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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 기도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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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0-04 | 조회조회수 : 9,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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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 기도회가 개최된다. 


    다니엘 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서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이다.


    올해 11월 1일(월)부터 21일(주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도회에는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권오희 목사(제주충신교회) 이외에도 많은 선교사와 교수, 찬양 사역자 등 총 20명의 강사가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간증의 밤이 펼쳐진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로 24회째 진행되는 다니엘 기도회는 오륜교회에서 시작되어 열방과 함께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참여한 수많은 교회가 말씀과 기도의 능력, 회복과 감격을 경험했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진리와 정의, 사랑과 긍휼이 희미해져 가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뜨거운 기도의 자리, 연합의 자리로 부르고 계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서 "개교회주의에서 탈피한 연합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 되는 교회의 모습을 통해 세상은 교회를 다시 바라보게 될 것이다"라며, "하나님께서 다니엘 기도회로 모든 교회를 초대하신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함께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다니엘 기도회 운영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섬기며 기도하겠다"고 다짐하고, “열방이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오륜교회의 헤세드를 비롯 온누리교회의 온누리 워십, 만나교회의 나비 워십등 20개 팀이 찬양을 이끈다. 


    이 외에도 11월 1일 이한진 미션밴드 7일 김복유, 14일 곽윤찬 트리오, 21일 하모나이즈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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