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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남부의 많은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이제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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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8-02 | 조회조회수 : 12,3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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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에 따르면 출석률이 떨어지면 이 이름뿐인 기독교인들은 극도로 개인주의적이고, 법과 질서에 헌신하고 제도에 대해 냉소적이며, 다른 사람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된다.


    바이블 벨트의 백인 남부인들이 교회 출석을 그만두면 미국 정치와 문화는 어떻게 될까? 그들은 어떤 종교적 견해를 채택할까? 그들은 어떻게 투표할까? 그리고 남부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대규모 교회 이탈이 이 나라를 정치적으로 덜 양극화하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으로 만들 것인가?


    이러한 질문은 이번 여름에 특히 두 가지 주요 뉴스 전개와 관련이 있는데, 남침례회연맹 안의 몇몇 지도자들의 성학대 위기와 로 대 웨이드(Roe v. Wade)의 역전으로 낙태를 거의 완전히 불법으로 만든 남부와 중서부의 주 제한 조치가 그것이다.


    20년 전 가톨릭교회의 성학대 위기가 폭로되면서 이미 진행 중이던 북동부 백인 가톨릭교인의 대규모 탈출이 가속화되었고, 이는 뉴잉글랜드 문화와 정치의 세속화에 기여했다. 20세기 후반까지 낙태와 이혼에 대헤서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정책을 펼쳤던 이 지역은 낙태 허용을 확대하고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일랜드의 성직자의 성학대 위기 이후 아일랜드에서도 같은 현상이 최근에 발생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교회 출석률과 엄격한 낙태 및 결혼정책을 시행한 아일랜드는 교회 출석률이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낙태와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따라서 미국 남부 바이블 벨트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상상하기 쉬울 것이다. 가톨릭교회의 성추행 위기가 터지기 직전의 뉴잉글랜드에서와 같이 남부의 교회 출석률은 남침례회연맹의 위기가 완전히 알려지기 전부터 이미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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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종교적 환경조사(Religious Landscape Survey)에 따르면 이미 남침례교인의 30%가 교회에 “거의” 또는 “절대” 출석하지 않는다. 남부 바이블 벨트(Bible Belt)는 아직 복음주의적 정체성을 어느 정도 고수하고 있지만 교회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타락한 개신교인들의 지역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교회에서 탈퇴한 개신교인들은 북동부에서 가톨릭교회에서 탈퇴한 사람들의 정치적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대신에, 그들은 교회의 반대 의견과 다르더라도 여전히 낙태를 반대하는 강력한 개인주의적 공화당원으로 남아 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 남부 백인에 대한 주의 깊은 연구는 향후 10년 동안 남부 정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

    2018년 일반사회조사(General Social Survey, 이하 GSS)의 데이터를 주의 깊게 분석해 보면 개신교회에 다니지 않은 남부 백인들의 정치적, 종교적 견해를 알아낼 수 있다. GSS는 정치, 종교, 사회적 견해 및 행동에 대한 광범위한 질문을 전국에서 수천 명의 응답자에게 물었다.


    2018년 GSS 데이터는 여전히 스스로를 개신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거나 1년에 한 번 이상 가지 않는 백인 남부인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 수가 많다. GSS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인 남부인의 45%가 1년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응답했다. 만일 “실패한 복음주의 개신교”라는 교단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남부에서 가장 큰 종교단체가 될 것이다.


    둘째, 그들은 민주당원이 아니다. 2016년 선거에서 투표한 비교회 신자(또는 1년에 한 번 참석하는 신자) 중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가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보다 2:1 이상 많았다.


    그들은 또한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보수주의와 법과 질서의 정치에 깊이 전념하고 있다. 66%는 해당 지역의 법원이 범죄자를 "충분히 가혹하게" 다루지 않았다고 말했다. 11%만이 법원이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77%는 "때로는 아이를 훌륭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때로 세게 때리는 훈육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그들은 흑인에 대한 "우대 고용"에 대해 4대 1 이상의 차이로 반대했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4대 1 이상의 차이로 다음과 같은 진술에 동의했다. “아일랜드인, 이탈리아인, 유대인 및 기타 많은 소수 민족이 편견을 극복하고 성장했다. 흑인들도 똑같이 해야 한다.” 그리고 흑인이 평균적으로 "백인보다 더 나쁜 직업, 수입, 주택"을 가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거의 절반이 "그저 빈곤에서 벗어날 동기나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의료, 정부, 노동조합, 종교단체, 특히 언론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관을 깊이 의심했다. 65%는 언론에 대한 신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이 강한 신뢰를 표명한 유일한 기관은 군대였다. 72%는 군대에 대해 “큰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마리화나 합법화를 강력히 지지했고 동성애나 혼전 성관계에 대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낙태는 그렇지 않았다. 62%는 선택적 낙태의 합법화에 반대했다. 대다수는 대법원이 공립학교 교실에서의 기도 금지에 대한 판결을 잘못했다고 말했다.


    마리화나와 섹스에 대한 견해를 제외하고 이러한 감정의 대부분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석하는 남부의 백인 복음주의자들도 공유했다. 성경에 대한 믿음조차도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89%는 성경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8%만이 그것을 "우화"와 "전설"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거의 3분의 1은 성경이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요컨대, 더 이상 교회에 다니지 않는 남부의 백인 개신교도들은 그들의 정치나 대부분의 종교적 신념을 바꾸지 않았다. 그들은 성경에 관한 한 여전히 일반적으로 근본주의적이며, 사람들이 학교에서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지만, 낙태를 용납하지 않는 남부의 전통으로서의 종교를 인정하는, 강력한 법질서, 친군사적 공화당원이다.


    그들은 여전히 ​​​​개신교 기독교인임을 밝히고 있으며, 다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라고 부를 것이다(GSS 설문조사에서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복음주의 개신교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진정한 복음의 많은 부분을 외면하고, 법과 질서와 자기 방어가 가장 중요한, 매우 의심스러운 개인주의를 남겼다.


    남에 대한 신뢰가 없는 보수적 개인주의

    이 강한 개인주의는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과 다음 영역에서 매우 다르다는 것이 분명하다. 


    첫째, 성적인 책임. 낙태에 대한 반대를 유지하면서도 1년에 한 번 이상 교회에 가지 않는 남부의 백인 개신교인들은 혼전 이성애 섹스에 대한 전통적인 복음주의 가르침을 거부했다. 68%는 남녀 간의 혼전 성관계가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조적으로, 매주 교회에 출석한 남부 백인 개신교인의 21%만이 이성애 혼전 성관계가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50%는 그것이 "항상 잘못됐다"고 말했다. 교회에 참석한 적이 없거나 거의 없었던 사람들은 마리화나 합법화를 압도적으로 선호했지만 매주 교회에 참석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대조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개인적 신뢰의 영역이었다.


    “당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회가 생기면 당신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공정하게 대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1년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남부 백인 개신교인의 54%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할까, 아니면 대부분 자기 자신만을 돌본다고 말하겠는가?"라는 질문에 58%는 후자라고 답했다.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백인 남부 개신교인들의 반응은 거의 정반대였다. 62%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기보다는 "공정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57%는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이 "도움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매주 교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거의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남을 도우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따라서 백인 남부인들이 교회 출석을 중단하더라도 교회의 ​​정치적 보수주의, 도덕주의 또는 개인주의를 잃지 않는 것 같다. 대신에 그들은 극도로 개인주의적이고 법과 질서에 강하게 헌신하며 압도적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다(투표를 한다면). 그러나 그들은 또한 냉소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불신한다.


    교회를 떠난 백인 남부 복음주의자들이 보수를 유지하는 이유

    북부인들은 교회를 떠났을 때 정치적으로 더 자유로워진 반면 백인 남부인들은 왜 여전히 ​​정치적으로 보수적이고 개인주의적일까? 그것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 때 비록 그것이 왜곡된 형태로만 살아남는다 할지라도 그들의 종교 공동체에서 흡수한 정치적 이념과 도덕적 지향성을 유지하기 때문일 것이다.


    북동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치는 주류 개신교 종파와 가톨릭교회가 20세기 대부분 동안 옹호했던 가난한 자들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공공신학을 반영한다. 그곳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을 때에도 그들은 세속화된 형태로 그 정치적 감성을 유지했다.


    대조적으로, 바이블 벨트는 남부 복음주의보다 훨씬 더 오래된 남부 백인 개인주의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곳의 백인들이 교회를 떠날 때, 그들은 대개 정치적 자유주의자가 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이 지역환경에서 흡수한 개인주의적 도덕주의는 세속화된 형태로 살아남는다.


    종교의 양극화 효과에 대한 대중의 고정관념과 달리, 남부 교회는 실제로 때때로 이러한 경향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확실히, 남부 백인 교회의 대다수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구조적 인종 차별주의의 유지에 기여한 공화당의 정치 이념을 조장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교회들조차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염려하고 그들을 신뢰하도록 격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조장했다. 그들은 성적인 충실함을 장려했으며 특히 알코올과 마리화나와 관련하여 방종에 눈살을 찌푸렸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 때, 그들은 최소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된 한 그 도덕주의를 유지하지만 자기희생 의식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 그들은 성경, 총, 낙태 반대운동, 트럼프의 빨간 모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또한 콘돔과 마리화나를 집어 들고,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을 돌볼 의지를 잃는다.


    수십 년 동안 많은 전문가들은 교회와 국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려는 남부 기독교 우파의 정치적 위험에 대해 경고해 왔다. 그러나 그러한 위험이 무엇이든 간에, 아마도 지금 남부의 민주주의에 더 큰 위협은 인종적 불의를 시정하려는 노력에 대해 분노하고, 훨씬 더 개인주의적인 교회를 떠나는 포퓰리스트 우파일지 모른다는 분석이 있다.


    우리가 그것을 "복음주의적"이라고 부르든, 단순히 "남부 포퓰리스트"라고 부르든, 교회 이후의 이 남부 개신교 우파는 남침례회가 교인들을 잃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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