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풀러신학교 신임 데이빗 고틀리 총장 취임식...2023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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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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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데이빗 고틀리 박사 (사진: 풀러신학교)
풀러신학교 제6대 총장에 선출된 데이빗 임마누엘 고틀리 박사(David Emmanuel Goatley)의 취임식이 내년 1월 21일(토) 풀러신학교에서 열린다.
현 마크 래버튼 총장의 후임으로 선출된 고틀리 박사는 금년 75세로서 이 학교 첫 흑인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듀크신학교에서 부학장을 지냈으며 신학과 선교학 교수, 또 흑인교회연구소 원장을 지냈다.
켄터키 출신인 고틀리 박사는 루이빌대에서 상담학(BS)을 공부하고 남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M.Div)과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침례교 목사인 그는 켄터키주 캠벨스빌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담임으로 9년간 사역했으며 롯 케리 침례회 외국인선교회(Lott Carey Baptist Foreign Mission Society) 대표(1997–2018)로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 35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사역했다.
저서로는 노예의 신앙을 담은 "거기에 있었습니까?"(2021), 선교학을 다룬 "신성한 임무"(2010) 등이 있다. 그는 기아, 인종차별, 불평등, 학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서 강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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