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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얀시, “나는 타고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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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M| 작성일2022-09-19 | 조회조회수 : 1,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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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과의 인터뷰에서 복음주의에 대한 의견 내놓아



    [뉴스M=양재영 기자] 복음주의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필립 얀시가 최근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복음주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필립 얀시(72)는 17일(토) 보도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인종차별주의자'였다고 언급하면서, 어떻게 동시대에 가장 영향력있는 기독교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필립 얀시의 책은 5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700만부 이상이 발매되었다. 


    그는 지난해 출간한 <Where the Light Fell>을 통해, 인종차별주의가 어떻게 그의 신앙을 오염시켰고, 결국 교회에 대한 배신감을 가지도록 했는가를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이 책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서 만난 위대한 사람들을 통해 그의 어린시절의 편견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얀시는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인종차별주의자로 태어나고 자랐다'고 표현했다. 그의 어린시절의 교회는 흑인들을 ‘함의 저주'(Curse of Ham)를 받은 열등한 인종이라고 설교하는 근본주의 신앙을 가르쳤다. 


    하지만, 1962년 고등학생 시절 백인 교인들이 흑인들에게 가한 가학적 폭력을 보면서 “심한 고통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때의 백인들의 신앙과 오늘날 트럼프를 지지하는 백인 복음주의 사이에서 차별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도 언급했다.


    다음은 CNN과 필립 얀시가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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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같이 ‘인종차별주의자로 태어나고 자란'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당신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Black Like Me>(1961년에 발간된 한 백인이 피부를 검게 칠하고 차별받는 남부 지역을 여행하는 내용을 담은 논픽션 책)이 터닝 포인트였다. 같은 사람인데 피부 색깔을 바꿨다는 이유로 어디를 가든 신사로 대접받던 사람이 (흑인으로 분장한 후) 동물같은 취급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했다. 그는 보도를 걸을 수도 없었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도 없었다. 그는 분명 같은 사람인데 말이다. 이런 도덕적 파편들이 내 머리에 들어와 나를 괴롭혔다. 


    책에서 당신은 ‘가난했음에도 흑인들을 멸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가?


    그것이 인종차별주의의 핵심이다. 나는 87개국을 다녀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곳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노르웨이를 갔을 때 그들은 스웨덴인들을 조롱했다. 백인들이 흑인에게 하듯이 같은 백인들끼리 서로에 대한 조롱을 하고 있었다. 뉴질랜드를 갔을 때 그들은 마오리족을 비웃었으며, 르완다 같은 아프리카를 갔을 때도 같은 피부색끼리 서로를 적대시했다. 다만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죽이고 있었다. ‘다른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만연했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러한 두려움이 나에게도 있다. 예수님은 ‘선한 유대인'이 아닌 ‘선한 사마리아인'을 말했다. 사도행전에 등장한 첫번째 미션이 이디오피아의 거세한 흑인 내시였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를 유대인중의 유대인이라고 말했지만, 결국에 예수님 안에서 유대인도 이방인도 없다고 말했다. 인종보다 더 큰 무엇인가가 있었다. 


    최근 몇년간 당신이 ‘사려깊은 주류 복음주의자들'이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미국에서) 사라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너의 책은 주로 ‘신앙'과 관련한 어려운 질문을 던지면서 열린 결말로 책을 마무리하곤 했다. 만일 요즘과 같은 시대에 당신이 책을 썼다면,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내가 말한 그룹들은 주로 휘튼 칼리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잡지, 인터버시티, 풀러 신학교 같은 곳이었다. 나는 많은 대학에서 강연을 했고, 그곳은 대단한 작품들을 쏟아내는 훌륭한 학자들이 있던 곳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들이 복음주의자라고 생각하길 희망한다. 나는 그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관심이 그들에게 모아지지 않았고, 복음주의라는 단어는 정치적 용어가 되어버렸다. 사람들은 복음주의자들을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복음주의라는 단어가 어느덧 극우 정치인들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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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여론조사를 보면,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대 지지자들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트럼프 지지도는 엄청나게 상승했다. 많은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공화당원이라고 말하는 것이 틀렸는가? 


    나도 그들의 80% 정도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 복음주의자들이 좀더 종교적으로 헌신했다면 그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4복음서를 물어보면 두개도 답하지 못할 것이다. 즉, 그들은 ‘난 낙태가 싫어', ‘난 미국이 성전환자나 게이들의 천국이 되는 것이 싫어', ‘그러니 난 복음주의자야'라는 식의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다. 복음주의는 원래 신학적 범주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트럼프는 ‘나라가 이 모양으로 가는 게 싫어'라며 분노하는 사람의 분노를 놀랍게도 잘 이용했다. 그러나, 난 원래적 의미의 복음주의자들의 다수가 트럼프를 지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지금 미국은 심각한 분열에 직면해 있다. 2016년 대선을 보면 명확하지 않은가? 진보측은 ‘동성결혼' 주제가 나오면 모두들 찬성하며 같은 배에 타지만, 테네시주 시골 사람들은 ‘말도안돼'라며 반대한다. 낙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트럼프는 이점을 잘 이용했다. 우리는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무엇이 백인 복음주의자들에게 트럼프를 포기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나는 트럼프 핵심 지지자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본다. 2016년 선거에서 트럼프가 아이오와의 한 기독교 대학에서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내가 (뉴욕 맨하탄의) 5번가 한가운데에 서서 누군가를 총으로 쐈다고 해도 나를 지지하는 표는 잃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일부 조사에서는 지난 청문회가 그에 대한 인기를 떨어뜨렸다고 했다. 하지만, 양편의 핵심 지지자들은 그들이 듣고 싶은 뉴스들만 듣는다. 그리고, 온건 공화당원들조차도 트럼프 지지기반 없이는 생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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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이유 때문에 기독교 신앙과 관련한 책을 쓰는 것이 어렵게 되었는가? 정치적으로 어느 편에 설 것인가라는 압박이 있는가?  


    그렇다. 특히 동성애 문제는 큰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문제의 중재자가 되고 싶다. 누구가 한 쪽 편에 서면, 다른 편의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 나는 이들을 화해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나라로의 여행이 당신의 신앙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미국인들은 스스로 지금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리면, 그들의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 중국에 있을 때 지하교회에 함께 한 적이 있다. 그들은 몰래 예배를 드렸고, 예배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을 박해하는 정부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어떻게 정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라고 묻자, 그들은 “우리는 박해를 견딜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박해를 멈춰 달라고 기도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그들은 “아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우리의 일은 박해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교회로부터 상처를 받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당신은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로 부르며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부터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어린 시절에 그랬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최악의 교회를 봐왔다. 필립, 내가 너에게 최고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씀하셨다. 복음주의(evangelism)는 ‘좋은 소식'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세계가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만 예외이다. 왜냐하면, 삶이 너무 정치적이다. 전 세계의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감옥에서 사역하며, 인신매매와 싸우고, 의료 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다. 


    나는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의 의료업의 50%가 기독교 선교 단체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프리카인들에게 ‘복음주의가 무엇인가?’라고 물어봐라. 그들은 신학적으로는 알지 못해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차량에 십자가를 달고서 한달에 한번씩 와서 심장질환을 치료해주는 사람들.” 


    나는 당신이 ‘복음주의'라는 단어를 말할 때 예수께서 하신 첫번째 설교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나는 포로된 자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왔다. 죄인들을 위해서 왔고, 아픈자를 고치고 굶주린자들을 먹이기 위해서 왔다.” 나는 사람들이 ‘복음주의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을 때 이것을 생각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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