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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한인은행 2곳도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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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7-01 | 조회조회수 : 3,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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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호프·PCB 세리토스점
    영업 잠정 중단하고 방역 마쳐


    세리토스에 위치한 한인은행 지점 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서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세리토스점(17500 Carmenita Rd. Cerritos)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6일 접했다. 전 직원이 검사를 받았고 방역 작업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직원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지점 재개정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은행 측은 직원에 페이스실드와 마스크를 지급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을 위해서 일회용 마스크를 준비해 놓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시픽시티뱅크(PCB) 세리토스점(17709 Pioneer Blvd., Artesia)에서 근무하던 시큐리티가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은행 지점의 보안을 맡은 업체로부터 이 같은 소식을 통보받았다.

    은행 측은 이날 시큐리티가드와 직원 6명 모두 귀가시켰다. 2일 지점 구석구석 소독 등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2주 동안 지점을 다녀간 고객들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지점 직원 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고객 안전을 위해서 14일간 영업 중단을 결정해 15일 재개장하기로 했다.

    PCB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오기 전에 이미 각 지점에 발열 검사기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창구에는 투명 안전 보호막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더 철저한 감염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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