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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 출석교회가 정치적으로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길 점점 더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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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2-11-11 | 조회조회수 : 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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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50세 미만의 교인 중 57%는 다른 교인들이 자신과 같은 정당에 투표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들이 중간 선거를 포함, 투표를 준비할 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신교 교인들은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일치하는 교회에 참석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사역 내에서 지속되는 동향을 조사하는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화요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조사된 가톨릭이 아닌 사람의 50%는 정치적으로 일치되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41%의 응답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10%는 불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최소 55%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정치 성향과 동의하지 않는 교회를 다니거나(23%) 이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은 22%로 4분의 1 미만이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00명 이상의 미국인으로 구성된 전국 사전 모집 패널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오차 한계는 95% 신뢰 수준, +/- 3.3%)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스콧 매코널 전무이사는 성명에서 “투표 패턴과 정치적 성향은 교회 유형 및 교회 참여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인들이 정치적 유사성이 교회 관계에 영향을 주길 바라는가를 묻는 질문에 오직 절반만이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대답했다.


2017년 라이프웨이 리서치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의 46%만이 같은 정치적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교회에 다니고 싶다고 답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19%가 사람들이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교회에 참석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강력하게 동의했으며, 이는 2017년의 12%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젊은 교인들은 나이가 많은 교인보다 자신의 견해를 나누기 위해 다니는 교회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미만의 57%는 주변 성도들이 자신과 같은 정당에 투표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50~65세 교인의 47%, 65세 이상 교인의 41%가 같은 대답을 했다.


미국 교인들이 정치에 얼마나 중점을 두는지는 인종과 교육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백인의 54%는 비슷한 정치 견해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교회에 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53%, 히스패닉의 25%가 그러한 교회에 참석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대학 학위가 없거나 고등학교 교육 미만을 받은 사람들(44%)은 같은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지 여부에 가장 신경을 쓰지 않는 부류에 속했다. 주변 교인의 정치에 관심을 갖는 참가자의 수는 교단에 따라 다양했다. 감리교인의 88%는 교인의 정치적 성향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았다. 침례교인과 장로교인/개혁 교인의 47%는 공통의 정치적 관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을 선호했고, 루터교는 38%였다. 또 다른 38%의 응답자는 초교파 교인이라 밝혔다.


맥코널은 “오늘날의 문화를 보면 대부분의 교회가 정치에 대해서도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복음주의·흑인 개신교 목회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1 라이프웨이 리서치 연구를 인용, “다른 참석자들의 정치적 견해를 알아차리는 교인이 더 많은 반면, 목회자의 28%만이 지난 1년 동안 섬기던 교회 내에서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는 데 동의(14%는 강력하게 동의) 한다고 답했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원의 36%와 공화 당원의 65%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종교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은 중도 사람들은 30%가 이에 동의했다. 또 다른 13%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예배에 더 자주 참석하면 나라가 더 나빠질 것이라 답했고, 15%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현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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