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신경근 장애를 앓고있는 티모시 어린이를 도웁시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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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 장애인 듀켄(Duchenne) 근위축증를 앓고있는 티모시 김 

티모시 김(11세) 학생은 캘리포니아 라하브라 출신의 소년이다. 티모시는 운동, 폐, 그리고 심장 기능의 상실을 야기하는 진행성 신경근 장애인 듀켄(Duchenne) 근위축증을 앓고 있다. 티모시는 그의 부모인 존 씨와 엘리자베스 씨의 하루 24시간 보살핌 속에 생활하고 있다. 듀캔 근위축증은 운동, 폐 및 심장 기능의 상실을 유발하는 진행성 신경근 장애이다.

티모시가 집 밖으로 혹은 외출 후 집안으로 들어올 때 타인의 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지난 2022년 12월 그의 어머니가 심장 질환(AVM)을 앓게 되었으며 그의  아버지 또한 최근 뇌졸중으로 티모시를 옮기기 위한 도전이 고조되었다. 엘리자베스는 최근 그들에게 닥친 어려움과 집에서 남편 존과 아들 티모시를 돌봐야 했기 때문에 직장을 잃게 되었다.

티모시 가족

그들에게는 차가 한 대 뿐이어서 티모시가 전동휠체어 사용이 용이하지 않다. 그들에게 주어진 선택은 티모시가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집밖으로 티모시를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다. 티모시의 부친인 존이 뇌졸중을 앓기 전까지는 티모시를 차에 태우는 일을 했었다. 

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는 "저희는 학교나 약속 장소에 가는 데 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웃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크게 의존합니다. 장애인용 밴이 있으면 다시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고 다른 가족들이 가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티모시의 교사 중 한 명인 앳킨슨 선생은 티모시 가족을 제프 재단(Jett Foundation)에 지원 및 리소스를 요청했다. 제프 재단의 Jett Giving Fund의 Accessible Vehicle Fund 지점의 참가자로서 티모시 가족을 위해 제프재단이 나머지 비용을 충당하고 차량을 완전히 구매하기 전에 접근 가능한 차량에 필요한 기금의 절반 이상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리자베스는 “우리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지 않다.”라고 말하며 “티모시가 2019년에 걷기를 멈춘 이후로 우리는 실제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티모시와 나는 점점 약해지고 있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매우 힘들게 만든다. 당신이 줄 수 있는 어떤 도움도 매우 훌륭한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티모시 김 학생과 그의 가족을 도우려면 제프 재단(www.jettfoundation.org/fund-recipient/kim-family/) 사이트로 들어가서 모금에 응하면 된다. 이에 대한 모든 기부금은 해당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세금 공제 가능하며 Jett Giving Fund에 대한 무제한 기부금이다. 가족은 밴에 필요한 자금의 절반 이상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표에 도달하면 Jett Foundation이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고 차량 구매 및 배송을 하게 된다.

또한 고펀드미(gofundme)에서도 티모시를 도울 수 있다. www.gofundme.com/f/giving-independence-to-timothy?utm_campaign=p_cp+share-sheet&utm_content=undefined&utm_medium=copy_link_all&utm_source=customer&utm_term=undefined로 들어가서 모금에 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