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기독교 음악축제 NC FaithFest에 3만 명 모여들고 수백 명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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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C FaithFest)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하나님을 찾는 수만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영광을 돌리자"는 단일 목표로 기독교 음악축제에 참석, 수백 명이 "자신의 삶을 그분께 바치기로 결단했다. 70명 이상이 즉시 세례를 받았다.
FaithFestNC 2024는 지난 주말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보로에서 시작되었으며 Rend Collective, We The Kingdom, Jason Crabb 및 Matthew West를 포함한 저명한 기독교 음악가들이 출연했다.
이 연례 행사는 올해 일곱 번째 열린 것으로, 크레이그 교회 사역(Craig Church Ministries)에서 개최한 행사다.
크레이그 교회 사역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양한 장르의 예배 음악과 간증과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신자들을 연합시키고,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며,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우리 지역과 그 너머를 변화시킬 부흥을 촉발시키려는 것이다."
이 사역의 창립자이자 집행 이사인 크레이그 처치(Craig Church) 목사는 이 행사에 매년 수만 명이 모인다고 말했다.
그는 “주님이 지난 주말에 행하신 일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온라인에 전했다. "모두가 주님께서 하신 일을 축하하고 있다."
처치는 나중에 CBN 뉴스에 주말에 일어난 일의 결과로 99명이 침례를 받았다고 말했다.
크로스로드교회 목사이자 창립자인 클레이튼 킹은 금요일 밤 30,000명의 군중 앞에서 말씀을 전했다.
"나는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나는 우리가 영적인 각성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킹 목사는 CBN News에 FaithFest는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데려오는 데 초점을 맞춘 독특한 기독교 음악 축제라고 말했다.
"나는 지난 37년 동안 수십 개의 기독교 음악 페스티벌에서 설교했지만 FaithFest는 전도에 초점을 맞춘다는 차별성이 있다. 그들은 복음 선포를 우선시했고 그 결과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한 수백, 수백 가지의 결정을 보았다"라고 설명했다.
몇몇 참석자들은 FaithFestNC가 자신의 삶과 지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행사 자원봉사자 중 한 사람은 "하나님은 강력한 방법으로 움직이셨다"라고 말했다. "그리스도를 위해 영혼을 구원하는 이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는 내년을 기대한다."
또 다른 참석자는 “그곳에서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주말 내내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보았다."
FaithFest의 리더들은 이 행사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웹사이트은 “우리 마음의 외침은 이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주님의 임재 안으로 이끌려 영원히 변화되는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복음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은 토요일 밤 예수님과 영원을 보내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강력한 구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레이엄은 페이스북에 “많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내어드리라는 초대에 응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이끌고 있는 처치 목사는 75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 음악가, 연사, 그리고 일어난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밤을 마무리했다.
“나는 주님께서 FaithFest를 통해 행하셨고 앞으로도 FaithFest를 통해 하실 모든 일을 알 수는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누군가에게 감사할까를 생각해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딱 한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바로 '예수님'이었다."
"예수님이시다. 누구도 이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없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나는 올해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을 알았다. 우리는 수백 명이 구원받고, 많은 이들이 세례를 받는 것을 보았고, 많은 위대한 일들을 보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문: Talia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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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New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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