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강력하고 단순한 복음이 다음 세대의 놀라운 갈망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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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수만 명의 사람들을 기독교 신앙으로 인도하고 있는 그의 수십 년간의 사역을 진정한 “특권”이라고 불렀다.
로리는 최근 CBN 뉴스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일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 하베스트전도집회를 시작했을 때, 35년 후에도 이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고 그들은 강해지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세대이다."
세속 문화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로리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최근의 긍정적인 반응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보여지는 “영적 배고픔”이라고 말했다.
로리는 이 단순한 메시지가 성경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믿는다며, “우리 메시지의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있다”라고 말했다.
로리는 몇 년 전 고(故)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먹은 저녁 식사를 회상했다. 대화 중에 로리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레이엄이 젊은 빌리 그레이엄에게 뭐라고 말할 것인지 물었다.
"빌리는 '나는 그리스도와 피의 십자가에 대해 더 많이 설교하겠다. 거기에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로리는 회상했다. “그래서 지금 나는 내 메시지를 정말 단순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설교자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그 관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데 관심을 집중하면 그 결과는 정말 놀랍다.
7월 20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리의 가장 최근 하베스트전도집회에서 그는 50,000명의 사람들이 직접 나타나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
이 집회에서 궁극적으로 3,500명의 사람들이 실시간 대면 행사에서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고, 1,500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면서 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일주일 후, 로리는 별도의 침례 행사에서 2,000명이 침례를 받기 위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이 침례는 지난해 4,500명이 침례받은 첫 번째 예수 혁명 침례에 이은 것이다.
“12개월 동안 우리는 6,500명에게 침례를 주었다”라고 로리는 말했다. 이 일은 "나에게도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원문 기사: Billy Hall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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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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