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17개 교회에서 모인 1,300명의 청소년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드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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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26일 수많은 청소년들이 조지아 주 페이엣빌의 뉴호프침례교회에서 열린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라는 모임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사진: Nate King)

17개 교회에서 온 약 1,300명의 청년들이 지난 주말 조지아의 한 대형교회에 모여 여러 날 동안 예배와 찬양 행사를 가졌고, 많은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을 다짐했다.

페이엣빌(Fayetteville)의 뉴호프침례교회(New Hope Baptist Church) 북쪽 캠퍼스에서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연례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가 개최됐다.

페이엣(Fayette) 카운티에서 가장 큰 청소년 사역으로 알려진 이 모임에는 대학생들이 이끄는 소그룹 성경 공부와 전국적으로 유명한 설교자 및 예배 밴드가 이끄는 대규모 그룹 행사가 포함되었다.

뉴호프침례교회의 리스 스테너(Rhys Stenner) 담임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에 참석자들이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한 기대와 준비"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스테너는 이 모임을 "첫 예배부터 마지막 ​​예배까지 놀라운 예배 시간"으로 묘사했으며 "교회들 사이에 연합"이 있었다고 말했다.

스테너에 따르면,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에 대한 참여가 매년 증가했다.

목사는 주일 오전 예배에 약 300명의 학생과 12명의 "예기치 않은 세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날 아침 끔찍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배와 찬양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놀라웠다"라고 그는 회상했다. "그 열기를 꺾는 일은 없었으며 아마도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를 마치는 주일 아침은 우리가 경험한 가장 신나는 날이었을 것이다."

스테너는 이 모임이 장기적인 "학생들 사이의 단결"을 촉진하고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서 행하신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증인"이 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해 청소년들의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의 대규모적인 참석과 열기는 최근 몇 달 동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시작된 성령운동의 분출에 힘입은 것이다. 

지난 2월, 켄터키 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교 학생들은 정규 예배 시간 이후 즉석 예배를 시작했고, 결국 전국 각지에서 온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석하는 16일간의 부흥 예배로 바뀌었다.

끊임없는 예배는 일부 공립학교를 포함한 다른 대학 캠퍼스와 교회 및 적어도 하나의 중학교에서 자발적인 예배에 영감을 주었다. 일부 기독교 대학생들은 오하이오 주립대학과 미시간 주립대학과 같은 주요 대학에 부흥의 정신을 일으키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여행하도록 영감을 받았다.

스테너는 "헌신적인 예배와 찬양의 정신이 눈에 띄고 주목할 만했다. 항상 좋은 행사지만 주목할 만한 경외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밤에 아무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았다. 우리와 함께하신 그분은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이셨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