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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밀수꾼", 그리고 빛의 세력, 아랍 기독교인들 앤드류 형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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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9-30 | 조회조회수 : 6,7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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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의 복음주의 지도자들 앤드류 형제와의 대화와 그의 책들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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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도어스 설립자 앤드류 형제 (사진: Open Doors International)


    한때 소비에트 연방국들이 속해 있었던 “철의 장막”을 들어갈 때 폭스바겐 트렁크에 성경을 숨겨 갔던 “하나님의 밀수꾼” 앤드류 형제는 중동에 들어갔을 때, 테러리스트들에게 성경을 전달해 주었다. 팔레스타인 교회들에 대한 그의 헌신과 함께, 오픈 도어스의 설립자인 그는 서구 기독교의 선교 역사를 뒤흔들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복음주의 연합(Middle East and North Africa Evangelical Alliance)의 총책임자인 잭 사라(Jack Sara)는 “그는 고통받고 박해받는 사람들, 일반적으로 적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 대해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기꺼이 어려운 곳으로 가서 어려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코 복음의 메시지를 타협하지 않았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아랍지역 제2차 총회 회의장에서 앤드류 형제로 불린 안네 반 데르 비즐(Anne van der Bijl)이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알려지자 참석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요르단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데이비드 리하니(David Rihani)는 앤드류 형제를 자주 만났던 자신의 아버지의 말씀을 회상했다.


    요르단 최초의 복음주의 목사인 그의 아버지는 “이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 지도자의 본보기"라며, "책을 쓰고, 지식을 나누고,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돌봤다”고 말했다고 한다.


    리하니는 앤드류 형제의 에큐메니칼 협력을 치하했다. 오픈 도어스는 수십 년 동안 아랍지역의 전통적인 가톨릭 및 정교회 지도자들과 관계를 발전시켜 모든 기독교 교파에 대한 박해를 기록해 왔다. 그리고 60개국에 걸친 기독교인들을 위한 인권 보호활동 속에 다른 종교 전통에 있는 신자들의 곤경까지도 포함함으로써, 이 성경 밀수꾼은 더 넓은 인권 공동체에서도 존경을 받았다.


    이슬람교도인 라샤드 후세인 주한미국대사는 트위터에 “그는 전 세계의 박해받는 기독교 공동체에 희망의 원천인 종교의 자유를 끊임없이 옹호했다”며, "나는 그의 유산이 오픈 도어스의 활동 속에서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래 앤드류 형제의 세계적인 명성을 확립한 것은 그의 문학 작품이었다. 1967년에 쓰인 "God's Smuggler"는 천만 부 이상 팔렸고 아랍어를 포함한 3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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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s Smuggler"의 공저자인 앤드류 형제 (사진: Open Doors International)


    이라크복음주의교회들(Iraqi National Evangelical Churches) 총회 회장인 마헤르 푸아드 목사(Maher Fouad)는 앤드류 형제의 "God Changed His Mind(1990)"에서 가장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앤드류를 “복된 성인”이라고 부르며, 바그다드내셔널복음주의 교회에서 기도 사역을 이끌 때인 1991년 이 책을 읽었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이 책은 나를 완전히 방향전환시켰다"라며, “앤드류 형제는 천천히 하나님의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나는 그제야 기도의 응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2004년 "빛의 세력(Light Force)"의 출판은 이슬람 세계에 대한 앤드류 형제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밀수꾼 그 자신만큼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기도에 대한 그의 의존도는 중동 교회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 작품에서 “나의 목적은 지역의 성도들로 하여금 군사력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빛의 세력이 되도록 격려하고 강화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모델로 보여주었다. 1992년에 하마스에서 온 415명의 투사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남부 레바논의 마르즈 알조후르(Marj al-Zohour)에 있는 산 옆으로 추방되었을 때, 앤드류 형제는 이 일을 마태복음 25장을 실천할 기회로 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천막, 음식, 약품을 전달했다.


    그는 후에 "빛의 세력(Light Force)"에서 "이곳에 테러리스트는 없다. 오직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뿐이다...이슬람교도, 공산주의자, 테러리스트 등 어떤 사람을 적으로 보는 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통해 그에게 도달할 수 없다"라고 썼다.


    앤드류 형제의 이 같은 행동과 사살은 지역 신자와 서구 지지자들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을 뒤흔들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대한 미국의 복음주의적 지원을 자주 비판했는데, 이는 그들이 선교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는 난민을 옹호했고, 그가 살인자라고 칭했던 오사마 빈 라덴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그는 또한 가자지구에서 자신의 "친구들"에 대한 "암살"을 비난했다. 2004년, 이스라엘 군은 7년 전 오픈 도어스 설립자를 그의 집으로 환영했던 하마스 설립자 셰이크 아마드 야신을 살해했다. 중동 분쟁의 교착 상태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복음뿐이라고 앤드류 형제는 일관되게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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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와 하마스 설립자 셰이크 야신 (사진: Open Doors International)


    “이스라엘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스라엘의 적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 일을 지역 신자들과 함께 행했다. 그는 지역 기독교인들이 “피해자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도록 돕고,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들과 기관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집트 복음주의 연합(Fellowship of Evangelicals in Egypt)의 바셈 페크리(Bassem Fekry) 회장은 “이렇게 위대한 사람을 우리 앞에 두시고 그를 본받을 수 있도록 초청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는 지금 구름처럼 많은 증인 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페크리는 앤드류 형제가 카이로 교외의 수브라(Shubra)에 있는 영혼의 구원(Salvation of Souls) 교회에서 군중에게 성경 밀수 이야기를 들려준 것을 회상했다. 당시 20대 초반의 이 이집트 지도자는 봉사의 삶에 영감을 받았다.


    오픈 도어스 USA의 CEO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이번 주 추모식에서 "앤드류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반군과 급진주의자를 찾기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까지 기꺼이 가고자 했다"며, "그리고 그는 그의 뜻에 동참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했다"라고 썼다.


    잭 사라(Jack Sara)도 그런 사람이다. 앤드류 형제는 잭이 1992년 젊은 신자였을 때, 그리고 후에 그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를 이끌게 되었을 때 그의 교회를 정기적으로 방문했다. 그 기간 사이에 오픈 도어스 설립자인 앤드류는 가난한 신자들이 잭을 필리핀으로 보내 신학교 교육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자기 주머니에 있던 돈을 모두 꺼내 전달해 주었다. 그리고 그 금액은 부족 액수와 정확히 일치했다.


    잭은 2년 후 그 돈이 어디서 났는지 물었을 때야 비로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앤드류의 정기적인 후원은 베들레헴 성경대학(BBC)의 사역을 계속 발전시키도록 도와주었는데, 베들레헴성경대학의 미니스트리는 “검문소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컨퍼런스를 통해 앤드류의 논쟁적인 팔레스타인 사역을 이어갔다.


    현재 이 대학의 총장인 잭은 이렇게 말했다. “BBC 구석구석에는 앤드류 형제가 있다. 그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의 증언에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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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형제와 
    베들레헴 성경대학 총장 잭 사라  (사진: Open Doors International)


    또 다른 사람은 예루살렘에 기반을 둔 무살라하(Musalaha) 사역을 시작한 살림 무나예르(Salim Munayer)이다. BBC에 고용된 최초의 지역 출신 교수가 되기 위해 1985년 풀러 신학교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그의 비전은 메시아닉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복음주의자 사이에 그리스도 중심의 화해를 촉발시키려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오픈 도어스로부터 조기 자금을 지원받았다.


    나중에 무나예르는 앤드류 형제와 BBC 창립자인 비샤라 아와드와 함께 헤브론까지 험난한 뒷길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당시 이스라엘의 통금 시간에 길을 떠나는 그들은 대절한 두 번째 차량에 성경 한 상자와 "하나님의 밀수꾼"이라는 책의 아랍어 번역본을 싣고 있었다. 


    서안지구에 도착하자 100명이 넘는 하마스 지지자들이 그들 주위로 모여들었다. 지역 지도자는 안드레 형제가 전에 한 번 그들이 필요할 때 찾아온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했다. 현재 WEA의 평화와 화해 네트워크(WEA’s Peace and Reconciliation Network)의 네트워크 코디네이터인 무나예르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형제”에 대한 사랑을 요구하는지에 관해 서술하고 있는 이 책을 배포하고, 앤드류 형제가 십자가에 대해 분명히 전하던 것을 회상했다.


    “그는 하마스의 지도자들에게 '나는 기독교인이자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나는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라고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며, "그는 그들과의 신뢰의 기록을 발전시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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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형제와 야세르 아라파트 (사진: Open Doors International)


    앤드류 형제는 야세르 아라파트의 허가를 받아 가자 지구에 성경서점을 열었으며 해안 지역의 이슬람 대학에서 기독교에 관해 강의했다.


    12년간 가자침례교회 담임목사였던 한나 마사드(Hanna Massad)는 그를 “신앙의 영웅”이라고 불렀다. 앤드류 형제의 진정한 관심 덕분에 그는 지역 현실에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꼭 필요한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마사드는 전도자 앤드류의 확신을 회상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가지 않았다면, 그들은 무기를 들고 우리에게 닥쳤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리는 앤드류 형제가 이 열정을 끝까지 유지했다고 말했다. 90세에 그는 탈레반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파키스탄을 여행했다.  


    끝으로 무나예르는 이렇게 말했다. “앤드류 형제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예언적인 목소리로 진리를 선포했을 뿐만 아니라 충실하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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