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속보] 잭 헤이포드 목사 추도예배 14일 오후 열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속보] 잭 헤이포드 목사 추도예배 14일 오후 열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속보] 잭 헤이포드 목사 추도예배 14일 오후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14 | 조회조회수 : 1,194회

    본문

    214127afbe8f7879eab066384e783f55_1676426118_8703.jpg
    
    잭 헤이포드 목사 (사진: CBN의 The 700 Club 스크린샷) 


    포스퀘어 교회가 잭 헤이포드(Jack W. Hayford)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행사를 발표했다.


    CBN 뉴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헤이포드는 1월 8일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킹스 대학의 성명에 따르면 "그의 가족은 그가 이른 아침에 그의 아내 발라리( Valarie)와 저녁을 먹고 전날 저녁 그의 손자 중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잠자던 중에 평온한 가운데 뱔세했다"고 한다.


    2월 14일 화요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헐리웃포레스트론(6300 Forest Lawn Drive)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태평양 표준시)까지 퍼블릭 뷰잉이 진행된다. 


    또한 2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태평양 표준시) 캘리포니아주 포터랜치 19700 리날디 스트리트에 위치한 목자교회에서 추도식이 거행된다. 이 이벤트는 대중에게 공개되며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다재다능한 사람: 다작 작가, 예배 음악 작가, 교회 설립자, 설교자, 대학 설립자


    CBN News가 보도한 바와 같이 헤이포드는 "Pastor Jack"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졌다. 그는 캘리포니아 밴나이스에 있는 처치온더웨이(The Church On The Way)의 창립 목사였으며 30년 이상 담임목사로 섬겼다. 1999년 그가 담임 목사직을 물려받은 후 교회는 18명에서 12,000명 이상으로 성장했다.


    헤이포드의 영향력은 그의 통찰력 있는 성경 가르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 다작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는 50권 이상의 책을 저술(또는 공동 저술)했으며 국제적으로 알려지고 널리 녹음된 예배 노래 "Majesty"를 포함하여 500개의 찬송가와 합창곡을 작곡했다.


    은사주의 운동의 주도적인 목소리로서 그는 성령 충만한 삶® 성경과 성령 충만한 삶® 주석의 편집장으로도 봉사했다.


    나중에 헤이포드는 1997년에 The King's University(구 The King's College and Seminary)를 설립했다. 그는 게이트웨이처치(Gateway Church)의 담임 목사인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목사에게 총장직을 넘기기 전에 카리스마적이고 복음주의적인 대학의 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도운동 그룹인 프라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국제포스퀘어교회(The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헐리우드 프로듀서 "잭 때문에 천국에 사람이 많다"


    유명한 TV 시리즈 "When Calls the Heart"의 공동 제작자이자 베테랑 영화 및 TV 작가인 브라이언 버드(Brian Bird)는 CBN의 Faithwire에 그의 가족과 헤이포드의 의미 있는 관계에 대해 말했다.


    버드의 할아버지인 빈센트 버드 목사는 헤이포드에게 영적인 아버지였다. 버드는 평생 설교자였던 그의 할아버지가 퇴직 후 헤이포드와 일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나의 할아버지가 은퇴했을 때 헤이포드는 할아버지를 처치온더웨이(Church on the Way)의 시니어 전담 목사로 초대했다"라고 버드는 말했다. "제 할아버지는 잭이 라이프 바이블 칼리지를 통해 처음 왔을 때 잭의 멘토였기 때문이다."


    버드는 그의 아버지인 로버트도 헤이포드가 다니던 라이프성경학교(Life Bible College)에 함께 다니고 있었으며 특히 가족 관계를 고려할 때 "진정한 형제애"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 관계는 수년에 걸쳐 성장했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그의 아이들과 샌드박스에서 놀았고 우리는 헤이포드 가족들을 좋아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그의 교회에서의 사역을 사랑했다. 나는 그들에 관한 모든 것을 사랑했다."


    (헐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전직 신문 기자인 버드는 틴셀타운Tinseltown)으로의 여정에서 그를 격려했던 이 설교자를 회상했다.


    버드는 "나는 저널리즘 학교에 다녔고 몇 년 동안 신문과 잡지 기자로 일하다가 영화와 텔레비전으로 옮겨갔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렇게 했을 때… 잭은 그것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그는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내게 자주 물었다."


    이 영화 제작자는 헤이포드 목사가 자신의 인생과 경력 전반에 걸쳐 지속된 조언을 한 것을 회상했다. 버드는 또한 그가 멘토링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만트라였다며, 그에게 '록 밴드에 들어갈 만큼만 잘하지 말고 심포니에 들어갈 만큼 잘하라'고 말했다고 격려하곤 했다고 말했다.


    "잭은 항상 저에게 초기 정착민처럼 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진정으로 탁월함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헤이포드가 그의 생애와 사역을 통해 "수만 명"의 사람들을 멘토링했다고 말했다.


    버드는 "그는 정말 우리 세상에서 빌리 그레이엄과 같은 인물이었다. 그는 정말 영향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수년에 걸쳐 쓴 그의 모든 책과 음악... 잭 때문에 천국에 사람들이 많다."


    할리우드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버드가 '목사 잭'을 기억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4건 11 페이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