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선교사님들을 코로나에 빼앗기지 맙시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더 이상 선교사님들을 코로나에 빼앗기지 맙시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더 이상 선교사님들을 코로나에 빼앗기지 맙시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M| 작성일2021-07-15 | 조회조회수 : 3,440회

    본문

    해외 선교사 초청 백신 접종 지원 캠페인

    선교 현지 코로나 사망 선교사 속출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한 해외 선교사를 돕는 캠페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Safe Missions Vaccine Project)”는 세계 각지의 선교사를 미국으로 초청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선교사 가정 입국을 위한 항공료 지원부터 백신 접종 및 체류에 필요한 숙식 등을 제공한다. 지난 6월에 시작한 캠페인은 현재까지 9선교사 가정을 지원했으며, 8월 말까지 70가정 지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112d19d0f5a68064f0d9709bbdf0afab_1626362644_9296.jpg
    백신 접종을 위해 미국에 입국한 선교사 가정 (세이프미션백신 프로젝트 페이스북)


    현재 세계 각지의 선교 현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계속되는 변이 확산과 열악한 의료 환경, 백신 수급 차질 등으로 수많은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위기의 중심에 있는 해외 선교사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케냐, 가나, 키르키즈스탄, 온두라스, 브라질, 인도, 파키스탄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선교사 사망 소식이 날아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사망한 인도의 한 선교사는 어린 세 자녀와 코로나에 감염된 부인을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나 주변을 더욱더 안타깝게 했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는 백신 접종은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 현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선교사가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열악한 의료 환경과 치료에 드는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발 빠른 백신 접종은 이런 피해를 미리 막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선교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과 한국 등지에서 30여 단체와 교회 그리고 개인 후원자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원을 원하는 교회와 단체가 계속 늘고 있다. 참여하는 이들은 모두 소속한 교단과 전통은 다르지만, 위기에 처한 선교사를 돕자는 일념으로 모였다.


    캠페인 진행도 어느 한 교회나 단체가 주도하기보다는 각자 능력과 상황에 따라 역할을 나누고 유기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탈 중심, 현장 중심의 구조로 교회 사역 및 운동 모델로서 새로운 가능성도 보인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미주 실행위원장 장성철 목사(보스턴 장로교회)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뉴욕 나무 교회 정주성 목사가 전하는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과정과 내용을 소개 부탁한다.


    장성철 목사: 지난 5월 초 이동열 선교사가 처음 제안했다. 본인 백신 접종을 하면서 다른 선교사도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뜻을 모아보자는 사람들이 논의를 진행해서, 6월 초에 구체적인 캠페인 및 조직을 갖추기 시작했고, 6월 19일 첫 선교사 가정이 미국에 입국하여 백신을 맞았다.


    워싱턴 중앙 장로교회의 도움이 컸다. 기도원을 숙소로 제공하기도 하고, 프로그램이 시작할 수 있도록 초기 자금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도 워싱턴 지역에 오시는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는데 교인이 나서서 돕고 있으며, 캠페인 운영 및 지원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는 선교사 가정이 미국에 입국하여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선교사 가정이 안전하게 입국하여 백신 접종을 하기까지 건강 관리 및 검진 절차를 돕는 의료 지원과 교통 및 숙박 지원, 그리고 항공료 일부와 기타 재정 지원 등을 포함한다.


    선교사 가정이 백신 접종 지원 신청을 하면 우선 캠페인이 제공하는 사전 건강 검진을 통해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 과정을 거친 선교사 가정은 미국에 입국, 3일간의 격리와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된다. 이후 접종 예약 일정에 따라 정해진 숙소로 이동 휴식을 취하면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선교지로 복귀한다. 이 모든 과정은 CDC(미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제공한 메디컬 프로토콜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Q. 현재 캠페인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112d19d0f5a68064f0d9709bbdf0afab_1626362724_4994.png
    인터뷰 중인 장성철 보스턴 장로교회 목사


    장성철 목사: 현재까지 9선교사 가정의 접종을 완료했으며, 8월 말까지 70가정의 접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워싱턴을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했는데, 현재는 엘에이, 달라스, 마이애미, 올랜도 등에서도 접종을 하고 있다. 미주 각지의 교회와 단체의 참여가 늘어난 결과다.


    캠페인 초기에는 100여 선교사 가정이 신청했는데, 사전 건강 검진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항공료에 대한 부담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접종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겼다. 그래서 현재까지 항공권 구입을 완료한 가정은 50가정 정도가 되고, 캠페인 종료 전까지 70가정 정도가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항공료 부담으로 인해 접종을 포기하는 가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지원하기로 했던 항공료 지원을 늘리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국의 백신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일부 선교사 가정은 미국보다는 한국에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거리 및 비용 면에서 수월한 상황이 됐다. 그래서 8월 31일 미주 캠페인 종료 후에는 한국에서 2차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교회와 단체 그리고 개인 후원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정주성 목사: 급박한 상황에 맞추어 캠페인이 진행되다 보니 재정 확보가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모금하는 재정이 바로 백신 접종 지원에 투입되기 때문이다.


    특히 7, 8월에 신청한 선교사 가정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위급한 상황에 있는 선교사의 신청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정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많은 분의 동참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112d19d0f5a68064f0d9709bbdf0afab_1626362760_2638.png
    백신 접종을 받는 해외 선교사 가정(세이프미션 프로젝트 페이스북)


    Q. 해외 선교사가 미국에서 백신 접종받는데 문제는 없는가?


    장성철 목사: 미국 내 백신 수급 상황이 캠페인 기획 초기인 5~6월경 많이 개선됐다. 특히 뉴욕 시장이 백신을 맞으러 오는 여행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백신 접종 시 신분증 검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각 지역마다 조건 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선교사 가정의 반응은 어떤가?


    장성철 목사: 우선 정말 감사하다는 반응이다. 선교 현지 상황은 미국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매일 생사의 위에서 살아가지만 스스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는 분들이 도움을 받게 되니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이분들의 감사가 보람보다는 먹먹하게 다가올 때가 많다.


    지원 신청을 했다가 현지 상황을 뒤로하고 백신 접종하러 오기가 미안해 포기하는 선교사 가정도 있다. 혼자만 살자고 접종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채근한다. 의료 인력이 먼저 백신 접종하듯이, 현지인을 돕기 위해서라도 접종해야 한다고 설득한다.


    대부분의 선교사가 이런 마음으로 입국한다. 단지 한 사람,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허락된 모든 에너지와 기회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접종을 한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가진 선교사의 감사는 더욱 숭고하게 들리기도 한다. 자신만을 위한 감사가 아니라, 자신이 책임지는 이들을 위한 감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12d19d0f5a68064f0d9709bbdf0afab_1626362805_7992.jpeg
    뉴욕 나무교회 정주성 목사


    Q. 지역 교회로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정주성 목사: 5월경에 캠페인을 알게 되었다. 소개 영상에 나오는 선교사님들의 사망 소식이 당시 백신 접종으로 개선되는 미국의 코로나 상황과 겹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냥 안타까워하는 데서 멈추면 안될 것 같았다. 책임방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식으로든 행동해야 한다는 급박한 마음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하고 보니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창한 기관을 만들거나 목회를 위한 네트워킹의 기회가 아니라, 그저 위기에 빠진 선교사님을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였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교인 몇 안 되는 작은 교회부터 유학생으로 이루어진 교회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Q. 참여하는 교인의 반응은 어떤가?


    정주성 목사: 캠페인 영상을 소개하면서 현재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그리고 바로 이런 때를 위해 교회가 이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이야기했다. 교인 대부분이 공감하고 또 캠페인


    참여를 환영했다. 교회와 각 개인의 상황이 다르지만 모두 형편 닿는 대로 헌금하고 기도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후 교인들 사이에서 선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코로나 때문에 자칫 선교뿐만 아니라 신앙 전반에 걸쳐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신앙생활에 촉진제가 되는 거 같다.


    112d19d0f5a68064f0d9709bbdf0afab_1626362847_3481.png
    백신 접종하는 해외 선교사 (세이프미션 프로젝트 페이스북)


    Q. 캠페인 참여 및 진행해 온 소감과 인사말을 전한다면?


    장성철 목사: 코로나라고 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를 어떻게 도울까 고민하면서 이 캠페인이 시작됐다. 교회뿐만 아니라 이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모든 사람이 힘들다. 하지만 이 캠페인을 하면서 오히려 활력이 생기고 기쁨이 넘쳐나는 것을 경험한다.


    위기가 찾아오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항상 하나님 마음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상황도 위기 가운데 있는 선교사를 하나님 마음으로 헤아려보았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런 하나님 마음을 따라 살아가고 일하면, 그 삶과 일이 하나님 기뻐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 주시는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주성 목사: 코로나 팬데믹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훗날 어떤 식으로든 뒤돌아보고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하지만 이 역사적인 시기의 의미는 지금 우리의 몫이다. 절망스러운 순간에 교회와 신앙인들이 오히려 위기에 빠진 이들을 돌보고 함께 한다면, 우리는 이 시기를 진정한 신앙의 역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분과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면 좋겠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관련 링크 


    https://www.safemvp.org

    https://www.facebook.com/SafeMVP/


    112d19d0f5a68064f0d9709bbdf0afab_1626362891_4108.jpg

    세이프미션 프로젝트 포스터 (세이프미션 프로젝트 제공)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5건 2 페이지
    • 연봉이 가장 높은 미국 10개 주는 어디?
      콜로라도타임즈 | 2024-04-10
       1위를 차지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콜로라도는 8위, 1위는 매사추세츠주… 생명공학과 엔지니어링 종사자 많아미국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도시를 생각해 볼 때 일반적으로 뉴욕시나 실리콘밸리와 같은 번화한 대도시를 떠올리게 된다.그러나 2023년 기준 노동통계국에 따…
    •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가 말하는 성경의 예언적 타임라인에서의 종말에 대한 오해
      크리스천포스트 | 2024-04-09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하는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사진: The Christian Post/Leah Klett)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달라스 퍼스트침례교회 담임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종말에 어…
    • c161971ae87f4b545d340c2e7bd89c99_1712623958_6955.jpg
      기독교 전문가가 밝히는 임사 체험의 공통점은?
      크리스천 포스트 | 2024-04-09
      (사진: iStock/bestdesigns) 존 버크(John Burke) 목사는 30년 넘게 수천 건의 임사 체험(NDE)을 연구한 결과, 이들 사이에서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했다: 종교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성경의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모든 대륙에서…
    • ae9637deef2d2f02fe6495f3008548ef_1712619412_8377.jpg
      쉐이크쉑 4월 매 주일마다 치킨 샌드위치 무료 제공....주일성수하는 칙필레 비웃나
      KCMUSA | 2024-04-08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쉐이크쉑(Shake Shack)이 직원들이 휴식과 예배 시간을 갖기 위해 주일에 문을 닫는 것으로 유명한 칙필에이(Chick-fil-A)를 겨냥해 이번 달 매주 주일마다 무료 치킨쉑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있다.쉐이크쉑(Shake Shack)의 4월 …
    • ae9637deef2d2f02fe6495f3008548ef_1712616238_1332.jpg
      [VT] 버니 샌더스 버몬트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 용의자 체포
      크리스천포스 | 2024-04-08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아이오와주)이 2024년 3월 7일 목요일 워싱턴 미 국회의사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두교서를 앞두고 하원 의사당으로 걸어가면서 언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Jose Luis Magana/AP ) 미국 상원의원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
    • 62ff28ae1f47f99b1d9f5caa982270cb_1712354196_2402.jpg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부학장에 김남중 교수 임명
      KCMUSA | 2024-04-05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이하 클레어몬트)의 그랜트 J. 하기야 총장은 김남중 교수를 2024년 4월 15일부로 한인 신학생들을 위한 박사 프로그램들과 국제협력 담당 신임 부학장으로 임명했다. 김 교수는 신학대학원 교육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실천신학자로서 한…
    • b9a30b85bf0d7bf25e2c3131a37f5e9d_1712275772_1188.jpg
      니카라과, 미국 선교단체 소속 목사 11명에게 돈세탁 '위장 혐의'로 유죄 판결
      Christian Post | 2024-04-04
      니카라과 검찰은 미국 시민권자 3명과 니카라과인 11명을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사진: Mountain Gateway Ministries/ADF International) 니카라과 사법당국은 미국에 본부를 둔 마운틴 게이트웨이 미니스트리(Mountain Gateway…
    • 트럼프 바이든 '트랜스젠더 기념의 날'에 대응 '크리스천 기념의 날' 강력 추진
      크리스천 포스트 | 2024-04-0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화요일) 부활절인 주일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활절 일요일에 트랜스젠더 기념의 날(Trans Visibility Day)을 기념한 것에 대해 올해 선거일은 "크리스천 기념의 날(Christian Visibility Day)"로 간주되어…
    • e4f14e02d2af2f4380f3e1d2fc5961fa_1712261779_3015.jpg
      미국성공회 수장 후보 4명은 누구?
      크리스천포스트 | 2024-04-04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컬럼비아 특별구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린 성공회 최초의 흑인 주교인 마이클 커리 목사의 취임식에서 행렬이 행진하고 있다. | 워싱턴 국립 대성당/다니엘 토마스 개신교 주류 교단의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장인 마이클 커리(Michae…
    • e4f14e02d2af2f4380f3e1d2fc5961fa_1712177601_9149.jpg
      [CO] 콜로라도, AI 교육으로 미래 인력 양성에 힘쓰다
      콜로라도타임즈 | 2024-04-03
       인공지능을 넘어 양자 컴퓨팅까지…ElevateAI의 포괄적 교육 접근미국 콜로라도 주의 학생들과 교육자들 사이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콜로라도 경제개발국과 국제무역부로부터 300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받았다. 이 투자는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
    • a3b6d5c9eadab65a512cfdabbc6085ec_1712102320_6129.jpg
      [OK] 목사 아내, 양육권 분쟁 중인 여성과 함께 아이 픽업하러 가다가 둘 다 실종
      Christian Post | 2024-04-02
      베로니카 버틀러(27세, 왼쪽)와 질리안 켈리(39세, 오른쪽)는 모두 2024년 3월 30일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 켈리는 캔자스 주 휴고톤제일기독교회의 담임 목사인 히스 켈리의 아내이다. 히스 켈리는 최근 현재 교회에서 사임하고, 네브라스카의 윌로우기독교회 새 …
    • b9a30b85bf0d7bf25e2c3131a37f5e9d_1712093842_7075.jpg
      미국 지도자들의 강력한 기도 10가지
      Christian Headlines | 2024-04-02
      [아래의 글은 헤더 애덤스(Heather Adams)의 "10 Powerful Prayers from Leaders throughout History"를 번역한 글임]“기도의 기능은 하나님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의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쇠…
    • 남침례회(SBC) 2022년에 1,253개 교회 감소
      Lifeway Research | 2024-04-02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2021년 남침례교회 소속이었던 1,253개의 교회가 2022년에 더 이상 남침례교회 소속이 아니다.남침례회(SBC)는 회원 감소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새 회원을 유치할 교회도 줄어드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이프웨이 리서치의 2022…
    • b9a30b85bf0d7bf25e2c3131a37f5e9d_1712080977_1315.jpg
      리처드 도킨스, 이슬람 급증으로 영국에서 '문화적 기독교' 쇠퇴 한탄
      Christian Post | 2024-04-02
      리처드 도킨스 (사진: LBC/YouTube) 무신론자이자 작가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이 지난 부활절 주일 인터뷰에서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묘사하며, 유럽에서 기독교의 문화적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을 한탄했다.영국 언론인 레이첼 존…
    • 10205a843b419074f433a4caede4fc3f_1711735628_7821.jpg
      부활절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여전히 가장 많이 출석하는 절기
      KCMUSA | 2024-03-29
      부활절 예배에서 손을 든 사람들의 실루엣 (사진: 매트 보츠포드) 부활절, 성탄절, 어버이날 주일 등 교회 출석률이 가장 높은 세 주일은 2011년 이후에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부활절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지난 10년 동…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