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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장애인 향한 편견? 함께 하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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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M| 작성일2022-08-17 | 조회조회수 : 1,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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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밀알 신임 총 단장 최재휴 목사 인터뷰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지난 7월 19일 대표적인 기독교 장애인 사역 단체 [미주 밀알]에 새로운 총 단장이 선임됐다. 26년 동안 밀알 곳곳에서 장애인을 묵묵히 섬겨온 최재휴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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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휴 미주 밀알 총단장(뉴스엠)


    최 목사는 장애인이 겪는 불편과 어려움도 문제지만, 이들을 둘러싼 편견이 더욱 가슴을 짓누른다고 한다. 불편과 어려움은 함께하고 나누면 해결될 일이지만, 이들을 향한 뒤틀리고 무지한 시선은 사회 전체를 장애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밀알의 사역은 단순히 장애인 구호를 넘어선 선교적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하나님 창조의 아름다움과 존귀함을 함께 회복하는 차원에서 말이다.


    최재휴 미주 밀알 총 단장 앞에 펼쳐진 이 선교 사명과 도전 그리고 소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총 단장 취임에 대한 소감과 다짐 부탁한다.


    밀알 사역은 아무래도 장애인 친구와 함께하는 사역이다 보니 이해와 배려하는 자세가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섬김을 받으려는 것보다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본받아 사역한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 겸손한 마음 말이다. 위치나 계급 혹은 감투로 생각하면 안 될 거 같다. 어떤 자리에 있든 섬기는 자세, 무릎으로 기도한다는 마음으로 섬기려고 한다.


    밀알의 어제와 오늘을 간단히 소개해준다면?


    1979년 한국에서 시작됐다. 벌써 43년 역사다. 당시 시각 장애를 가진 청년이었던 이재서 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이 밀알을 심었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총장과 세계밀알연합 총재를 맡고 있다.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이라는 3대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했다. 지난 2월 과테말라 밀알 설립까지 포함해, 23개국에 걸쳐 활동하는 국제적인 사역 단체가 됐다.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밀알이 선교단체라는 점이다. 장애인 사역은 다양한 영역이 있다. 교육, 의료, 경제, 인식 전환 등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을 통틀어 복지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장애인 복지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선교다. 수많은 영역을 하나로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구제 쪽으로 많이 기운다. 밀알은 단순한 구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선교적 차원에서 장애인 사역을 대한다. 주님 주신 지상 대명령, 복음 전파에 장애인도 역시 수혜자가 되어야 하며, 그 복음의 은혜 가운데 구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사역 또한 포함된다는 것이다.


    애틀랜타 지단장에서 총단장이 됐다. 어깨가 무거워졌을 거 같은데 어떤가?


    어찌 보면 부담스럽게 볼 수도 있는 자리다. 하지만 시카고 지단 4년 간사 생활과 애틀랜타 지단 단장으로 22년을 섬기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밀알은 지역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똑같다는 점이다. DNA처럼 모든 밀알은 복음 전파와 봉사와 인식 개선(계몽)의 사역 목표를 두고 움직인다.


    총단장 역할을 무겁게 생각하면 감당 못 할 일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한 가정 한 장애인 섬기듯 하고, 어려운 지단을 챙기면서 나가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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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밀알 총단장 이취임식 (애틀란타 밀알 제공)


    최근 한국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지적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보고 있는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자폐 장애인이 변호사가 되고 다른 사람을 변호한다는 것이 정말 장애아를 둔 부모님들이나 자폐 장애인이 어떻게 느낄지는 의문이다. 물론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장애인이 특별하게 잘하는 분야가 실제로 있다. 그림이나 음악, 아니면 드라마의 우영우 변호사처럼 암기력이 뛰어나거나 수학적 재능이 탁월한 이들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장애인이 그렇지는 않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장애인 가족이 보일 수 있는 반응은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드라마를 보면서 감사하게 생각이 드는 점은 있다. 현장에서 보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느낀다. 장애인 친구들은 무엇이든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나 깨끗하지 않거나 무지할 것이라는 착각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능력에 대한 평가가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이런 편견을 깨주는 역할을 해서 유익한 것처럼 보인다. 비장애인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부분은 드라마를 통해 좀 더 친근하게 알아갈 기회가 아닐까 한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장애인 친구들도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낸 소중한 생명이고 각자에게 특별한 목적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 특별하게 탁월한 부분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 수 있으면 좋겠다.


    밀알의 3대 목표 중의 하나가 계몽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려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성장 과정에서 일종의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기준에 사로잡혀 살아왔으며, 그 가운데 장애인을 대하는 무의식적인 편견에 익숙해져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는 일등만 하면 된다는 성장 환경, 또 어렸을 때부터 공부나 건강하지 않으면 정상에서 벗어난 것과 같은 강박에 사로잡혀 살아온 것이다. 이런 눈으로 장애인을 보면 무언가 모자라거나 정상적이지 못한 것으로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장애는 그냥 다른 것이지 열등하지도 비정상적이지도 않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다름의 한 종류일 뿐이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26년 밀알 사역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다. 한번 만날 것을 두 번 만나고, 두 번 만날 것을 세 번 만나면 편견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는 깨달음이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장애인의 현실과 실상을 알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도 사역 현장에서 수많은 장애인과의 첫 만남에서 많은 걱정을 할 때가 있었다. 장애인을 어떻게 대해 할지, 혹시 실수나 하지 않을지 하는 우려였다. 하지만 이들과의 만남이 거듭되면서 어느새 이런 걱정을 했다는 기억도 하지 못하는 순간을 경험했다. 이들이 장애인이라는 생각도 못 할 만큼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것이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도 좁고 약할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만남이 편견을 깨고 진정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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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밀알 사역하면서 희망을 품는 부분이 있다. 함께 수고하는 봉사자들이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수많은 봉사자가 밀알을 거쳐 갔다. 하나같이 신실하고 똑똑한 친구들이다. 특히 고등학생 봉사자들은 공부도 잘해서 아이비리그 등 수많은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 사례가 많다.


    이런 친구들이 어려서부터 밀알을 통해 장애인과 하나가 되고 이들 곁에서 삶을 나누고 있다. 여기에 희망을 건다. 이들이 밀알의 경험을 가지고 대학교를 거쳐 사회에 진출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뛴다. 이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깨어졌을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이들을 향한 애정과 실천이 몸에 배어 있다.


    교회가 장애인 사역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교회는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특정인만 모여있다면 교회 근본 의도에서 빗나가 있는 것이다.


    또한 교회 역할이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면, 믿지 않는 장애인 가정도 이에 포함되어야 한다. 문제는 장애인은 복음을 접할 기회가 비장애인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스스로 교회 올 수 있는 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어느 모로 보아도 교회가 나서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교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 많은 교인이 자신의 교회에 장애인이 들어오면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과 불평을 늘어놓는 것이 실정이다. 목회자 입장에서도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장애인 사역을 감행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26년 세월 동안 몇몇 교회를 지켜보면 이런 걱정과 어려움은 사실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회에 더욱 은혜가 넘치기 때문이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배뿐만 아니라, 교회 모든 곳에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는 것을 지켜본다. 단지 시설이나 환경 혹은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분명 타당하지 않다.


    오히려 교회가 나서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장애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교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밀알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인사말 부탁한다.


    밀알을 한 문장으로 하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라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하기로 작정한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많은 분이 기도와 물질 후원 또 직접 참여도 하고 있다. 모든 손길이 소중하지만, 특히 바라는 점은 시간을 투자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각자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주변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이라도 삶을 나누면 좋겠다. 또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있다면 각 밀알 지부에 소개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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