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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빌리 그레이엄 손자 윌(Will) 룩업 행사에 모인 5,500명에게 복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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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10-10 | 조회조회수 : 6,3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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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업 축하 행사에 참석한 윌 그레이엄 (사진: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Facebook page)


북부 콜로라도에서 열린 윌 그레이엄의 '룩업 축하' 컨퍼런스(Look Up Celebration)에 5,500명이 모여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들었다


2024년 10월 5~6일, 주요 복음전도 행사인 "북부 콜로라도 룩업 축하(Northern Colorado Look Up Celebration)" 행사가 콜로라도 러브랜드에서 열렸다. 유명한 전도자 고(故)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이자, 사마리안지갑의 프랭크 그레이엄의 아들인 윌 그레이엄(Will Graham)이 주도한 이 행사에는 5,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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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업 축하' 컨퍼런스( (사진: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Facebook page


컨퍼런스 동안 윌 그레이엄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의지에 관한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윌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독생자를 주셨다”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좋은 소식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드린다!”고 말했다. 


윌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 있는 자신의 집도 전력이나 수도가 끊겼지만 다행스럽게도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그는 북부 콜로라도에 모인 군중에게 자신의 직원, 이웃, 친구들 중 상당수가 허리케인 헬렌의 분노로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이 알고 있는 한 남자는 가족 중 10명을 잃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도록 앞으로 나아오도록 수백명을 초대하기 전에 그레이엄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내고, "허리케인 헬렌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은 그날 밤이 그들의 마지막 밤이 될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는 내일을 보장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폭풍은 내가 그 사실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연단 앞에 서서 통로를 가득 채운 남녀노소는 그레이엄이 주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결단의 중요성에 대해 전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다음 그는 군중을 위해 기도했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적 여정을 위한 성경 학습서를 제공했다.


감동적인 복음 메시지 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크리스틴 디클라리오(Christine D'Clario),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 애런 슈스트(Aaron Shust), 렌드 콜렉티브(Rend Collective) 등 유명 기독교 음악가들이 참석해 찬양을 통해 회중의 마음을 준비시키고 도움을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받아들이게 하소서"라는 마음을 갖게 한 이러한 음악적 예배는 회중을 하나님과의 친밀한 순간으로 이끌었고 이번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였다. 


'룩업 축하' 컨퍼런스는 북부 콜로라도 지역의 140개 이상의 교회와 6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지역 교회들의 지원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곳은 거의 50년 전 내 삶이 시작된 곳이며, 내가 고향집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곳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신 교회들에 정말 감사드린다.”


참고자료:

https://cbn.com/news/us/will-graham-preaches-gospel-5500-people-colorado-many-turn-jesus-salvation

https://www.gospelherald.com/articles/72084/20241009/will-grahams-look-up-celebration-conference-northern-colorado-draws-five-thousa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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