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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웅목사, 감신 미동부총동문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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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1-19 | 조회조회수 : 1,3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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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7년 배재학당에서 아펜젤러선교사에 의해 시작된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 감리교신학대학교 미동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1월16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목사)에서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상원목사(총무, 뉴저지UMC감리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재웅목사(부회장, 워싱턴 하늘비전교회)의 기도, 고한승목사(회장)의 설교, 이철윤목사(KMC 미주연회감독)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고한승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9절-22절을 인용한 ‘기억되는 이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각박한 이민목회 현장 속에서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되는 동문들의 발자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동문회에서 수정 채택된 회칙 통과 후 장재웅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MD)를 새 회장으로, 도상원목사(UMC 감리사, NJ)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한국 성은교회와 서울남연회 감독사역을 마치고 뉴저지에 온 김인환 감독이 내빈으로 인사했다. 


    한편 미동부 감리교 신학대학 동문회는 1980년초부터 UMC(미 연합감리회), KMC(기독교 대한 감리회)동문들이 함께 모임을 가져오고 있다.  


    장재웅목사는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과 보스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연합감리교 정회원목사로서 연장목회파송을 받아 워싱톤 하늘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다. 미주 감리교 아펜젤러 선교 130주년 준비위원장,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감리교 성지순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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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장재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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