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3회 ‘웰에이징 어워드’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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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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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서 열려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자 김기순씨 부부와 함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주관하는 제3회 소망 웰에이징 어워드 시상식이 3월 11일(금) 오전 11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김기순 씨(전 한미장학재단 회장)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어 준 소망 소사이어티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미담의 주인공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김기순씨는 청소년 후원회(KAYF), 한미연합회(KAC), 청소년회관(KYCC), 한미장학재단(KASF)의 창립자 혹은 창립 멤버가 되어 한인커뮤니티 발전에 공헌해 왔다.
유분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 충실해 존경과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코리안 어메리칸이라는 정체성을 2세들에게 키워주기 위해 기부와 봉사에 헌신한 수상자의 삶이 이 상을 계기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은 소망 소사이어티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려 김도민 목사(라팔마 연합감리교회)의 기도, 테너 김성봉의 축가, 김인철 목사(오렌지 가나안 장로교회)의 메시지,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의 축하 연주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기순 수상자는 이날 부상으로 받은 1만 달러의 상금을 소망소사이어티에 다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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