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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사회에 도움된다”고 믿는 사람은 4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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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0-20 | 조회조회수 : 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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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점점 결혼 회피 성향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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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enita Elizabeth Vivin)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결혼이 사회 개선에 기여한다고 믿는 미국인의 숫자가 현저히 감소했다.


데저렛 뉴스(Deseret News), 그리고 브리검영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의 “선거와 민주주의 연구 센터”(Center for the Study of Elections and Democracy)는 지난 화요일(19일)에 결혼, 가족 및 관계에 대한 미국인의 태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하는 사람이 많을 때" 사회가 "더 잘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45%에 불과했다. 이 비율은 조사 역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가족 설문조사(American Family Survey)의 2017년에는 미국인의 56%가 이에 동의했다.


2021년 설문조사에서는 미국인의 52%만이 튼튼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결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5년보다 10% 감소한 수치다.


결혼생활이 "구식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9%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64%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결혼이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015년보다 7% 증가했다.


설문조사는 또한 오늘날 사람들이 결혼이 "제도"라는 것에 대해 비교적 "덜 집착"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데이터 분석에서 "결혼이 제도로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인기가 약간 약화되고 있음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데저렛뉴스 편집장인 할 보이드(Hal Boyd)는 “통계에 따르면 결혼을 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은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제공하며 결혼하는 사람들은 장수와 재정적 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며, 결혼은 아이들의 삶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보이드는 사람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두 가지 이유는 ‘이혼에 대한 두려움’과 ‘종교에서 멀어진 삶’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결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때문에 세속 사람들보다 종교인들이 더 많이 결혼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종교에서 멀어질수록 결혼하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드는 "많은 사람이 신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전통적인 종교에서만 결혼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1년 미국 가족 설문조사는 데저렛뉴스와 브리검영대학의 선거와 민주주의 연구 센터가 매해 실시하는데, 올해로 7번째 설문조사였다. 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한 YouGov는 처음에 6월 5일과 7월 8일 사이에 3,200명 이상의 미국인을 인터뷰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3,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 조사는 지난 30년 동안 더 많은 미국 성인이 낭만적인 파트너 없이 살기 시작했다는 퓨리서치(Pew Research)의 최근 조사 이후 나온 것으로,  2019년에는 배우자나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 사람이 39%로, 이는 1990년의 29%에서 증가했다.


결혼과 관련하여 퓨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에는 성인의 53%가 결혼했지만, 반면 지난 1990년에는 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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