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200만 번째 방문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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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번째 방문객이 된 가브리엘 살스타인(맨 왼쪽)과 그의 가족 (사진: Billy Graham Library press kit)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Billy Graham Library)은 20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았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출신의 17세 가브리엘 살스타인(Gabriel Salstein)이 200만 번째 손님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 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의 회장 겸 CEO인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은 이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방문자들이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에 들어갈 때 그들은 40피트 높이의 유리 십자가가 있는 문을 통과하게 된다...도서관이 건립되었을 때,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문을 통과하여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노스캐롤라이나 농부의 아들을 사용하여 십자가의 메시지로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실지 전혀 몰랐다...이 좋은 소식, 즉 복음은 나의 아버지가 70년 넘게 전파하신 것과 같은 메시지이다."
이전에 2020년 도서관을 방문했었던 살스타인 가족은 가브리엘이 빌리 그레이엄의 자서전인 "내 모습 그대로(Just As I am)"를 읽고 영감을 받은 후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을 방문했다.
남편 알렉스와 다섯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다시 찾은 가브리엘의 어머니인 하비에라 살스테인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내 아들에게 매우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시작한 일을 이어가는 데 헌신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곳에 다시 찾기를 고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지속적으로 샬럿 최고의 명소로 선정된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은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도자의 삶과 사역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7년 개관 이후 이 도서관은 미국 대통령부터 학생에 이르기까지 50개 주 전체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손님을 맞이했다.
(원문 기사: Lydia Da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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