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저소득층 가정에 쌀·라면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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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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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선교교회
지난 4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 주차장에서 이 교회 소망 회관계자들이 지나가는 차량 트렁크에 쌀과 라면 등 식품을 실어주고 있다. [갈보리 선교교회 제공]
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 산하 소망회(회장 김경용)는 지난 4일 교회 주차장에서 제2차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소망회는 이날 200여 명의 저소득층,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부 제공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 등 200여 가정에 쌀과 라면, 김, 비누, 감자, 양파 등을 나눠줬다.
소망회 측은 오전 10시부터 식품 분배를 시작하려 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 인근에 차량이 몰려 예정 시각보다 빨리 행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망회는 지난 4월 1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제1차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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