 15~16일 24년 만에 가장 큰 연회 열린다
      KCMUSA | 2021-05-28
      그리어 총회장 연회 앞두고 매주 수요일 3일 동안 기도 요청이번 6월 15-16일까지 SBC 연회가 열릴 테네시주 내슈빌의 뮤직시티센터. (사진: WTVF)코비드-19로 인해 연회를 중단한 지 1년 만에 12,600명 이상의 남침례교도들이 6월 15~16일 내슈빌에서 …
    • abab34eee244512dd55a2060bd6cfd6b_1622223405_836.jpg
      [CA] 새생명선교회 통 큰 지원 이어져
      크리스천헤럴드 | 2021-05-27
      장학금 및 목회자 지원총 20만 달러 규모 계획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사진),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지역 선교를 위해 통 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새새명선교회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15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 지급계획과 소형교회…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