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유머] 미국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 20가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목회 유머] 미국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 20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13 | 조회조회수 : 4,526회

    본문

    교인들이 목회자들에게 하는 말이 그냥… 



    acf792f885089d798ef066747780efff_1673649000_1528.jpg

    목사나 교회 직원으로 섬기다 보면 지루할 틈이 거의 없다. ChurchLeader 대표인 톰 레이너(Thom Rainer)는 몇 년 전 목회자와 교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작했고 교인들이 그들에게 하는 정말 이상한 말들을 수집했다.


    여기에 그가 선정한 25개 중 20개를 소개한다. 이탤릭체로 된 문장은 그의 주석이다.


    1. 안수위원회에서 한 목사에게 말했다: “우주에서의 기독교 선교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Said to a pastor in his ordination council: “What is your view on Christian missions in space?”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 최후의 장소를 물색해보세요.

    Space the final frontier…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2. 교인이 수술을 받은 후: “목사님, 제가 방귀를 뀔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After the church member had surgery: “Pastor, will you pray for me to pass gas.”


    아마도 그 기도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 있었을 것이다.

    Maybe there was a spontaneous answer to that prayer.


    3. “I want you to come see my display of nude art.”

    “나는 당신이 나의 누드 작품을 보러 오셨으면 합니다.”


    나는 지금도 그 목사님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I’m still trying to find out what the pastor decided.


    4. 헌금하는 중: “목사님, 20달러짜리 거스름돈이 있습니까?”

    During the offertory: “Pastor, do you have change for a 20?”


    그는 아마도 집사일 것이다.

    Probably a deacon.


    5. 예배 후 목회자에게: “여기에 주보가 있습니다. 얼마나 경건한가에 따라 각 찬양에 등급을 매겼습니다.”

    To a worship pastor after the service: “Here’s the bulletin. I graded each song based on how worshipful it was.”


    고맙습니다. 우리도 교회 직원이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점수를 보내드릴 겁니다.

    Thank you. We will be sending you your grades on how much the church staff likes you.


    6. “아이들의 순간적인 모습을 다시 게시판에 올려도 될까요? 나는 자녀가 없지만 노인들은 그것을 좋아합니다.”

    “Can we put the children’s moment back in the bulletin? I know we don’t have any children but the old folks like it.” 


    예, 시니어들의 순간 포착도 매주 번갈아 올리겠습니다.

    Yes, we will alternate it every week with the senior moment.


    7. "나는 전에 마법사였습니다."

    “I used to be a warlock.”


    집사가 되기 전일까, 후일까?

    Was that before or after you became a deacon?


    8. 예배 시작 직전: “목사님, 여자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요.”

    Just before the service began: “Pastor, there’s no toilet tissue in the women’s restroom.”


    목회자가 여자화장실에서 화장지를 교체하고 있었다면 그녀가 뭐라고 말했을지 궁금하다.

    Makes you wonder what she would have said if the pastor was in the women’s restroom replacing toilet tissue.


    9. “남편의 유골은 두 곳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찾으실 수 있을까요?”

    “My husband’s ashes are in two different places. Will Jesus be able to find him?”


    남편이 당신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한 일이 놀랍다.

    It’s amazing what your husband did to get away from you.


    10. “목사님, 이 콜라 캔을 자르는 것을 도와주세요. 친교실에 재떨이가 필요해서요.”

    “Pastor, help me cut this Coke can. I need an ashtray for the fellowship hall.”


    네, 그런데 콜라가 남아 있으면 더 좋을거에요.

    Yes, things go better with Coke.


    11. 예배 중간에 한 여성이 묻는다. “목사님, 외계인이 저를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이 괜찮다고 하실까요?”

    In the middle of the service, a woman asks: “Pastor, aliens visited me. Is God okay with that?”


    당신이 틀렸다. 그들은 외계인이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이었다.

    You are mistaken. They were Jehovah Witnesses, not aliens.


    12. “목사님, 제 다락방에서 저를 염탐하는 비밀요원들을 없애주세요.”

    “Pastor, I need you to come get rid of the secret agents spying on me from my attic.”


    목사는 신학교 훈련에서 이런 상황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던 것을 기억한다.

    The pastor remembers learning how to deal with this situation from his seminary training.


    13. “사전에 용서를 구하면 거짓말을 해도 될까요?”

    “Is it OK for me to lie if I ask for forgiveness in advance?” 


    Definitely a Southern Baptist.

    그는 확실히 남침례교인이다.


    14. “우리 집에 와서 남편이 변기에서 나오도록 도와줄실래요?”

    “Will you come to my house and help get my husband off the toilet?” 


    Ma’am, all husbands like to spend extended time there. Have him take two aspirin and call me tomorrow.

    부인, 모든 남편들은 그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에게 아스피린 두 알을 먹고 내일 나에게 전화하라고 하세요.


    15. 교인: “목사님, 제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그는 거칠고 통제 불능입니다.” 

    Church member: “Pastor, will you pray for my son? He’s wild and out of control.” 


    Pastor: “Sure, what’s his name?” 

    목사: "그러지요, 아들 이름이 뭐죠?"


    Church member: “Maverick.”

    교인: “매버릭(이단아, 비협조적인 인물이란 뜻이 있음)”


    저는 우리가 그의 이름이 "Homicide(살인)"가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I guess we should be thankful his name is not “Homicide.”


    16. “목사님, 당신의 기침에 잘 듣는 밀주가 조금 있습니다. 편할 때 우리 집에 들르세요.”

    “Preacher, I have some moonshine for your cough. Feel free to stop by the house.”


    그것은 그가 그 주에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심방이었다.

    That’s one pastoral visit he made that week.


    17. “기타 소리가 고양이 두 마리 짝짓기하는 것 같아요.”

    “The guitars sound like two cats mating.” 


    그건 칭찬이 아닌 것 같다.

    I don’t think that’s a compliment.


    18. "이 교회가 실패하더라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이 알기를 바랍니다."

    “I want you to know if this church fails, it’s not your fault.” 


    성도들을 격려의 은사로 사랑해야 한다.

    Gotta love those church members with the gift of encouragement.


    19. “목사님, 여분의 바이코딘(마약성 진통제)이 있습니다. 좀 드실래요?”

    “Pastor, I have some extra Vicodin. Would you like some?” 


    좋은 뜻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목사를 생각해 주어서 감사하다.

    Probably not, but thank you for thinking of him.


    20.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라스베가스에 가려고 해요.”

    “Pastor, pray for me. I’m going to Vegas.”


    나는 목사가 그녀를 위해 기도를 두 배나 하거나, 아니면 전혀 하지 않은 것에 배팅했다.

    I bet double or nothing he didn’t pray for he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3,662건 4 페이지
    • 정규 교인이 되려면 어떤 기준? 목회자보다는 신자들이 보는 기준이 더 엄격
      KCMUSA | 2023-02-23
      강단 뒤와 신도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역 교회의 정규 교인로 인정받고 싶다면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직접 출석해야 한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와 교인의 대다수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 50년간 교회교사로… 98세 카터 전 대통령의 마지막 예배
      국민일보 더 미션 | 2023-02-23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기도하는 카터 부인(왼쪽 첫 번째)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가운데)의 모습. 마라나타 침례교회 페이스북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출석하던 교회에서 그를 위한 마지막 예배가 눈물 속에서 드려졌다. 평생 주의 종으로 교회에…
    • 오늘은 재의 수요일, 배우 마크 월버그 사순절 기도 도전 홍보
      KCMUSA | 2023-02-22
      하나님은 성도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사진: Screenshot from YouTube / @TODAY)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22일 아침 'TODAY' 쇼에 출연하여 그의 신앙, 사순절 실천, Hallow 앱의…
    • '하나님은 소나기나 파도 속에서도 말씀하실 수 있다'
      KCMUSA | 2023-02-22
      테네시 중학생들도 기도와 찬양과 회개를 일으킨 부흥운동에 동참  2023년 2월 켄터키주 윌모어 애즈버리대학교에서 부흥이 시작된 후 테네시주 녹스빌의 그레이스크리스찬아카데미 학생들이 예배를 위해 모였다 (사진: Jessica Brock)전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영적 …
    • [HI]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
      KCMUSA | 2023-02-22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가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
    • [CA] 가사도우미 남편, 로스앤젤레스 가톨릭 주교 살해 용의자로 체포
      KCMUSA | 2023-02-21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남 캘리포니아 주교 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당국이 피해자의 가정부로 일하던 여성의 남편을 체포했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Robert Luna)가 20일(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데이비드 G. 오코넬 보좌주교가 2월 18일 로…
    • a959142a530d042e9a565b15de9049f1_1677021526_2449.jpg
      미 대학들, 애즈베리 부흥에 힘입어 '예배와 기도, 그리고 치유' 체험
      KCMUSA | 2023-02-21
      샘포드대학 학생들도 애즈베리 대학 학생들처럼 성령을 사모하면서 레이드 채플에서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Bobby Gatlin)애즈베리대학의 부흥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캠퍼스 밖의 새로운 장소로 확장됨에 따라, 켄터키 안팎의 다른 기독교 …
    • 릭 워렌의 새들백교회, 남침례회에서 제명
      KCMUSA | 2023-02-21
      새들백교회의 스테이시와 앤디 우드 목사 부부 (사진: Allison Dinner / AP) 미국에서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초대형 교회 중 하나인 새들백 교회는 작년에 여성 교육목사를 영입한 후 이제 더 이상 남침례회(SBC) 회원 교회가 아니다.새들백은 21일(화요일)…
    • a959142a530d042e9a565b15de9049f1_1677015780_7079.jpg
      [CA] 로마가톨릭 LA 대교구의 오코넬 보좌 주교 토요일에 총에 맞아 사망
      KCMUSA | 2023-02-21
      (사진: ktla 영상 News 스크린샷) 로스앤젤레스 가톨릭 공동체 고위 성직자가 지난 토요일(18일) 총에 맞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피해자는  데이비드 G. 오코넬(David O'Connell) 보좌주교.경찰은 토요일 오후 1시경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구급…
    • [사회] 종교이민 5개월 가까이 뒷걸음질
      기독뉴스 | 2023-02-21
      ※웹사이트 : http://travel.state.gov Tel:202-663-1541 ▶ 국무부, 3월 영주권 문호 4개월 3주 후퇴 취업 2,3순위 비숙련공 동결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5개월 가깝게 뒷걸음쳤다. 취업 2순위와 3순위 비숙련공 부문 역시 한 발짝도 …
    • 카터 전 대통령의 주일학교 첫 '결석'...각계 존경 표해
      뉴스M | 2023-02-21
      올해 98세, 임종 얼마 남지 않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올해 98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면서 그의 인품과 업적에 대한 경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CNN에 따르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고향 집…
    • 2013년 드림법안 전격 상정...한인 3만5천명 대상
      뉴스M | 2023-02-21
      이보교, 2023년 드림법안 통과위해 노력 다짐  올해 재상정된 드림법안에 대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의 입장문이 발표됐다.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는 지난 10일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의원과 리처드 더빈 민주당 의원에 의해 연방상원에 ‘2013 드림법안(D…
    • 목회자 사모를 위협하는 5가지 목회적 킬러
      KCMUSA | 2023-02-17
      (사진: ChurchLeaders) [이 글을 쓴  찰스 스톤(Charles Stone)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있는 웨스트파크교회(West Park Church)의 담임목사이다. 그는 "Holy Noticing: The Bible, Your Brain, a…
    • [CA] 미주성시화 설립20주년 감사예배 드려
      KCMUSA | 2023-02-17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설립20주년 감사예배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설립20주년 감사예배가 15일(수)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거행됐다.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 담임) 사회…
    • a5d12cef068fd22940cb12a86484250d_1676596256_0693.jpg
      대부분의 미국인 '기독교인이지만 제자 아닌, 세속적 세계관 가진 세계시민'
      KCMUSA | 2023-02-16
      종교의 자유, 근면이 핵심가치라고 답한 사람은 절반도 안 돼 (사진: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교)개인의 종교수준과 핵심가치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는 "제자"인 반면, 압도적 다수는 예수 그리스도…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