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건강한, 그리고 4가지 건강하지 않은 사역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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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르델루비오(사진: 언스플래시)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작은 실천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사역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골프 스윙, 피클볼 서브 또는 사워도우 스타터를 개선하려는 경우, 자신의 연습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발 위치, 엉덩이 회전, 라이즈 시간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연습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사소한 연습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사역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니 골프 시뮬레이터나 끝없이 늘어지고 접히는 사워도우에서 잠시 벗어나 이 네 가지 건강하고 건강하지 않은 사역 관행에 대해 자신을 평가해 보면 된다.
건강한 실천 #1: 이벤트 극대화
이벤트를 극대화한다는 것은 이벤트가 미션을 달성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 이벤트를 계획하거나 실행하기 전에 이벤트 목표를 설정하고 이벤트 계획을 필터링하는 두 가지 단계를 수행하여 이벤트를 극대화해야 한다.
샘플 이벤트 목표:
이 이벤트는 다음을 제공해야 한다.
⋅참석자들을 위한 영적 성장 기회.
⋅동료, 리더, 참석자 간에 경건한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
⋅참석자들이 교회로 다시 연결될 수 있는 명확한 통로.
⋅다른 사람들이 봉사를 통해 자신의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이벤트 계획을 위한 샘플 필터:
⋅항상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는가?
⋅현재 교인, 학생 또는 가족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가?
⋅연간 달력에서 지금이 이 행사를 진행하기에 적절한 시기인가?
⋅이 이벤트가 우리의 목표에 부합하는가?
의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필터링하면 이벤트를 극대화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건강한 실천 #2: 자신의 약점을 활용한 채용
야구팀에는 투수들로만 구성된 로스터가 필요하지 않고, 교회에는 여러분으로만 구성된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다. 여러분의 팀(직원 또는 자원봉사자)을 살펴보기 바란다. 그들이 여러분과 외모, 말투, 사고방식, 업무 방식이 비슷한가? 아니면 관점, 배경, 약점, 강점 등에서 다양성을 볼 수 있는가? 리더가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경쟁자로 여기는 교만 때문에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창조되었다(고전 12:19~20).
팀을 구성할 때 자신의 약점을 고려하라. 창의적인가?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라. 몽상가인가?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획자를 채용해야 한다. 내성적인 편인가? 사역에서 요구되는 관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외향적인 사람을 채용하면 된다.
여러분의 약점을 메워줄 수 있는 인재를 고용하고, 모집하고, 영입하라.
건강한 실천 #3: 자신을 곱하다
교회로 가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사역의 놀라운 수적 성장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항상 그곳에 있거나 이름을 알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파송하여 그분의 사역을 도우셨던 것처럼(마태복음 10장), 여러분도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파송하여 같은 일을 하도록 부름받았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곱하는 것은 상담하고, 방문하고, 메시지를 작성할 때 그들을 함께 데려오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책임을 위임하고 자신의 가치가 자신의 업적에서 발견된다는 거짓을 극복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왕국을 건설하라고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왕국을 건설하라고 부르셨다. 성도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다른 사람 안에서 자신을 번식시키는 것(에베소서 4:12)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왕국을 건설하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곱하면 효율성이 배가되고 노력은 분담된다.
건강한 실천 #4: 원활한 소통
무대에서든 이메일을 통해든 의사소통은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지만, 가장 실천이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다. 설교 준비는 토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할 일 목록에 올라가고, 매주 자원봉사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겠다는 계획은 현실화되지 않는다. 원활한 의사소통은 네 가지 C로 요약할 수 있다:
⋅일관된 시간 계획 - 시간을 계획하고 시간을 계획해야 한다. 작성, 연구, 전송 시간을 계획하지 않으면 기껏해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간결한 문구와 형식 - 준비되지 않은 메시지는 긴 메시지가 된다. 긴 이메일을 읽거나 긴 설교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말을 간결하게 하면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고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축하 메시지 - 반복해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축하해야 한다. 축하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촉진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기 위해 축하해야 한다.
⋅세심한 주의 - CEO, 박사, 해당 분야의 전문가, 자녀를 깊이 아끼는 부모, 그리고 여러분을 불신할 이유를 찾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소통해야 한다.
건강에 해로운 관행 #1: 이기기 위해 경쟁하다
교회 소프트볼 리그라면 목숨이 걸린 것처럼 경쟁하세요. 하지만 다른 리더, 사역, 교회와 경쟁하는 것이라면 경쟁적인 태도는 여러분과 사역의 효율성에 해로울 수 있다.
경쟁은 '이기지 못했을 때' 낙담하고 '이겼을 때' 자만심을 갖게 하는 비옥한 토양이 될 수 있다. 경쟁의 기본은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것이다.
교회 어린이 사역의 자원 봉사자나 유튜브 조회수를 놓고 이웃 교회 목사님과 경쟁할 때, 빌립보서 2장 2~5절에서 바울이 우리에게 요구한 하나된 태도는 승리에 대한 욕구보다 뒷전으로 밀려난다.
승리하고 싶은 욕망에 더 동기가 부여되나, 아니면 충실해야 한다는 소명에 더 동기가 부여되는가?
건강에 해로운 습관 #2: 편애하기
'큰 기부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데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하고 싶거나 담임목사님의 자녀 축구 경기에 모두 참석하고 싶다는 유혹을 받은 적이 있는가? 삐걱거리는 바퀴나 크고 끝없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할 필요성을 느낀 적이 있는가? 즐거운 사람이든 짜증나는 사람이든, 생명을 주는 사람이든 생명을 빼앗는 사람이든, 여러분은 편견 없이 사역하도록 부름받았다.
야고보서 2장 9~10절에서 야고보는 편애에 대해 경고하며 간음과 살인의 죄와 비교하고 있다. 편애는 농담이 아니므로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특정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동기를 점검해 보세요.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인가, 중요하다고 느끼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인가?
건강에 해로운 습관 #3: 지붕 위에 서 있기
사무엘하 11장에서 다윗 왕은 부하들과 전쟁에 나가지 않는 대신 자유 시간을 보내다가 노골적인 죄로 변한 유혹에 빠지게 된다. 밧세바를 본 날 밤 지붕 위에 서 있던 행위는 죄가 아니었지만 순식간에 죄로 이어졌다.
지붕 위에 서 있는 모습은 다음과 같다: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는 것보다 더 늦게 잠자리에 들기.
⋅'빨리 감기'한 영화나 TV 프로그램 장면이 여전히 정신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믿는 경우.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감정적으로 중요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위.
⋅“사소한” 일을 타협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
고린도전서 9장 27절에서 바울은 실격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단련했다고 말한다. 훈련되지 않아서 죄와 실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두뇌, 마음 또는 신체가 머물러 있는 곳이 있는가? 옥상에 서 있나?
건강에 해로운 관행 #4: 사역을 소유하는 것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인정하고, 사역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하나님과의 동행이 나에게 달려 있다거나 교회의 미래가 나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믿기 시작하면 주인의식이 뿌리내리게 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백성과 사역의 소유자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과 그분의 사역의 청지기로 부름받았다(고린도전서 4:1-2).
주인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청지기는 자신의 편안함을 희생하더라도 자신이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유자들은 자신이 리더십보다 더 잘 안다고 믿는다. 청지기는 가르칠 수 있고 수정에 개방적이다.
소유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능력, 자신의 중요성을 실제보다 더 높게 생각한다. 청지기는 겸손하게 걷는다.
주인들은 구세주 콤플렉스가 있다. 청지기는 구세주는 오직 한 분뿐이며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 있다는 압박감과 책임감 속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청지기 역할의 기쁨 속에서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로마서 8:1). 이러한 건강하지 않은 관행 중 하나라도 신념을 불러일으킨 것이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 고백해 보라.
이 네 가지 건강한 관행과 건강하지 않은 관행에 대해 자신을 평가할 때, 스윙, 서브, 사워도우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항상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케이트 다우닝(Kate Downing) 배틀크릭 교회에서 학생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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