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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교인의 절반 이상, '교회가 자기 교인 아니면 돌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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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0-28 | 조회조회수 : 1,9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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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Christianity Today)


바나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5%는 외로움을 느끼고 46%는 우울하다고 말한다. 미국 성인의 절반이 "번아웃"되고 51%가 불안을 ??느낀다고 말한다. 61%로 1위를 차지한 미국 성인의 대다수는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이 흔한 일”이라고 말한다.


500명 규모의 교회에 속한 250명의 교인이 지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우울하고 두렵고 비통하지는 않더라도)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감정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는 교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바나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장하고 있는 교회에서는 교인들의 정서적, 정신적 필요를 도와줄 안전한 피난처를 만들고, 오랫동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정신적 갈등들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설교나 이메일에서 “여러분 중 일부는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안다” 또는 “우리 중 일부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목사들은 자신의 감정 상태가 외롭거나 부끄럽다고 느끼는 성도들에게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목회자들이 상처받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연민과 온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람들의 경험에 관해 새롭고 더 적합한 어휘를 찾아내서 그들의 고통을 표현해 줄 때 안전한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많은 교인들은 그런 교회 지도자에게서 위안을 발견한다.


수십 년 동안 복음주의 사역 모델은 주로 회심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동기를 느끼며,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설교와 전도,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의 선하심을 보고 알게 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느낄 때, 오래된 가죽 부대의 맛은 신맛을 남길 수 있다.


전략적인 목회자들은 성공을 측정하기 위해 많은 숫자나 대규모 행사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집, 학교, 직장과 같이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에 우선순위를 둔다. 이 작고 친밀한 장소는 사람들이 현재 마음과 마음의 상태를 설명할 단어를 찾을 때까지, 비틀거릴 수 있는 안전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러한 소규모 상호 작용은 리더에게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더라도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일반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한다.


요즈음 많은 사람이 결혼 생활의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팬데믹 육아로 지쳤거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들은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것들을 나눌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헌신함으로써 결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목회자들은 설교와 폭넓은 의사소통에서 정신건강의 언어를 활용함으로써, 성경에 자세히 기록된 하나님의 긍휼의 샘에서 흘러나온 메시지와 목자적인 돌봄이 필요한 성도들에게서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교인들로 인해서 증가하는 요청을 충족시키는 것이 팬데믹 전후의 시기에는 더욱 피곤한 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교회 지도자들은 격려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잘 봉사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도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 대신, 많은 사람에게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 몇 년간의 성경연구, 관계, 그리고 당신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을 활용하면 된다. 목회자는 가장 기본적인 소명인 제자 삼는 일을 수행할 때 탁월하다. 그리고 정신 건강에 관한 적절한 어휘를 발견하는 데에 전념할 때 동일한 소명이 혁신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목회자들에게는 두려움을 극복하거나 불안과 싸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틀보다는, 개인의 필요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강조하는 접근 방식을 권장한다. 단순히 사람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대신에, 그들이 필요할 때 그들을 포용하고 지지하기 위해 그들의 교회가 여기 있음을 회중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조사에 따르면 교인의 3분의 2는 도움이 필요할 때 목사를 의지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같은 교인들이 정서적으로 그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은 4분의 1에 불과하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케어할 때, 그것은 위기에 처한 특정 개인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주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신다”와 같은 성경적 진리를 이끌어낼 때,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서로를 잘 돌볼 수 있도록 힘을 줄 수 있다. 목회자들은 도움이 되는 말씀을 부지런히 구하고 시기적절하고 부드럽게 말함으로써, 성도들을 자신과 같은 제자를 만들 수 있다.


미국 성인의 63%는 지역 교회가 자신의 복지를 돌본다고 믿지만, 비 교인의 경우는 그 숫자가 절반 미만으로 떨어진다. 이러한 현실은 목회자들에게 이웃에게 평생 돌봄을 제공하고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회자들은 지금이 가장 큰 전도의 시기가 아니라, 교인이거나 비 교인이거나 그들의 필요를 파악하고 채워주고, 연민의 말을 나누고, 신뢰를 쌓아가야 하는 시기임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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