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13%만이 교인에게 할로윈 피하라 조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목회자의 13%만이 교인에게 할로윈 피하라 조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0-31 | 조회조회수 : 1,320회

본문

20b6c2c7138b5ff2dc3cbc13875e0160_1667249938_4456.jpg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들 대다수는 기독교인들에게 할로윈을 완전히 피하라고 조언하는 대신 이웃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복음을 나누기 위해 이 시즌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


이번 달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설문조사에 따르면 71%는 교인들이 할로윈이나 그 즈음의 교회 행사에 친구나 이웃을 초대하도록 권장한다고 응답했다. 


목회자 5명 중 거의 3명(58%)은 교인들이 캔디를 얻으러 오고가는 기회를 통해서 이웃과 관계를 더 깊은 구축하기를 원하며, 약 3분의 1(34%)은 교인들이 그들에게 복음 책자를 나눠주도록 권장한다.


설문에 참여한 목사 10명 중 1명 이상(13%)이 교인들이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6년 설문조사에서 목사 중 8%가 그렇게 말한 것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전반적으로 라이프웨이는 목회자들이 2016년에 비해 2022년에 교인들의 할로윈 참여에 영향을 미치려고 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큰 증가는 교인들이 할로윈 때 복음 전도지를 나누어 주도록 권장하는 목회자들의 숫자로, 2016년 26%에서 증가했다.


2016년과 비교하여 더 높은 비율의 목회자들이 교인들이 친구를 교회 행사에 초대하고(67%에서 71%), 트릭 오어 트릿(52%에서 58%)를 통해 관계를 구축하도록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웨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8%가 올해 할로윈을 "확실히" 또는 "아마도"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맥코넬 라이프웨이리서치 책임 디렉터는 성명에서 "많은 미국인들이 할로윈 행사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목회자는 거의 없다"며,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이러한 축하 행사의 사회적 성격에 중점을 두고, 자신의 회중이 교회 외부의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도록 권장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웨이 분석에 따르면, 할로윈에 교인들의 참여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회자의 증가는 교회가 COVID의 영향에서 회복하고, 휴일을 "교인 및 커뮤니티와 다시 연결"하는 기회로 활용하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콧 맥코넬은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부분이 제한된 후 이제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하려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할로윈 휴일 자체에 대한 깊은 확신에서 왔는지의 여부에 관계없이, 목회자들은 할로윈을 전후하여 이 시즌을 통해서 교인들이 지역사회의 유대 강화하고 복음을 전하게 하려는 그들의 확신이 더 단호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는 또한 18세에서 44세 및 45세에서 54세 사이의 젊은 목회자들이 친구와 이웃을 교회 행사에 초대하거나 캔디를 얻으려고 찾아가는 이웃과의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회가 할로윈에 참여하도록 권장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55세에서 64세 이상인 나이든 목회자는 이 시기 동안 이웃들에게 복음 책자를 나눠주도록 권장할 가능성이 더 크다.


매년 할로윈 시즌이 되면 기독교인들은 축하해야 하는지 여부와 축하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한다. 


할로윈은 고대 켈트족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했다. 이 축제는 전통적으로 추분과 동지 중간에 거행되었다. 이때가 세상과 영계를 가르는 장막이 가장 얇았던 시대로 여겨졌다.


많은 목회자들은 기독교인들이 할로윈에 참여하여 사탄의 영향력을 미혹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일부 목회자들은 오늘날 축하되는 할로윈의 축소된 버전은 악마의 영향보다는 아이들이 즐겨하는 "사탕 획득하는" 놀이 문화에 더 가깝다고 주장한다.


라이프웨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주류교단 목사(22%)와 오순절 목사(20%)가 루터교(9%), 감리교(7%), 그리스도의 교회(7%) 목사보다 2배 이상 그들의 신도들이 할로윈을 완전히 피할 것을 원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사(32%)가 백인 목사(11%)보다 거의 3배나 더 많이 자신의 회중이 할로윈 축제를 피하도록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히스패닉 목회자의 거의 4분의 1(24%)은 교인들이 할로윈 행사를 완전히 피하도록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인들이 할로윈이나 그 전후에 교회 행사에 친구나 이웃을 초대하도록 권장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백인 목회자(73%)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회자(56%)보다 더 많았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3,469건 1 페이지
  • 미국과 캐나다 신학대학원 M.Div. 줄고, M.A. 늘었다
    KCMUSA | 2022-12-07
    2018년 이후 M.Div. 9% 감소...M.A. 5% 증가 기사와 직접 상관 없음 (사진: Pentecostal Theological Seminary)미국신학대학원연합(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이하 ATS)의 새로운 보고서에…
  • [TX] 439개 텍사스 교회들 UMC 떠난다
    KCMUSA | 2022-12-07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에 있는 화이트 채플. 이 교회는 2022년 11월 7일 교단 연합감리교회를 떠나기로 투표했다. (사진: YouTube/Drone Star State) 주류 개신교 교단이 성소수자(LGBT) 문제를 놓고 분열이 계속되는 가운데 텍사스에 있는 400…
  • 08a09fa809421324c3c4c7cd328dc815_1670452671_3227.jpg
    [CA] 캘리포니아 대법원, COVID-19 규제 위반한 교회가 약 2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한 시 청원 기각
    크리스찬타임스 | 2022-12-07
     캘리포니아 대법원은 지난주 팬데믹이 한창일 때 COVID-19 규제를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캘버리 채플 산호세(Calvary Chapel San Jose)가 $217,500의 벌금을 내라고 요청한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청원을 기각했다.‘Los Angeles Times’에…
  • UMC, 美 전역 크리스마스 광고캠페인
    데일리굿뉴스 | 2022-12-06
    예수 그리스도만이 기쁨·희망·사랑의 진정한 원천  ▲UMC의 2022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 '기쁨과 연결된다'.(사진출처=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주요 교단 중 하나인 연합감리교회(UMC)가 '기쁨과…
  • 美 '동성커플' 사상 최초 120만 가구 돌파
    데일리굿뉴스 | 2022-12-06
    동성혼 허용법안 연내 통과되면 더 심각해질것 '우려'  ▲미국 뉴욕에서 결혼신고를 한 동성커플.(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 7년만에 동성 커플 가구가 사상 최초로 1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뉴욕타임스(N…
  • ‘재림주 논란’ 장재형 씨, 돈세탁·인신매매 등 수사
    뉴스M | 2022-12-06
    뉴스위크지 3천5백만달러 손해배상 소송크리스채너티 투데이와 기독일보 등 설립 장재형 씨와 올리벳대학교(사진:뉴스M 자료사진)올리벳신학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크리스천 포스트와 함께 미주지역 한인 언론인 기독일보를 설립한 장재형(영어명 데이빗 장, David Jang…
  • UMC 교단분리 “동성애 반대하며 잇따른 탈퇴”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CN) | 2022-12-05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웨슬리교회·북부중앙교회 등 탈퇴 수순 밟아연일 미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로부터 탈퇴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UMC는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를 확인하고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는 입장 변경 여부를 두고 논쟁…
  • 48d7ca5a1ff3bc323917463f27de5523_1670290346_3749.jpg
    [CA] 베데스다대학교 제11대 김판호 총장 취임식 가져
    KCMUSA | 2022-12-05
    베데스다대학교 11대 총장취임식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베데스다대학교 11대 김판호 총장 취임식이 5일(월) 오전 10시30분에 애나하임 구세군교회에서 열렸다. 김판호 총장(사진)은 “베데스다대학교는 오순절신학의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탄생한 학교”라며 “학교…
  • 미국인 대부분 적어도 하나의 뉴에이지 신념 고수
    KCMUSA | 2022-12-05
    압도적인 숫자의 미국인들이 카르마, 점성술, 환생을 포함하여 적어도 한 가지 유형의 뉴에이지 신념을 고수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지난 주 발표된 YouGov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설문 조사에서 약 20개의 신념으로 분류된 "뉴에이지 강신술을 믿느냐?"는 질문…
  • [NY] KWMC 제35차 전국연차총회 개최...다음대회는 2024년!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2-12-05
    2년마다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의 KWMC 제35차 전국연차총회 개회예배를 마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KWMC(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2022년 제35차 전국 연차총회가 11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라과디아 플라자 호…
  • 크리스마스 행사의 최신판 어디까지? 서커스 쇼 같다고 비판받는 메가처치
    KCMUSA | 2022-12-02
     프레스턴우드침례교회 크리스마스 행사 준비장면 [사진: (왼쪽) TikTok @tonydaussat 화면 캡처 (오른쪽) YouTube @Prestonwood Baptist Church 화면 캡처]이번 주 초 토니 도삿(Tony Daussat)이 텍사스주 플래노(Pla…
  • 미국 성공회 세례교인수 총 167만8천 명으로, 2020년보다 6만여 명 줄어
    KCMUSA | 2022-12-02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성공회의 상징적인 교회인 워싱턴내셔널대성당 (사진: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는 교인 수와 예배 참석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미국 성공회는 지난주 공식 통계를 발표했는데 여기…
  • 퓨리서치, 4개국 중 약 1개국 "COVID-19 조치 거부하는 종교단체에 무력"
    KCMUSA | 2022-12-02
     퓨리서치(Pew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98개 국가나 지역 중 약 4분의 1 정도가 코로나19 예배 제한을 준수하기를 거부한 종교단체에 정부와 경찰이 강압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가 12월 2일 보도했다.11월 29일에 발…
  • 미리엄-웹스터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 '가스라이팅'
    크리스찬저널 | 2022-12-02
    1944년 영화 '가스등' 포스터미국의 사전 출판사 미리엄-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가스라이팅(gaslighting)을 선정했다고 11월 28일 웹페이지에 발표했다. 올해 이 단어의 검색이 1740% 증가했다. 가스라이팅은 1938년 연극과 1944년 영화 '가스등'에서…
  • 성탄 전야 예배와 성탄 축하 예배 중 어느 때 더 많이 모이나
    KCMUSA | 2022-12-01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목사의 거의 절반이 성탄 전야 예배가 교인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성탄 행사라고 말한 반면에, 복음주의 목사들은 12월 초에 열리는 다양한 성탄 행사에 더 많은 성도들이 모인다고 응답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

검색


KCMUSA, P.O. Box 2306, Fullerton CA 92837 |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