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은 욕심쟁이...생일 선물로 자전거 50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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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0일 목요일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의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서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창립자이자 담임목사인 앤디 스탠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Willow Creek Association)
메가처치 목사 앤디 스탠리(Andy Stanley)의 생일은 이번 주일이며, 그는 자전거 500대를 선물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다중 캠퍼스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의 이 지도자는 풀턴 카운티의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의 교회는 새거나 중고라도 잘 사용된 자전거를 기부받는 자전거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교회는 웹사이트에 자전거 기부를 홍보하는 성명에서 “자전거를 소유하고 타는 것은 많은 아이에게 통과 의례이다. 자전거는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밖으로 나가고, 에너지를 발휘하고, 운동하고, 친구들과 유대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자전거는 아이들이 아이가 되도록 도와준다. 풀턴 카운티 학교들의 관리자들에 따르면 모든 어린이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그것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부할 자전거를 찾고 있다.
이번 주일이면 63세가 되는 스탠리는 몇 년 전 자신의 교회에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올해는 전통을 깨고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에 말했다.
“올해 나는 25년 전통을 깨기로 했다”고 그는 말했다. “생일에 아이들에게 줄 자전거 500대를 원한다고 말했다. 내 생일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 이번 주일이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은 현재까지 400대가 넘는 자전거가 풀턴 카운티 학교에 전달될 재정적 기부와 함께 기부되었다고 보도했다.
노스포인트교회는 5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벤자민 배네커 고등학교에서 기증된 자전거를 배포할 예정이다.
풀턴 학교 커뮤니티 관계 책임자인 사만타 맥시(Samantha Maxey)는 이 신문에 이 교회가 교육구의 “놀라운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들의 기부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기부하고, 기부하고, 또 기부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는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 재단의 일부이며, 교회에 따르면, 사람들이 출석하기 좋아하는 교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이 교회는 애틀랜타 대도시 지역에 있는 8개의 캠퍼스 교회와 90개 이상의 파트너 교회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리의 구제와 선교 방법은 수년에 걸쳐 발전했지만, 그 사명은 항상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르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것이 애틀랜타 지역 교회, 전 세계의 파트너 교회 중 하나에서, 또는 많은 온라인 및 방송 서비스를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가 배운 것을 전수함으로써 사람들이 참석하기 좋아하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는 교회 지도자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교회는 말한다.