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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배리 부흥운동 텍사스와 인디애나, 루이지애나 대학으로 점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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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7 | 조회조회수 : 2,2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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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가 아니다.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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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A&M 대학
    의 한 학생이 공공 분수대에서 세례를 받고 있다. ( 사진: Michael N Bonnie Fehlauer/Facebook 스크린샷)


    애즈베리대학(Asbury University)에서 시작된 성령의 부어짐이 계속해서 확산됨에 따라, 강당에서의 대규모 예배에 머무르지 않고, 야외 기도 모임과 더 많은 대학, 심지어 정기적인 예배 시간이 없는 세속 대학에서의 세례와 같이 하나님이 움직이고 계시다는 증거는 여전히 많다.


    텍사스 주 코퍼스크리스티에 있는 새생명교회의 담임 목사인 마이클 펠라우어는 소셜 미디어에 텍사스 A&M 대학(Texas A&M University)의 공공 분수대에서 행해지는 침례식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게시했다.


    치유도 보고되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전에는 타인의 도움 없이 걸을 수 없었던 A&M 학생이 학생들이 그를 위해 기도한 후 20보를 걸었다. 한 청년은 페이스북에 올린 비디오에서 자신이 본 것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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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폴 우스터 트위터)


    자발적인 예배, 회개, 기도가 텍사스 A&M 대학에서 계속된다


    그랜트 바이넘(rant Bynum)은 "2일째 밤! 예수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것은 진짜이다. 예배, 회개, 기도가 넘쳐나고 있지만, 지도자는 없다. 육체적 치유, 세례가 행해졌고, 어젯밤보다 더 많은 군중이 모여들고 있다. 이것은 종교가 아니다. 단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는 새벽 1시에 떠나야 했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인디애나웨슬리안대학교 캠퍼스의 부흥 


    인디애나 주 마론에 있는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IWU) 신학대학원 교수인 짐 로(Jim Lo)는 페이스북 게시물에 "하나님께서 IWU에서도 일을 하고 계신다"라고 썼다.


    "나는 새벽 3시부터 IWU에 있었다. 예배당 강당에 앉아 회개 기도에 참여하면서 로버트 콜먼의 말을 떠올렸다. 부흥을 볼 때마다 기도로 시작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고 썼다.


    "하나님께서 IWU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애즈베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수도 있지만 학생들은 성령의 감동에 반응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새벽 2시에 한 학생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쳤고 '특별한'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느끼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회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로가 계속 말했다.


    이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 교수는 또한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열거했다.


    "학생들은 분노와 비통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어떻게 도움을 구했는지 고백했다. 학생들은 캠퍼스를 걸으며 기도하며, 학교가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수업 시간에 찬양을 불러 즉흥적으로 예배를 드린 것이 정말 멋졌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학생들은 기숙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동료들과 주민들의 마음에 강력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간구하고 있다.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눈물을 흘렸다"라고 로(Lo)는 설명했다. "내 수업 중 하나가 기도 모임으로 바뀌었다."


    "내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디애나웨슬리안대학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느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하나님이 원하시는 '더' 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낀다!" 그는 결론을 내렸다.


    로(Lo)는 2월 14일 이전 게시물에서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의 일부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불은 진짜다!'


    또한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있는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와 텍사스주 와코에 있는 베일러대학교에서도 부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남침례회 연맹의 북미선교위원회 미 전국 대학 디렉터인 폴 우스터(Paul Worcester)는 목요일 밤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캠퍼스 모임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의 학생들은 오늘 밤 기도하고 하나님께 자신들의 캠퍼스로 이동해 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나는 이번 주에 비슷한 행사를 주최하는 수많은 다른 캠퍼스에 대해 들었다. 이것은 단지 과대광고가 아니다. 이 불의 역사는 현실이다. 하나님은 이 세대를 되찾기를 원하시고 그들이 마음과 혼을 그에게로 돌이키고 계신다."


    루이지애나 침례교 메시지(Louisiana Baptist Message)가 페이스북에 게시한 비디오 클립은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예배당에 모인 4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개인 부흥을 위해 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비디오는 베일러 캠퍼스에서 즉석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렌 예이츠(Lauren Yates)는 월요일 밤 학생들이 자발적인 예배와 기도를 하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젠 무어(Jenn Moore)는 또한 베일러 캠퍼스의 2월 19일 비디오를 공유했다.


    인구 6,000명이 조금 넘는 켄터키 주 윌모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성영이 쏟아지는 일이 시작되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약 5만 명이 부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모였다고 한다.


    에즈베리 칼리지언(The Asbury Collegian)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2월 8일 적어도 100명이 에즈베리 예배당의 제단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회개기도를 하는 중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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