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17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북가주 프리몬트에서 열린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목록

20개 민족교회 선교 보고와 미션 패널도 진행

제17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가 오는 9월 19일(주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프리몬트에 있는 에코처지(담임목사: 폴 맥거번)에서 열린다.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회장 정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20개 민족의 선교 보고와 미션 패널이 진행된다.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 96:3)’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아사야 61:1)’이란 부제로 열리는데 프리몬트의 베이지역 미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지역의 한인교회, 이스라엘(Jewish Messianic)교회, 이란교회, 아랍 교회(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예멘, 요르단, 팔레스타인, 시리아, 터키, 레바논,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틴아메리카 교회 등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일본,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등 35여 민족 교회와 미 주류신학교, 선교사들이 함께 참가하는 연합대회다.

이번 대회 강사는 릭 더스트 박사(Rick Durst, 게이트웨이 세미나리 석좌교수), 드레이크 펜(Drake Fenn. The Bridge of San Martin, Messianic Jew) 목사 등이다.

패널은 정윤명 대회장 목사의 사회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주제로 7명의 패널리스트들이 지구촌에서 핍박받고, 자유를 위협받는 국가의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미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 등이 논의 된다.

선교사들의 미션 부스도 마련되는데 이번 대회에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북가주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대표 강영혜 음악선교사)의 크로마 하프 연주, 에코 처치 찬양팀, Iranian Christian Church Praise팀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