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Z세대에게 ‘낙태 반대’는 “사회 정의” 실현의 일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 Z세대에게 ‘낙태 반대’는 “사회 정의” 실현의 일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 Z세대에게 ‘낙태 반대’는 “사회 정의” 실현의 일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8-22 | 조회조회수 : 1,486회

    본문

    BBC, 미 Z세대의 사회 정의 실현의 마당이 된 생명 살림 문화 소개



    938626e459c526e08e481152b20d3714_1661187042_0292.jpg
     

    미국에서 '제너레이션Z(Gen-Z)', 이른바 Z세대 임신중지(낙태) 반대 활동가들에게 임신중지권을 둘러싼 싸움은 신념의 문제라기 보단 사회 정의 실현의 문제에 가깝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들을 말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뒤를 잇는 개념이다(Anti-abortion Gen Z-ers see cause as social justice).


    노아 슬레이터는 자신이 지난 5년 동안 어림잡아 50차례는 미국 대법원을 방문했을 거라 말한다. 올해 스무 살이 된 대학생 슬레이터는 친구들과 늘 그 자리에 있는 조형물마냥 대법원 앞 계단을 자주 찾는다.


    이들은 웃옷을 맞춰 입고 팻말을 손에 든 채 한목소리로 외친다. '미국 헌법에서 임신중지 권리를 삭제하라'고 말이다.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으며 임신중지권 보장 여부를 각 주의 선택에 맡겼던 그 날, 슬레이터는 "다들 서로를 끌어안았고 난 울음을 터뜨렸다"고 했다.


    '로 대 웨이드'는 1973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중지권을 법으로 존중한다'는 결론을 내렸던 사건이다.


    "비록 첫 단추를 끼운 데 불과하지만 우린 정말로 뭔가를 얻어냈습니다. 우리는 드디어 이 싸움의 장을 평평하게 만들었고, 이로써 이 나라에서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거죠."


    슬레이터는 '생명권 지지 학생 모임(Students for Life)'의 일원이다. 임신중지 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젊은 미국인 12만여 명이 모인 단체다.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선 30세 이하 시민 4명 중 1명만 부분적 또는 완전 임신중지 금지에 찬성하고 있다. 이렇듯 임신중지 금지는 아직 소수 의견으로 여겨지지만, 일부 주에선 이미 현실이 돼 가고 있다.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태어난 Z세대 임신중지권 반대 활동가들은 이 같은 싸움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맹세했다. 이들은 임신중지 금지법이 단순히 불법화되는 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되길 바란다.


    이 젊은이들에게 임신중지 금지는 단순히 종교적인 차원이 아니라 정의의 문제다. 그런가 하면 배아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캠페인 그룹 '데모크라츠 포 라이프(Democrats for Life)'에서 활동하는 제스 미스는 스스로 단순히 '생명권'을 지지한다기보단 '모든 생명'을 지지하는 쪽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자궁에서부터 무덤까지, 모든 것의 삶을 지지한다는 이야기다.


    "솔직히 이 문제에 눈이 뜨인 건 지난 2020년 즈음이었어요."


    올해 스물여섯 살인 미스는 '조지 플로이드' 사태를 언급했다. 백인 경찰관이 흑인 시민을 제압하다 숨지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미국에선 대대적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일었다.


    "사회 정의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서 저는 왼쪽에 더 기울어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모든 문제들이 서로 얽혀 있다는 걸 깨달았죠. 우리가 탄생 이전의 삶을 존중한다면, 탄생 이후의 삶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도요."


    미스는 이 같은 관점이 총기 문제와 인종차별 문제까지 다시 돌아보게 한다고 설명했다.


    많은 임신중지 반대 활동가들은 아이가 없어도 개인적인 경험 덕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다.


    미스는 중국에서 태어났다. 중국이 1자녀 정책을 고수하던 시절이다. 그리고 생후 7개월 즈음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백신 싱글맘에게 입양됐다.


    미스의 가족은 종교를 믿진 않았다. 미스의 어머니는 임신중지권을 지지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미스는 이후 가톨릭 계열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중국의 1자녀 정책이라든가, 로 대 웨이드 판결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살 권리'와 '태어날 권리'는 완전히 빼앗기게 돼요. 그게 제가 발견한 일종의 공통점이죠. '살 권리'를 앗아가고 있다는 거요."


    슬레이터는 가족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탁 보호하거나 입양하는 걸 보며 자신의 임신중지 반대 입장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도 이 같은 일들을 권한다. 슬레이터는 임신중지를 규제하는 게 가난 속에서 자랄 아이들의 숫자를 늘릴 거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 집엔 다양한 종류의 아이들이 있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에게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하죠. 전 그게 너무 거슬려요."


    미국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미국에선 40만 명 넘는 아이들이 위탁 가정에서 살고 있었다. 이 중 5만 8000여 명만 입양됐다.


    슬레이터는 임신중지를 금지하면 미국 사회 보장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해질 거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임신중지 찬성파와 반대파 젊은이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 문제를 평등과 정의를 위한 싸움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들은 '누구의 권리가 더 중요한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갖고 있을 뿐이다.


    정치 집단 '젠지 포 체인지(GenZ for Change)'의 부국장 빅토리아 하멧은 임신중지를 여성 건강 지원의 일환으로 본다고 했다. 그는 미국 내 임신중지 시술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것과 임신중지를 반대하는 건 본질적으로 모순되는 문제입니다. 여성들에게 신체 자율권을 포기하라고 압박하는 것과 다름없거든요."


    하멧은 "출산 중 목숨을 잃을 가능성을 감내하라고 하거나, 원치 않는 존재를 몸에 품고 있으라고 강요하는 것 역시 어떤 의미에서도 사회 정의가 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페이스 엘롱어의 의견은 다르다. 올해 스물다섯 살, 텍사스 출신으로 생물학을 전공한 엘롱어는 임신중지를 지원하는 펀딩이나 정책 등이 여성들이 출산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돕는 임신 지원 센터로 옮겨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런 지원 센터들은 대개 종교 기관과 연계돼 있고, 기부금을 통해 운영된다. 임신중지를 고려하는 여성들에게 무료 검사와 초음파, 상담 등을 제공한다.


    그러나 임신중지 지지 집단들은 이 같은 지원 센터들이 여성을 설득하기 위해 임신중지 시술의 안전성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주장한다.


    많은 임신중지 지지자들은 임신중지 금지법이 소수자 여성에게 특히 악영향을 끼칠 거라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흑인인 엘롱어는 인종정의와 임신중지권을 엮는 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엘롱어는 "임신중지는 흑인 커뮤티니에서 가장 생명을 많이 죽이는 요소"라고 했다. 미국에서 임신중지 시술을 받은 이들 중 40%가 흑인이라고도 덧붙였다. 흑인이 미국 전체 인구의 12%에 불과함에도 말이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흑인 여성들은 임신 관련 문제로 사망할 확률이 백인 여성보다 세 배 높다. 임신중지 지지자들은 임신중지 금지법이 흑인 여성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하지만 엘롱어는 그렇다고 해서 임신중지를 지지하는 게 이런 건강 격차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순 없다고 강조했다.


    플로리다의 임신 지원 센터에서 일하는 스물네 살 줄리아 델루스는 열여섯 살 때 성폭행을 당한 이래 임신중지 반대 세력을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신중지 반대 운동가들은 델루스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줬고, 강간범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게끔 해줬다.


    "당시 범죄에서 살아남은 이후 '저항 능력이 없는 자궁 속 생명체'에게 공감할 수 있게 됐죠. 임신중지는 더 나이가 많고 더 발달한 인간이 더 어린 존재에게 저지르는 폭력이니까요."


    물론 임신중지 반대 운동에 연관된 모든 이들에게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서른네 살, 전직 기독교인인 제니퍼 마틴은 고교 시절 임신중지 반대 그룹에서 잠시 일했다. 당시엔 임신중지가 살인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마틴은 해당 그룹에서 빠져나왔다. 스스로 엄마가 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이미 임신중지를 경험한 많은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또 제가 엄마가 되면서 생각을 바꾸게 됐어요. 임신과 양육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 깨닫게 됐죠."


    마틴은 "엄마로서 '누군가 원치 않는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하다"고 했다.


    앞서 연방대법원이 임신중지가 헌법적 권리가 아니라고 판결하면서 이 문제는 이제 각 주의 선택에 맡겨지게 됐다. 슬레이터는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태어난 자신들이 임신중지 금지를 실현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다.


    "모든 Z세대가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운동을 이해하고 있죠.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 이 모든 운동들은 사회 정의를 위한 거고요. 우리는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임신중지 반대 운동 역시 그 일환이고요.“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4건 4 페이지
    • 美 성서공회, 재정난에 성경박물관 '폐쇄' 결정
      데일리굿뉴스 | 2024-03-20
      오는 4월 1일 운영 종료, 3월 28일 이후 티켓 구매자들 환불 조치  ▲필라델피아에 있는 성경박물관 '신앙과자유발견센터' 전경.(사진출처=Google)[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ABS)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6…
    •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7121_3164.jpg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조사한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와 그들의 교회
      KCMUSA | 2024-03-19
       미국의 히스패닉계 개신교 교회 목회자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느끼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의 교회는 다양한 예배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사회에 다가가 봉사하고자 하는 공통된 열망을 가지고 있다.라이프웨이 리서치는 …
    •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1687_0213.jpg
      이번 부활절 십대 자녀나 교회 청소년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KCMUSA | 2024-03-19
       2024년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부활절에 십대 자녀나 교회 청소년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나 교회가 있다면 다음의 선물은 어떨까?알라바스터에서 나오는 성경(Alabaster Bibles)은 한 면에는 성경구절과 다른 한 면은 그림이나 사진이 실려 있다.…
    • '거짓 선지자' 정의에 대해 성경학자들 충돌, 베니 힌, 시드 로스에 의견 불일치
      Christian Post | 2024-03-19
      저스틴 피터스 미니스트리의 리더인 저스틴 피터스와 쿠테나이 커뮤니티교회의 목사이자 작가인 짐 오스만이 팟캐스트 "라인 오브 파이어"의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오클라호마시티 브리지웨이교회의 명예 목사인 샘 스톰스와 함께, NAR 및 신앙의 말씀(Word of Faith…
    • acec61d9405cbf277b17beeb4d39f8d1_1710807041_0618.jpg
      [TX] 2024 미주다니엘기도회 성황리에 열려
      KCMUSA | 2024-03-18
      배우 오윤아 집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2024 미주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지난 3일(주일)부터 9일(토)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다니엘기도회는 서울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1만6천여 교회가 함께…
    • 7b359fc40a95dcb23c2ec68253eb9710_1710451244_7199.jpg
      [CA] 라크마 쳄버 코랄이 이끄는 사순절 찬양집회 "십자가" 24일 공연
      KCMUSA | 2024-03-18
      지난 해 오렌지카운티 영락교회에서 열린 찬양집회에서 윤임상 교수가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라크마 챔버 코랄이 개최하는 사순절 찬양집회 "십자가: 그리스도 수난의 현장”이 올해 사순절 마지막 주일이자 종려주일인 24일 오후 5시 LA 한인타운의 한길교회(고광선 목사)에…
    • 7b359fc40a95dcb23c2ec68253eb9710_1710543262_7405.jpg
      ​[CA] 한인 목사, 미국교회 담임으로 추대
      미주중앙일보 | 2024-03-15
      ​씨월드침례교회 이호영 목사1월부터 손라이트처치도 맡아다문화 이민교회 새로운 모델27년간 예배처소를 나눠 온 미국교회의 담임목사로 추대된 이호영 씨월드침례교회 목사 부부가 지난 10일 열린 창립기념예배 후 포즈를 취했다. [씨월드침례교회 제공]30년 가까이 '씨월드침례…
    • [CA] 팔레스타인 여성들 "전쟁 멈추길"…세계기도일예배 열려
      크리스천위클리 | 2024-03-14
      미주에서도 각 지역 여성연합회 주관으로 예배 드려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가 열리고 있다지난 8일(금)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또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은 전 세계 여성들이 같은 주제를 놓고 동일한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이기도 …
    • 청소년 그룹을 위한 부활절 연극 자료를 제공하는 8개 사이트
      ChurchLeaders | 2024-03-13
       청소년 그룹을 위한 부활절 연극은 관객인 성도들과 공연자 모두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낭독 대본을 이용하든, 정교한 연극을 이용하든, 예수님에 관한 좋은 소식은 빛을 발할 것이다.한 교회 간판에는 “사순절은 봄 훈련이다. 그리고 3월 31일 부활절은 개막…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367290_7745.png
      존 맥아더의 마틴 루터 킹 목사 신앙 논평이 '명백히 비방이라고?'
      KCMUSA | 2024-03-13
      존 맥아더 목사(왼쪽)와 마틴루터킹 목사의 신앙에 문제 제기한 맥아더 목사를 비판하는 저스틴 기보니(사진: YouTube를 통한 화면 캡처 / @AND 캠페인) 킹 목사를 옹호하는 기사가 금요일(3월 8일) 온라인에 유포되기 시작하자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말 동안 새로…
    • 존 파이퍼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트랜스젠더 자녀 부모에게 조언
      ChurchLeaders | 2024-03-13
       (사진: YouTube / @Desiring God)목사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는 최근 자녀의 선택에 동의하지 않는 부모, 특히 “아이가 예수님에 대한 순종에서 멀어질 때”를 겪고 있는 그들을 격려하면서 성 정체성이라는 주제에 접근했다.파이퍼는 최…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352875_3585.jpg
      '예수, 혼란을 일으키다(Jesus disrupts)' 엘리트 대학에서 8주간의 전도 투어 시작
      Christian Post | 2024-03-13
      아이비리그 대학 학생들이 오늘날의 미전도종족...복음에 대해서 모른다 학생 단체 크리스천 유니온이 2023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Christian Union)한 기독교 청년 단체가 약 7만5,000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명문 대…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351240_6453.jpg
      [긴급] 아이티에 갇힌 미국 선교사들 기도와 도움 요청
      Christian Post | 2024-03-13
      미국 선교사 질 돌란이 아이티의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Dolan Out His Love)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 총리 아리엘 헨리(Ariel Henry)가 월요일 폭력 사태가 격화되자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에도 폭력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 바나리서치 목회자 현황 서밋 개최... 목회자는 영적 최전선의 일꾼
      KCMUSA | 2024-03-12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까'라고 묻고 있다  바나리서치가 최근 '목회자 현황, 2권(The State of Pastors, Volume 2)'을 발표하고 웹캐스트 게스트들을 초대해, 그 결과를 토대로 6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나누는 목회자 …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288950_6499.jpg
      "미 목회자 직무 만족도와 자신감 상승...번아웃 전염병 반전"
      KCMUSA | 2024-03-12
      (사진: Nycholas Benaia on Unsplash) 2021년에 바나에서는 목회자 10명 중 거의 4명이 작년에 전임 사역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으며, 2022년에는 그 수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발표했다.그런데 최근 조사에서는 이에 반하여 희망적인 변화…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