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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독립교회 급증, 미국 최대 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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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콜로라도타임즈| 작성일2022-11-28 | 조회조회수 : 3,2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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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교파 교회, 2,100만 명 교인에 44,319개 교회…남침례교는 340만 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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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회가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은 독립교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가 발행하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미국 종교 센서스(US Religion Census)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 따르면 독립 교회가 지난 10년 동안 급증했다.


    특정 종교적 전통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인의 수가 냉전 기간 동안 5%에서 오늘날 약 30%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미국 종교 센서스(US Religion Census)가 발표한 새로운 10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초교파 교회의 수는 약 9,000개 교회로 급증했다. 교파를 초월한 교회들은 조용히 종교적 풍경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의 정치학 교수이자 종교 인구 통계 데이터 전문가인 라이얀 버지(Ryan Burge)는 “미국개신교 교단은 과도기에 있다.”며 “현재 미국 장로교 교인보다 초교파 교회가 5배 더 많다. 성공회 교회보다 초교파 교회가 6배 더 많다. 그리고 남침례교 교회에 있는 사람들보다 초교파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340만 명 더 많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독립교회가 교파라면 미국 교인의 13퍼센트 이상이 교인이라고 주장하는 가장 큰 개신교 교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교회 기독교인은 미국 종교를 표본으로 조사하는 여론 조사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무교파’를 정체성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기독교인” 또는 “개신교”라고 말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에서는 공식적인 교파 소속이 없는 독립교회는 35,496개로 조사됐었다.


    지난 2020년에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미국 종교 인구 조사 팀은 약 2,100만 명의 교인이 있는 44,319개의 초교파 교회를 찾았다. 남침례교는 약 7,000개의 교회가 더 있지만 교인은 340만 명 적다.


    그 다음으로 연합감리교는 2020년 종교 인구 조사 결과 30,051개 교회로 집계된 이후 교단은 분열되어 많은 교회를 잃었다(뉴스제공: 뉴스파워).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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