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 휴스턴 게이트웨이 교회 모리스의 성추행 스캔들 이후 뉴랜즈 교회로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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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모리스의 사위인 에단 피셔 목사와 그의 아내 모리스의 딸 일레인 (사진: 유튜브/게이트웨이교회 휴스턴)
휴스턴 게이트웨이교회(Gateway Church Houston)는 모교회의 설립자인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를 둘러싼 스캔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지난 6월, 모리스는 1980년대에 12세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혐의가 밝혀진 후 불명예를 안고 사임했다. 학대 혐의는 모리스가 게이트웨이 교회를 세우기 전에 일어났으며 당시 그는 20대였다.
게이트웨이 교회는 모리스의 과거와 관련된 독립적인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법률 회사를 고용했다. 게이트웨이 교회는 학대 주장을 잘못 처리한 혐의로 여러 차례 고소를 당했다.
휴스턴 게이트웨이교회는 로버트 모리스의 사위 에단 피셔(Ethan Fisher)가 2020년 설립했다. 그의 교회는 텍사스 주 케이티(Katy)에 하나, 텍사스 주 매그놀리아(Magnolia)에 두 곳이 있다.
영상 발표에서 피셔는 이제 뉴랜즈 교회(Newlands Church)로 불리게 될 휴스턴 게이트웨이 교회가 "기적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밝혔다.
“이 교회는 건물에 붙은 이름 그 이상이다”라고 피셔는 말했다. “기꺼이 하나님께 예라고 대답하고, 꾸준히 기도하고, 관대하게 기부하고, 희생적으로 봉사하여 모든 곳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가족에 속하고, 목적을 발견하고, 왕국을 건설하는 것을 보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우리가 걸어온 모든 길은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지역 사회에 새로운 일을 행하고 계신다”라고 피셔는 계속 말했다. “우리가 게이트웨이 휴스턴을 시작했을 때, 그것은 우리보다 먼저 간 사람들의 유산과 유산으로 가득 차 있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름 변경은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있는 게이트웨이 휴스턴 모교회의 스캔들 속에서 이루어졌지만, 피셔는 교회가 지난 1년 반 동안 "뚜렷한 지역적 정체성"을 만드는 방법을 고려해 왔다고 말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이름을 주셨다고 믿는다”라고 피셔는 말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이름을 바꾸실 때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해 예언적으로 말씀하셨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기대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다고 믿는다.”
피셔는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우리 교회를 위해 놀라운 일들을 준비해 두셨다는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나는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 Dale Chamber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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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치 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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