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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TX] 현대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 "기술은 사역에 복종한다. 주인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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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기술과 혁신적 미래를 위한 탐구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텍사스의 어빙 컨벤션 센터 (사진: www.mclconference.com)
현대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Modern Church Leader Conference)가 10월 21-23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다.
이 회의에 수백 명의 지도자들이 모여 교회의 기술과 혁신의 미래를 탐구했다.
필 쿡(Phil Cooke) 및 더스틴 스타우트(Dustin Stout)와 같은 업계 전문가가 이끄는 40개 이상의 실용적인 훈련 워크샵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컨퍼런스에는 마일스 맥퍼슨(Miles McPherson) 목사(Rock Church), 어윈 맥마누스(Erwin McManus) 목사(Mosaic Church), 노나 존스(Nona Jones/ YouVersion의 최고 콘텐츠 및 파트너십 책임자)가 참석했다. 줄리 맥코이(Julie McCoy/ BrandWell 회장), 레비 루스코(Levi Lusko) 목사(Fresh Life Church), 존 아만추쿠(John Amanchukwu) 목사(그리스도 안의 다락방 교회), 코미디언 앤드류 스탠리(Andrew Stanley) 등이 있다.
이 회의는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행사로, 주최측은 "사역자들이 이 회의에서 자신의 사역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필수 도구를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연사, 실제 워크숍, 주요 제품 출시, 실습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회의는 교회 지도자들이 사역에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컨퍼런스의 일부 유명 강사들. 왼쪽부터 줄리 맥코이, 마일스 맥퍼슨 목사, 어윈 맥마누스) 목사, 노나 존스, 레비 루스코 목사, 딕 스워트맨, 프랭크 배리 (사진: www.mclconference.com)
현대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에서는 현대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준비시키기 위해 고안된 40개 이상의 실용적인 훈련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 워크숍에서는 리더로 성장하고,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기술을 강화하고, 시스템 및 관리를 마스터하도록 돕는다.
각 참석자는 현대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준비시키기 위해 고안된 40개 이상의 실제 훈련 세션 중에서 3개의 워크숍을 선택할 수 있다.
워크숍은 22일(화)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23일(수) 오전 9시 45분에 진행된다.
21일(월) 열린 개회 세션에서 교회 기술 전문가 패널은 지난 10년 동안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논의하고, 교회 지도자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술을 활용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에 영향을 미칠 것을 격려했으며, 인공 지능(AI)에 관한 질문에 답변했다.
패널에는 블루 반 다이크(StudioC), 라피 가자리안(새들백 교회), 벤 보이킨(Rock Church), 마이클 휘틀(Pulpit Al) 및 Tithe.ly 창립자 딘 스위트맨(CEO) 및 프랭크 배리(COO)가 포함되었다.
반 다이크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기술은 사역에 복종한다. 주연은 아니다” 그는 교회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우리가 ‘조연’이라고 말했다.
반 다이크는 교회 기술에 접근하는 방법을 공유하면서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고 말했다. “기술을 사용하여 우리가 하는 일, 즉 사역에서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역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 우리에게 어떤 이점이 있나?”
그는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어쨌든 우리가 하려는 사역, 즉 사역을 규모에 맞춰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반 다이크의 말에 맞춰 새들백 교회의 CTO를 맡고 있는 가자리안은 "기술은 도구이지만 훌륭한 증폭기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지상대명령을 이행하는 교회로서 가장 큰 사명을 갖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증폭기 중 하나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낭비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배리는 청중 중에 "AI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자 전직 청소년목사인 배리는 “AI를 두려워하는 온갖 목회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가자리안은 AI라는 주제를 패널에게 전달하면서 “괴짜로서 우리가 기술과 함께 살고 있는 시대를 좋아한다. 휴대폰이든 인터넷이든 지난 20년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I를 사용하면 대답을 반복할 수도 있지만 정말 훌륭한 증폭기 또는 잠재적인 증폭기이다. [AI를 사용하면] 리소스에 집중하고 재할당할 수 있으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소한 일에 10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가자리안은 AI의 과제 중 하나가 "공포 요인"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몇 년 후 AI를 되돌아보게 될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교회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자리안은 "두려움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리더들이 AI에서 두려움이나 미스터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화에 참여하도록 권장했다. “기회라고 보라. 도구로 봐달라”고 말했다. “끝이 아닌 것이 전부이다.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다시 임무로 증폭시켜서 활용하는 기술이다.”
Rock Church의 CTO인 보이킨은 AI를 "대체품이 아닌 보충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AI가 '일자리'와 '실제 사고'를 대체할 것이라고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이킨은 “AI는 정보를 받아들여야 한다. 유한하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얻는 것은 무한하지 않는가?”
보이킨은 결론을 내리면서 “AI는 도구이다. 우리가 교회에서 제어하는 도구이다. AI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하는 것이 아니다. 분별력과 규율을 사용하라.”
그런 다음 스위트맨은 참석자들에게 한때 세상은 Microsoft Word가 전문 타이피스트가 필요한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여전히 직업을 갖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일은 진화했다." 그러나 보이킨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을 시장에서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자리안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기술의 미래가 교회에 가져올 “변화를 받아들이도록” 격려했다. “특히 기술 분야에서 기꺼이 실험하고 배우고 성장하라”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기술에 개방적이어야 합니다. 호기심을 갖고 나가서 가지고 놀아보라.”
가자리안은 "당신의 교회에 대한 명확한 선교 목표를 갖고, 당신의 기술이 그 목표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라"며, 이는 "교회마다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https://www.mclconference.com/
https://churchleaders.com/news/499455-forgetting-this-important-truth-about-god-makes-ai-sca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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