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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시카고 목사, 의료부채 190만 달러 탕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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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5-31 | 조회조회수 : 2,5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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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목사와 랍비, 의료부채 190만 달러 탕감받을 기금 모았다 (사진 : Chris Harris, Sr. / Facebook)


시카고의 한 목사가 일리노이의 랍비와 협력하여 일리노이에 있는 저소득층 사람들의 100만 달러가 넘는 의료부채 청산을 도왔다.


브론즈빌에 있는 브라이트스타교회(Bright Star Church)와 시카고 풀먼의 세인트제임스교회(St. James Church)의 크리스 해리스(Chris Harris) 목사와 일리노이 주 스코키 밸리 아구다스 제이콥 회당(Skokie Valley Agudath Jacob Synagogue)의 랍비 아리 하트(Ari Hart)는 시카고 2,000가구의 의료부채 190만 달러를 청산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해리스 목사는 랍비 하트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 후 그들은 1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시카고 목사와 일리노이 랍비는 그들이 모은 기금을, 1달러에 의료부채를 사주는 립의료부채 탕감회사(RIP Medical Debt)에 전달했다. 해리스 목사와 랍비 하트의 1만 달러로 190만 달러 상당의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었지만 해당 가족들은 아직 이를 모른다고 폭스 32 시카고가 보도했다.


해리스 목사는 "그 우편물이 그들의 집으로 올 때를 상상할 수 있나? 우리가 그들의 얼굴을 모두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말 그대로 랍비 하트와 함께 그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 2,000가구에게로 갈 것이다."


목사는 유색인종 가족이 의료기관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시카고의 많은 유색인종이 의료부채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도시의 흑인과 아시안은 의사에게조차 가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두려움 속에 살아간다. 이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4월에 발표된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그들의 건강 결과가 지난 20년 동안 그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되었다고 믿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31%의 이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건강 결과가 그대로라고 답했으며, 20%는 지난 20년 동안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일반적으로 그들의 건강 악화를 야기하는 주된 이유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기 때문이다. 또 다른 요인은 병원과 의료 센터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복지를 우선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대다수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하고, 다른 환자들에 비해 존중을 덜 받는 것을 포함하여 의료 서비스에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경험 중 적어도 한 가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특히, 18세에서 49세 사이의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은 설문조사에서 지적한 7가지 부정적인 의료 경험 중 적어도 한 가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미국 의료 서비스에는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 메디칼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2019년 연구에 대한 기사에서 51세에서 55세 사이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같은 연령대의 백인에 비해 이미 만성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28% 더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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