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깃대에서 만나자' 동참 학생들 하나님께 '당신의 영을 부어주세요'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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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수) 아침 수천 명의 학생들이 친구, 학교, 지역 사회 및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학교 캠퍼스에 일찍 나타났다.
SYATP(See You at the Pole)는 학생 주도, 학생 조직, 학생 주도의 세계적인 기도 운동이다. 매해 9월 넷째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34년 동안 젊은이들은 학교의 깃대나 기타 지역 사회 장소에 모여 "하나님께 그들의 캠퍼스와 국가에 도덕적, 영적 각성을 가져오시도록 지도자, 학교, 가족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
이러한 모임은 학생이 주도하고 수업 시간 외에, 일반적으로 학교가 시작하기 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립학교에서 헌법상 허용된다. 성인들은 직장이나 예배 장소 근처에 모여 캠퍼스 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도하도록 권장된다.
SYATP는 "학교는 건물 그 이상이다. 하나님은 학교 안에 임재하시고 변화를 가져오기를 원하신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기도의 중요성이고 '깃대에서 만나자'의 중요성이다."
텍사스 벌슨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전 세계 모든 시간대에서 24시간 동안... 학교, 친구, 가족, 교회,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기도운동이 일어났다."
SYATP의 National Field Director인 더그 클라크(Doug Clark)는 "'깃대에서 만나자'는 모임은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성인과 학생들이 매일 기도함으로써 그 순간을 운동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SYATP의 핵심은 특별한 기도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주제인 '먼저 기도하라'는 디모데전서 2장 1절에서 따온 것이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 주제는 학생들이 담대히 기도하도록 격려한다.
텍사스 고등학생의 부모인 카산드라 포시(Cassandra Posey)는 텍사스 스코어카드(Texas Scorecard)에 이렇게 말했다. "우리 학생들은 공공 장소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는 토비 맥(Toby Mac), 포 킹 앤 컨트리(For KING & COUNTRY), 로렌 다이글(Lauren Daigle) 등 기독교 음악가들이 100만 학생운동을 지지했다.
(사진: The ORIGINAL Coach Loveless)
이들 아티스트와 다른 사람들은 학생들이 '깃대에서 만나자'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목적으로 Interlinc Media에 기도와 전도에 관한 히트곡을 업로드했다.
"제가 13, 14세 때 홈스쿨링을 했을 때 실제로 지역 학교에 가서 '깃대에서 만나자' 행사를 위해 친구들과 동료들과 함께 모일 기회가 있었다"라고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복음송 밴드 "For King & Country " 루크 스몰본(Luke Smallbone)은 말했다. "이것은 항상 내 마음 속에 정말 가까운 것이었다. 기도의 힘을 볼 수 있었고,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깃발을 둘러싸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일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하자."
그래미상을 수상한 예술가들은 학생들에게 동료 학우들에게 참여를 요청하도록 권장했다.
루쿠의 동생 조엘 스몰본(Joel Smallbone)도 "이 운동은 매우 통합적이다"라면서, "인생에서, 학교에서, 인간관계에서 너무나 많은 분열이 있다. 그리고 기도는 정말로 우리를 하나님과뿐만 아니라 서로도 하나로 연합시킨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 모두가 한 지점에서 마음을 일치시키는 놀라운 참여율을 갖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 순간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했다"라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https://cbn.com/news/us/its-so-unifying-students-gather-see-you-pole-asking-god-pour-out-his-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