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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시대적으로 어느 시점에 와 있나...과거, 현재, 미래 지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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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feway Research| 작성일2024-07-31 | 조회조회수 : 7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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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우리가 가는 곳에는 의자가 필요 없다. 일부 교인들은 교회에 들어오는 것이 마치 시간 여행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과거에는 집에서나 있을 법한 사역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신자 10명 중 3명(29%)은 교회의 사역 활동과 방식이 새 천년이 시작되기 전에 적합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절반 가까이(52%)가 교회의 사역이 2000년대 이후에 맞는 활동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19%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한 교인 3명 중 2명(67%)은 교회에서의 대화가 현재 사역을 만족하거나(39%), 또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28%)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답했다. 과거의 영광스러운 시절에 초점을 맞추거나(11%), 교회가 더 오래 존속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5%) 응답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교회의 변화 속도는 매우 다양하며, 지역 교회도 성장, 쇠퇴, 갱신 또는 폐쇄의 수명 주기에서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합니다"라고 Lifeway Research의 스콧 멕코넬(Scott McConnell)은 말했다. “대부분의 교회 신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대해 논의합니다.”


특정 유형의 교회 활동과 사역 방법론은 특정 시대에 속해 


1970년대에는 벨바텀(나팔바지)이 유행했고 1990년대에는 그런지(90년대 초반·중반 시애틀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락 씬을 완전히 싹쓸이했던 장르.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장르이며 또한 그 중심에 섰던 록 음악)가 멋졌던 것처럼, 특정 유형의 교회 활동과 사역 방법론은 특정 시대에 속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교인 3분의 1 이상(35%)은 자신의 교회가 2010년대 이후의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17%는 2000년대 초반에 속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1990년대 8%, 1980년대 8%, 1970년대 5%, 1960년대 3%, 1950년대 2%, 1950년대 이전의 교회라고 생각하는 2%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교회가 이전 수십 년간 교회의 활동과 방법론에 의존해 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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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클수록 교회가 현대적이라고 믿는 경향


일반적으로 교회 규모가 클수록 교회가 현대적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예배 참석자 수가 500명 이상인 교회에 출석하는 응답자의 거의 3명 중 2명(62%)이 자신의 교회가 2010년대 이후 교회에 적합하다고 답했다. 출석 인원이 250~499명인 교회에서는 절반 미만(46%)이, 100~249명(30%), 50~99명(29%), 50명 미만(27%) 교회에서는 그보다 적은 수가 같은 대답을 했다.


규모 작을수록 자기 교회가 밀레니움 이전 유형이라고 생각


규범적이고 규모가 작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교회가 세기가 바뀌기 직전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다. 예배 참석자 수가 50명 미만(20%), 50~99명(19%), 100~249명(19%)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250~499명(10%) 또는 500명 이상(3%)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보다 자신의 교회 사역이 1980년대 또는 1990년대에 속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교회에 가장 자주 출석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교회 방식이 2010년 이후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한 달에 4회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출석 횟수가 적은 사람들보다 자신의 교회가 현대적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다(39% 대 29%).


초교파 교회 교인(45%)은 침례교(34%), 루터교(28%), 회복 운동 교회(28%) 교인보다 자신의 교회가 2010년대 이후의 분위기에 맞는다고 느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초교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자신의 교회가 1980년대에 속한다고 답한 비율이 3%로 가장 낮았다. 한편, 감리교인(14%)은 침례교인(2%), 루터교인(2%), 초교파 교회(2%), 장로교/개혁교회(1%)보다 자신의 교회가 1950년대 이전에 속한다고 느낄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


북동부 지역 교회 신자들은 자신의 교회가 1950년대 또는 1960년대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15%). 아프리카계 미국인(13%)과 히스패닉계(17%)는 백인 교회 신자(6%)보다 교회 사역이 1990년대에 가장 적합하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니다.


맥코넬은 “복음의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지만 지역 교회가 사람들이 이 진리를 접하도록 장려하는 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집니다.”라고 말했다. “활동과 방법의 혁신이 모든 교회에서 채택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관행은 효과가 없거나 선호하지 않으면 수명이 짧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교인 5명 중 2명(39%)은 교회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대화 톤이 현재 사역에 대해 “이게 최고야!”라고 말했다. 4분의 1 이상(28%)은 현재에 대한 기대보다는 “상황이 나아질 거야!”라는 미래 지향적인 대화가 더 많다고 답했다.


10명 중 1명(11%)은 과거의 더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땐 그랬지!”라는 말을 듣는다. 20명 중 1명(5%)은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묻고 교회가 얼마나 더 존속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등 이야기가 더욱 절박해졌다고 말한다. 또한 11%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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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형 교회는 현재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소규모 교회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예배 참석자 수가 500명 이상인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60%)은 현재 사역을 여는 데 대화가 집중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과거의 더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답한 비율도 가장 낮았다(2%).


규모가 작고 규범적인 교회에서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예배 참석자 수가 50명 미만(13%)과 50~99명(9%)인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100~249명(1%), 250~499명(1%), 500명 이상(2%)인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보다 교회가 얼마나 더 존속할 수 있을지 궁금해할 가능성이 더 높다.


회복 운동 교회 교인(16%)과 침례교 교인(14%)은 초교파 교회 교인(7%)보다 “그땐 그랬지”라는 대화 톤을 들을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한 달에 1~3회 출석하는 교인(15%)은 자주 출석하는 교인(8%)보다 사람들의 대화 방식이 과거의 더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았다.


서부(46%)에 거주하는 응답자가 북동부(31%)에 거주하는 응답자보다 “이게 최고야!”라는 말을 들을 확률이 더 높다. 북동부(36%) 교회 교인들은 중서부(24%) 신자들보다 “상황이 나아질 거야!”라는 대화를 들을 가능성이 더 높다.


백인 교회 교인 현재 사역에 만족 

아프리카계 교인 과거의 더 좋았던 시절 회상 

히스패닉계와 아프리카계 교인 미래 낙관적 


인종에 따라 교회에서 다른 대화를 듣는다고 답했다. 백인 교회 교인(42%)은 현재 사역을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아프리카계 미국인(15%)은 사람들이 과거의 더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히스패닉계(44%)와 아프리카계 미국인(36%)은 사람들이 현재에 대해서는 흥분하지 않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65세 이상 교회 교인(20%)은 교회 내 대화에서 “모든 것이 나아질 거야!”라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


맥코넬은 “변화되고 있는 삶의 이야기는 대형 교회에서 더 흔히 들려오기 때문에 현재 사역에 만족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폐쇄하는 교회는 일반적으로 마지막 몇 명의 교인에게 달려 있는데, 이는 주로 작은 교회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러한 우려와 일치한다.”


자신의 교회가 새천년기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신자들 “지금이 최고야!”

자신의 교회가 2000년 이전의 교회 같다고 생각하는 신자들 “그 시절이 좋았지!” 


교인들이 자기 교회의 사역이 어느 시대에 속한다고 느끼는지는 교회 대화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교회가 새천년기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교회 신자들은 “지금이 최고야!”와 같은 대화를 듣는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자신의 교회가 2000년 이전의 교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시절이 좋았지!”라는 말을 듣는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에런 얼스(Aaron Earls) 수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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