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맥퍼슨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나누지 않는 것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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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마일스 맥퍼슨 목사 (사진: Rock Church Screengrab)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록교회의 마일스 맥퍼슨 목사가 지난 월요일(10월 21일) 현대교회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수백명의 기독교인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권면했다.
맥퍼슨 목사는 말씀을 전한 후 한 인터뷰에서 “야고보는 선한 일을 해야 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죄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해의 사역을 주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우리가 그를 따르면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리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르심을 행하지 아니하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그분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샌디에이고 차저스(Chargers)의 수비수로 활약한 맥퍼슨은 2000년 록교회를 창립하기 전 사탄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에 대해 말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맥퍼슨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려움이 복음을 나누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격려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시지 않았다”라고 그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말했다. “악마는 우리가 복음을 나누는 것, 심지어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거나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것조차 못하게 위협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꼬리가 아니라 머리이다. 우리는 어둠 속의 빛이다”고 설명했다. “빛이 켜져 있으면 어둠은 결코 머물지 않는다. 항상! 우리가 빛을 켜면 복음, 즉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실제로 알게 될 것이다.”
복음을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실제로 “기만이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복음을 배우는 것”이라고 맥퍼슨은 말했다.
맥퍼슨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나누는 연습을 하도록 격려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는 복음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결국 다른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어떻게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