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조차 "교단 미래" 비관적...젊은 목회자는 나이 든 세대보다는 희망적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목사들조차 "교단 미래" 비관적...젊은 목회자는 나이 든 세대보다는 희망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6-10 | 조회조회수 : 1,542회

본문

7ed399d640f2e8ddf536eb548a577810_1623364155_0238.jpg
목사들조차 교단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다. (사진: Elisa Schulz)


교단에 들어가지 않는 교회나 교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오늘날 이러한 상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동안 교단 이탈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개신교 교단이 이번 여름에 전국 집회를 가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목회자는 교회가 교단 일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지만 앞으로 10년 동안에도 그 중요성이 지속될지는 회의적이다.


라이프웨이리서치는 개신교 목사들에게 교단의 중요성과 향후 10년 내의 교단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미국의 개신교회들 사이에서는 교단 분열과 분쟁, 새로운 로컬 및 전국적인 초교파 네트워크들의 출현, 그리고 교단이나 연맹 또는 연회에 속하지 않는 교회들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고 라이프웨이리서치의 스캇 맥코넬은 말했다. "이는 개신교단 안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교단이 그들에게 가치가 있다고 보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내슈빌에 기반을 둔 이 조사기관에 따르면, "교회가 교단 일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교단 또는 교단과 유사한 그룹에 속한 10명 중 거의 8명(78%)은 이에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그중에 53%는 '매우 동의한다'고 답했다. 5명 중 1명은 '동의하지 않는다'(20%)고 답했으며, 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목회자들은 그들의 회중들이 교단과의 유대에 관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다. "교회가 교단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앞의 답변과 비슷한 비율(77%)의 사람들은 '동의한다'고 답했지만, '매우 동의'하는 비율은 더 적었다(44%). 21%는 '동의하지 않았으며' 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일부 목회자들은 교단과의 연결이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다. 젊은 목회자(18~44세)는 65세 이상(74%)보다 동의할 가능성이 더 높다(83%). 백인 목사(80%)는 또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사(63%)보다 그 유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다.


"교단의 회원이 되는 것이 목사 개인적으로 볼 때 중요한가?" 하는 물음에 대해서는 교단마다 답변에 차이가 있다. 주류교단 목사(92%)는 복음주의 목사(76%)보다 교단 일부가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특정 교단 그룹 중에서는 루터교(95%)가 동의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복원주의 운동을 하는 교회의 목사(31%)가 동의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


대부분의 목회자가 교단과 연결되는 것이 개인적, 교회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그 가치가 향후 10년 안에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교단이나 교단과 유사한 그룹에 속한 교회에 있는 목사 10명 중 6명 이상(63%)이 2030년에는 교단 소속의 중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 중 약 3분의 1(32%)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5%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7ed399d640f2e8ddf536eb548a577810_1623364578_3348.jpg
 

많은 경우, 교단과의 관계가 목회자 개인과 회중들에게 유익하다고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목회자들은 그 중요성이 2030년까지 계속된다고 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젊은 목사(18-44세)는 교단의 주요성이 향후 10년 내에 줄어들 것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낮았다(54%).


맥코넬은 “미국 개신교단의 멸망을 예견했던 목사들을 포함, 많은 사람이 그 예언을 입증하지 못했다. “젊은 목회자들이 나이 든 세대보다 덜 비관적이라는 사실은 교단의 미래가 밝거나, 아니면 적어도 교단 최악의 날들에 대한 예상이 그리 많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전에 시행된 라이프웨이리서치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예측이 향후 10년 내에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2010년에도 목사들은 비슷한 견해를 공유했다.


2010년 이후 교단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동의'는 약간 줄어들었지만 '대체로 동의한다'는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10년 전 교단에 속한 목회자의 76%는 교단 참여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76%는 자신의 회중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2010년에 목회자의 62%는 교파와 동일시되는 것의 중요성이 지금쯤 줄어들 것이라고 믿었다.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비율은 현재 63%에 가깝지만, 현재의 예측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적다. 10년 전, 목회자의 28%는 그 중요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데 '강하게 동의'했다. 오늘날 그 비율은 19%로 떨어졌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2,753건 2 페이지
  • UMC 교회들은 왜 2020년을 기다리지 않고 떠나고 있나
    KCMUSA | 2021-07-19
    교단의 평화적 분열 지연되자, 일부는 탈퇴하려고 큰 비용 지불하기도UMC는 2019년 특별 회의에서 동성애에 관한 교회 정책을 강화하기로 투표했다. (사진: Paul Jeffrey / United Methodist News Service)LGBT 문제를 놓고 수십 년에…
  • "성경 읽는 사람 일반인보다 스트레스 더 받아... 그러나 희망도 더 많이 발견"
    KCMUSA | 2021-07-19
    미국성서공회의 지난 1년의 성경읽기 실태조사에서 드러나성경읽는 사람은 희망 데스트에서 71점, 무관심한 응답자는 약 14점 (사진: Lifeway)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요크 카운티에 사는 에인슬리 모스는 지난해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도전적인 해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 [GA] "임시담임 선임 불만" … '예배 파행'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07-19
    한인교회 비대위, 예배당 봉쇄 후 온라인으로1부 대면예배 중단, 2·3부 김홍기 목사 설교18일 아틀란타 한인교회 입구. 두 대의 교회 차량이 교회 출입을 막기 위해 입구를 막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재정비리 의혹이 불거진 아틀란타 한인교회가 18일 대면으로 진행…
  • [GA] 한인교회 임시 담임에 김홍기 목사 내정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07-19
    감신대 12대 총장 역임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사진= 감신대 웹사이트]아틀란타 한인교회 임시 담임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홍기<사진> 목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한인 개신교계에 따르면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는 오는 19일 …
  • [CA] 한인타운, 양극 무력충돌 현장으로
    LA중앙일보 | 2021-07-19
    성소수자 출입 스파앞 또 시위극좌·극우 소속 40여명 체포이념갈등 투쟁 장소 전락 우려성소수자를 출입시켜 논란이 된 LA한인타운 위스파 앞에서 17일 또 찬반 시위가 열렸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봉을 휘두르고 있다. [트위터 캡처]성 소수자의 …
  • ‘아바’ 하나님이 ‘아빠’ 하나님은 아니야…美 머레이 해리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명예교수 주장
    국민일보 | 2021-07-16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머레이 해리스 명예교수가 아람어 ‘아바’(Abba·롬 8:15, 갈 4:6)를 하나님에게 적용해 마치 어린아이가 쓰는 ‘아빠’(daddy)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아람어 ‘아바’는 흔히 친밀함의 표현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하나님…
  • "어둠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새"
    크리스찬저널 | 2021-07-16
    2%의 생존 확률 제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골든 버저 받아 제인 마르크제프스키 동영상 스크린샷폐와 간, 척수에 암 진단을 받은 여성이 현재 미국 NBC에서 방송되고 있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시즌 16에서 골…
  • GMU, 한인신학교 최초 ATS서 ‘PhD in ICS’인가 획득
    크리스천 헤럴드 | 2021-07-16
    주류 신학대학도 5곳에만자연과학적 연구방식 도입그레이스미션대학교 제임스 구 행정처장(앞줄 왼쪽부터), 김현완 교무학장, 최규남 총장, 이사장 한기홍 목사, 백성열 HR디렉터, 이병구 박사원 원장 등이 학교 관계자들 및 박사학위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
  • 한인교회 목회자 경쟁력은 ‘영성’과 ‘IT 기술’
    크리스천헤럴드 | 2021-07-15
     미주장로회신학대학 자체 설문릴리 엔도우먼트 그랜트 신청용KM, EM ‘서로 이해’ 노력 필요포스트 팬데믹 시대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영성은 물론 온라인과 동영상 등 실무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주장로회신학대학(총장 이상명 목사)이 최근 …
  • 미국 목회자 74%, ‘성범죄 목사’ 영구 제명
    크리스천헤럴드 | 2021-07-15
     라이프웨이리서치 설문조사미성년자 성범죄는 83%가불륜, 비도덕 관계는 27%최근 들어 한국과 미국교회 내 성희롱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한 가운데 성범죄(성폭행과 성적학대) 등을 일으킨 목사들은 목회직을 영구 정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74%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라이프…
  • 자마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
    크리스천헤럴드 | 2021-07-15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유튜브 & 홈페이지 통해 영어권 젊은이들의 기독교 부흥단체인 자마(JAMA)가 오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자마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를 개최한다.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는 2021 부흥회는 두 주간 동안 주일을 제외하…
  • UMC 한인교회 이번에 재정비리(?) 의혹으로 시끌
    크리스천헤럴드 | 2021-07-15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 정직북조지아연회 교인총회 소집관련자 4명 교단법 따라 기소비리 내용 비공개, 의혹증폭고발한 부목사, 담임으로 파송북조지아연회 호버트 존슨 감독(왼쪽 위). 직무정지 중인 김세환 목사(왼쪽 아래_).재정비리 의혹이 불거져 내홍을 겪고 있는 아틀란타한…
  • 계속되는 교회 행사... 또다시 대규모 감염
    NEWS M | 2021-07-15
    오하이오주 침례교회 캠프에서 30명 이상 감염델타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교회 행사에서 대규모 확진이 또다시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열린 교회 캠프에서 최소 30명 이상이 코비…
  • 더 이상 선교사님들을 코로나에 빼앗기지 맙시다! “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뉴스M | 2021-07-15
    해외 선교사 초청 백신 접종 지원 캠페인선교 현지 코로나 사망 선교사 속출[뉴스M=마이클 오 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한 해외 선교사를 돕는 캠페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세이프 미션 백신 프로젝트 (Safe Missions Vaccine Proje…
  • 퓨 리서치센터 "2020년부터 설교의 대부분의 주제는 코로나, 대통령 선거, 인종차별"
    뉴스파워 | 2021-07-14
    2020년 교회 웹사이트에 게시된 12,832개의 메시지를 분석하여 작년부터 주가 된 설교의 내용 밝혀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0년 교회 웹사이트에 게시된 12,832개의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에 따르면 교회 설교의 대부분의 주…

검색


KCMUSA, P.O. Box 2306, Fullerton CA 92837 |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